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유기동물보호소에서 가장 오래된 노견, 터보는 2016년 생후 7개월에 발견돼 지금까지 보호소 생활을 하고 있는 터줏대감입니다. 사람을 잘 따르는 터보는 보호소 소장님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소장님은 터보가 이곳에서 생을 마감할까봐 마음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더 늦기 전에 터보도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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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이 해마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유기동물 문제를 들여다 보는 [유기동물_안녕]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그 첫 시작을 진해보호소의 터보 이야기로 엽니다.
촬영= 이솔희 방소정 PD
편집= 이솔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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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