이건 진짜 소설같은 추측이지만 리치라는 주인공( 이 맞다면 )이 맡은 일 말고도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사이가 많이 가까웠거나 그와 비슷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당장 스토리만 보더라도 말하는 내용이 마치 " 당신이 그날 없어서 이렇게 된거야 "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이 맞다는 가정하에 리치라는 주인공이 아이들과 관련되어 중요한 일이나 그와 비스무리한 역활을 가지고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아이들이 오랫동안 오지 못했던 주인공에게 복수를 한다고 생각하면 아마 그날 주인공이 아프지 않아서 출근을 했다면 아이들이거나 어떤 한 아이의 좋지 않은 상황을 막을 수 있었을 테고, 그걸 못했기 때문에 쌓여서 터진게 아닐까 싶네요.
추가로 1에서 그랩팩을 공장에서 정비 직원들에게만 그랩팩이 주어진 것으로 묘사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지금 주인공은 그랩팩을 꽤나 자유 자재로 사용하고 있죠, 게다가 초록 손 생산 공정에서 뭐가 필요하고 어디에 있는지 아는걸로 생각됩니다. 리치가 과학자 후임이 되었다면 딜라이트, 마미, 허기(제작과정에서 인터뷰 가능성), 캣냅과 프로토 타입도 인면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리치라면 개연성으로 설명 가능할지도?
근데 몇 년을 만들고 시간 지연도 많았는데 급하게 추가해서 못만들었다? 올리 자체가 이번 챕터에서 많은 역할을 맡는 것처럼(파피보다 주요하게 나옴) 보이는데 급하게 추가해서 못 모델링을 못했을리가 없죠 그리고 애초에 캣냅이 직접 말할 수 있다고 해도 캣냅이 그 덩치에 어떻게 갑자기 주인공의 전화에 말을 남겼는지도 의문임 전화의 존재를 바로 대화하던 키시, 파피도 잘모르는 것처럼 전화한 적 없는데 올리만 걸던 전화에 갑자기 캣냅이 등장? 프로토타입과 연관된 부분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애초에 음성으로만 주인공을 도우면서 모습을 끝까지 안보여주는 조력자가 최종보스라는 전개 자체가 게임뿐만이 아니라 모든 문화 매체에서 간간히 나오는 전개임. 심지어 파피같이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도와주는 조력자를 뒤에서 도와주는 또 다른 조력자가 최종보스 또는 흑막이라는 전개도 꽤나 찾아보기 쉬운 전개임. 근데 지금 올리는 이 두가지의 전개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거의 확실하게 올리=프로토타입이라는 가설이 맞다고 봄.
주인공이 리치라는 추측 때문에 갑자기 생각난게 있는데요. 인형들이 폭주한게 리치가 없어서 폭주를 한게 아닐까요? 리치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다정한 사람이였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인형들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지만 결국 리치가 병가를 내고 공장에 나오지 않은날에 인형들이 폭주하게 되고 공장에 있던 사람들은 리치가 없어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난거라고 생각했고 이번 챕터에 왜 그때(1995년 8월8일) 오지 않았는지를 물어보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찾기를 바라는 것처럼"은 공장사람들을 찾는 주인공을 의미하고 "그들도 당신의 귀환을 기다립니다." 주인공이 죽기를 바라는 공장사람들이 아닐까요? 그냥 제 추측입니당
아마도 올리가 캣냅과 만날때만 행운을 빈다고 한것으로 보았을 때 프로토타입은 주인공을 이용해서자신의 몸의 일부를 모아 신체를 완성하는 것 같은데 올리의 목소리로 변장해서 캣냅을 죽이게 시키는데 아마도 캣냅을 잡고 난 후에부터는 올리의 목소리가 등장하지 않은걸로 보아 자신의 목표를 완수했으니 더이상 올리를 따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올리가 더 선역일 것 같기도 하네요. 일부러 올리가 흑막느낌나게 떡밥을 여러개 뿌려놓은 느낌이라 여기서 한번 더 꼬아야 안 뻔해지는것도 있고, 올리가 흑막이 되버리면 프레디 시리즈를 리스펙 오마주하는게 아니라 미믹 그레고리를 아예 따라한것처럼 되버리는 느낌이 약간 들어서.. 모브게임즈는 예전에 우리는 모방 안하고 제대로 만든다면서 반반유치원 저격도 한번 했었던걸로 기억함.
