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한국 여성중에... 키 170 아래에 농부이거나 노가다꾼이거나 저소득 월급쟁이며 얼굴은 보통이나 보통 이하인 그런 남자들과 결혼 가능한지에 설문조사한다면... 90% 없을꺼에여... 마음이 중요하고 인성이 중요하다하지만.. 능력없고 외모별로인 사람이랑 결혼해서 고생하기 싫어해요... 자신이 먹여살린다거나 맞벌이를 한다거나 열심히 살려고 하는 여성은 없죠.. 나이가 좀 있으면 많이 않따지지만.. 젊을수록 편하게 살기바라고 몸매 망가지기 싫어하고 아이 낳는 것에 거부감이 심하죠.. 중국을 보고 한숨 짖지 마시기를 바래요~^^☆
전라도에 그리 한족 또는 조선족이 많다던데요 왠만 하면 화교는 거르세요 아는분이 전라도권에서 중국화교여자랑 결혼하셨고 선박에서 기관장으로 월 1천 정도 버시는데도 6-10개월 타고 휴가로 집에 오시면 모아둔 돈이 없답니다. 그리고 빨리 다시 배타러 가라고 역성이랍니다. 성격 좋으신분이셨는데... 어린 딸내미 사진 보면서 배 타셨는데... 결국 도저히 못 참고 이혼 하셨고 한때는 저보고 결혼 언제 하냐 하라고 하시더니 지금은 결혼 하지 마랍니다. 그리고 캄보디아나 동남아쪽 알아보시던데 언제는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십니다. 한때는 국가별 이혼중에 한국이 아시아 1위 였지만 지금은 중국이 1위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쪽에서는 2위가 됐고 전세계에서는 원래 9위 였으니 이제 10위 겠네요. 남자는 이혼하면 위자료며 (남편 잘못이 1도 없어도 줘야 합니다, 단 배우자 여성이 귀책사유가 분명 할 때만 위자료가 많이 줄어듭니다) 아이가 있으면 양육비며 재산 반띵이 우스겟소리로 나옵니다. 하지만 여성은 귀책사유 없이 이혼시 돈을 받습니다. 귀책사유가 남편에게 있다면 금상첨화 입니다. 한국의 이혼관련 법이 여성에게 편향적으로 되어있는 이상 남자들은 결혼 심중히 해야합니다. 단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 모든 재산이 남편명의가 아닌 남편의 부모 명의로 되어 있다면 위자료 거진 없습니다. 전에 어떤 여성을 봤는데 딸아이 2명을 10년 가까이 키웠지만 남편이 이혼 하고 싶다고 꼬투리잡아서 이혼소송을 했고 위자료 꼴랑 1천만원 받고 집 나왔다고 합니다. 여성은 경제적 능력이 1도 없어서 양육권도 포기했습니다 그 이유가 남편의 레스토랑 건물 집 모든게 남편 부모의 재산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뭐 나중에 물려줄때 세금 많이 때이겠지만 이혼 위자료를 세이브 한 것이지요. 이 여성의 경우 굉장히 안타까운 처지 였지만... 그래서 결혼 할 때 한국여성들이 집명의 반반 부모님 재산 일찍 물려 받으라고 성화인 경우가 많습니다. 기회의 5년 약속의 10년 도축론이라는게 있는데 5년만 같이 살아도 위자료 두둑히 챙길 수 있고 10년에 아이까지 딸리면 남편의 재산을 거진 다 가져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혼전 계약서를 쓰고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지고 법정에서도 인정 해줍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러한 엄청난 리스크가 큰 결혼제도 덕분에 많은 20-40대 남성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꽃뱀같은 여자 (멀쩡해 보임) 잘 못 만나서 이혼하는 날에는 노후자금 탈탈 털리고 60대 되고 돈없어서 빌빌 거리다가 살자 할 것 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자를 보는 안목을 키워서 한국에서 만나든 국결을 하든 좋은 인연 만나세요. 국결도 꽃뱀 많습니다. 좋은 여자 보는눈을 키우고 성실히 돈 모아서 행복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결혼한다고해도 정조의무를 지킬까? 그래서 친자 검사하면 친자가 아닌 경우가 높다고함.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해도 여성이 외도를 하는데 온리 돈만 보고 결혼한 남자에게 정조를 지킬지가 의문이고 정조를 지킨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저럴거면 결혼보다 그냥 욕구를 돈으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어렵다. 중국이고 한국이고 ... 실수령 520 조금 넘는데 나이는 70년생. 결혼 X 퇴직 연령은 업계 평균72세. 이정도로 올라기기 위해서 최소 20년은 구른듯. 남은건 미혼에 무주택. 연애는 가끔씩. 상위대학 못가면 체력 잘 길러서 건설현장 오세요. 5년 버티면 최소 세후 400후반입니다. 본인이 식구들 데리고 다닐 정도 실력 쌓이면 최소 억 이상요...
나때는 25세아래위... 서로 좋아하고 잠자리까지 하면 그냥 결혼... 직업, 재산 이따위것 따질만한 생각이 없었음. ㅎ 복불복...ㅋㅋ 다음으로 30 아래위 이제슬슬 친구, 친구의 친구 이런것들은 다 사라지고 직장주변에서 마음맞으면 서로 재보고 결혼... 다음... 35이상... 결혼 생각이 가끔 난다고는 하는데(명절,크리스마스등등...) 포기 혼자사는것에 적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