몇가지 가설과 의문점 1.프로토타입은 사실 주인공 편이다 2.파피는 프로토타입의 힘, 능력을 원하고 있고 마지막 챕터에서는 프로토타입과 주인공의 뒤통수를 칠것이다. 3. 기쁨의 시간을 주도한 것은 과연 누구인가? 주인공? 프로토타입? 파피? 4.어째서 주인공은 기쁨의 시간에서 살아남았는가? 5.파피와 프로토타입은 무슨 사이인가? 6.파피 꽃, 양귀비는 게임 스토리 내에 어떤 역할을 했으며 장난감 공장내에 실험은 왜 했을까? 7.누가 그리고 무슨 이유로 파피를 가뒀을까?
올리가 프로토 타입이라고 착각하게끔 기획한게 아닐까요? 우선 파피와 올리가 서로 대화한적은 없지만 서로를 대하는 태도를 봤을때 파피가 올리를 전혀 적대시 하지 않았고 파피는 프로토타입은 죽어야 한다고 프로토타입에겐 굉장한 적대감을 보였기 때문에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고 주장하기에 큰 걸림돌이 되는 것 같아요
마미가 분쇄기에 갈릴때 "그가 나를 그의 일부로 만들거야!"라고 외쳤는데 1번 '그'는 캣냅일것 같네요. 2번 '그'는 프로토타입이거나 캣냅이 그를 숭배하기 위해 만든 조각상을 의미 할듯 합니다 트레일러에 나왔던 그 프로토타입은 아마 조각상일것 같네요.진짜는 왠지 더더욱 많읕 장난감을 두르고있을것 같은 느낌이라.....그리고 고햄님이 언급하셨듯이 '올리'가 플래이어가 어디있는지 알수 있다면 플래이어도 알고보면 프로토타입의 개입이 한스푼 들어간 장난감일수 있을것 같네요.2챕터에서의 추측처럼 파피가 2개의 인격(하나는 아이의것,하나는 냉소적인것)이라면 파피도 프로토타입의 개입이 들어갔을수 있을것 같아요. +현재 올리가 프로토타입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제 의견은 살짝 다른게 올리또한 2개의 인격을 가졌거나,올리가 협박 당했을수도 있단 것입니다(제가 말하는 모든 개입은 정신적인 것이고, 제가 제시한 가설은 가설일 뿐이니 혹시나 싸우지 말아주세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게임하면서 볼수 있는 비디오에 요셉이라는 애가 나오는데 올리랑 목소리가 같음 그 비디오에서 요셉이 지친구 케빈이 어디갔냐 이런거를 연구원한테 물어봄 연구원이 건강 안좋아서 치료하러 데려갔다 하는데 솔직히 플레이 타임에서 애 데려가는건 걍실험체로 썼다는거임 근데 여기서 올리는 앞서 말했던 요셉과 목소리가 같음 그래서 전 요셉과 친구였던 케빈이 1006(프로토타입)이고 프로토타입이 자신의 친구였던 요셉의 목소리를 흉내네는 거라고 봄 (뇌피셜 반박시 님말이맞음)
저는 주인공이 인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주인공이 리치였다면 과연 어떤 캐릭터 디자인의 인형으로 만들어 졌을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그랩팩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크기는 사람정도의 크기 같은데 그 정도의 크기로도 어색하지 않을 인형이 현재 뭐가있을까요? 아니면 4나 5에서 새로운 디자인이 등장할수도 있겠네요
1편 환풍구 추격때 문닫힌걸 누군가 열어준것과 2편 초록그랩팩 완성을 도운것도 일단 올리일거 같은데 3편에 갑자기 전화로 접근해온점이랑 주인공이 다치면 걱정하는 방식이 '어디 떨어진곳 없냐' 이상한점 많은 친구더라구요 거기에 오늘 영상을 보니 캣냅의 발성기관이 문제가 있어 말을 못할거라는 추측을 보고 시어도어의 사고와 프로토타입이 구해준 사실을 올리가 자세히 알고있는것도 신경쓰이네요 큰사고 이후 수술과 실험으로 캣냅이 되었다면 프로토타입과의 관계에 관해서 누군가에게 얘기도 불가능하고 이걸 알고있는 사람은 프로토타입이 탈출을 포기하고 시어도어를 구하기위해 찾아간 플탐 직원 혹은 연구진과 프로토타입만 남는다는 점이네요
플레이타임사 창립자인 엘리엇(elliot)을 애너그램하면 올리(ollie)가 나오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엘리엇이 영생을 얻기위해 실험을 강행했고 그게 본인을 위한 영생인지 자신의 갓난 아들을 위한 영생인진 모르겠지만 엘리엇 or 엘리엇 아들이 장난감으로 개조되있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다른 유튜버 추측이긴한데 올리가 프로토타입인데 캣냅을 죽일려고 유도한 이유가 잘 이해가 안되잖아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애초에 프로토타입은 자기 사도들을 자신의 몸 일부로 만들고 싶어햇지만 그냥 죽이면 폼도 떨어지고 기쁨의 시간에서 학살을 주도까지 했으니까 주인공이 2챕터에서 마미 죽이는거 보고 " 아 얘는 심상치 않다 " 하면서 본격적으로 전화걸면서 도와준거 아닐까요? 또 올리가 말하는 " 행운을 빌어요 " 이 말 습관을 캣냅이 등장하는 홈 스위트홈, 상담실, 가스 생산실로 갈때만 딱 이 말을 했습니다. 계속 캣냅을 죽일려고 주인공을 딱 거기로 보낼려고 시키고 보낼때마다 행운을 빌어요라고 말한거죠..
대기업이라 직원들이 그렇게 많았을텐데 인형들이 직접 본것도 아니고 cctv 카메라로 보기만 했는데 누군지 특정할 정도라면 회사에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인물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프로토타입이 도와주면서 기쁨의 시간 때 단순히 없었다고 넌 여기 있을 자격이 없다고 말하면서 캣냅이 경고만 하고 그냥 타일러서 돌려보내려고 했던것을 생각하면 주인공도 프로토타입 1006과 같은 프로토타입일 확률이 가장 크겠군요. 프로토타입 1006이 자신이 장난감(기계)라는 것을 아는 존재라면 주인공은 자신이 사람이라고 인지하고 있는 프로토타입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지금 까지 오면서 단 한번도 거울이나 유리에 비치는 본인의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챕터 4 마지막에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6:22 이거 영상오류인게 저 테이프에서 박사가 "음성장치 고장났나?" 하는데 그 다음에 캣냅이 "프로토타입이 우릴 구원할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허나 캣냅이 플레이케어에서 나가라고 햇던 안햇던 상관없이 올리가 프로토타입일거라는 주장이 여전히 신빙성있긴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도하곻ㅎ
6:28 여기서 박사의 대사 다음에 캣냅이 "프로토타입이 우릴 구원할 것이다."라고 갈라진 목소리로말하는 걸 보면 아예 대화가 불가능한 것 같진 않습니다. 근데 그렇다 해도 캣냅이 주인공에게 어떻게 전화를 했는지는 의문이네요. 플레이케어를 장악하고 있기에 전화도 마음대로 가능하다 라고 치면 말이 되긴 하겠네요
프로토타입이 올리일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 1. 프로토타입이 목소리 변조하는 떡밥 영상 2. 도그데이와 만났을 때도 파피만 언급했지 올리가 만약 파피, 도그데이와 함께 프로토타입에 대항하는 입장이었다면 어떻게든 언급됐을 것 3. 올리의 전화를 다시 받았을 때 주인공에게 몸이 멀쩡한지, 어디 잃은 신체 없는지 물어보는데, 그동안 프로토타입이 자신의 사도들이 죽은 후 시체를 가져간 걸 보면... 주인공의 신체를 원하는 걸 수도? 4. 올리(프로토타입)가 플레이케어에서 더이상 친구가 죽지 않길 바란다 했을 때 그 친구가 올리이고 죽은 올리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됨
진심으로 나만 주인공이 로봇이라 생각하나.일단 민간인 모두를 학살한 허기워기의 스피드를 능가했고.상당한 상황 판단력과 냉철함.그리고 이 모든것을 보고도 주인공의 반응을 못봤지만 너무 태연한듯 마치 원래 그랬었다는듯.그리고 캣냅마져 쓰러트릴 만한 전기를 잠시나마 자신이 컨트롱할수있었던것과 그 근처에 있었음에도 아무 타격이 없었음.그리고 프로토타입이 죽일수 있었음에도 안죽인것 까지.내 예측으론 주인공은 회사에서 연구하던 로봇에 인격데이터를 심는 연구에서 탈출했지만 기존 데이터의 기억만 남아있었기에 다시 이곳으로 찾아와 진실을 파헤치는것.만약이렇게ㅡ간다면 산나비 패러디냐 이럴수 있는데 루인도 패러디한거보면 나름 가능성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