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점은 딱하나 인거 같아요! 주짓수를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블루 / 퍼플 몇그랄 이에요 해봐야 뭔질 모르니 그냥 3단이에요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아 하고 그냥 알아먹는거? 근데 대주회에 가입되어 있고 네트워크에도 속해있는 체육관 다니는데 단증 발급은 필요한 사람은 자율이고 내부적으로 벨트만 인정 합니다.
저역시 현재 특공무술과 주짓수를 배우고 있고 특공무술은 1994년 부터 배웠는데 그당시 특공무술이 현재 공권유술과 비슷합니다 안면타격 반칙도 없고 심지어 박치기 까지 있었죠 지금 주짓수는 4년차가 됐는데 영상 마지막보니까 JJIF는 그냥 다른 운동이네요 저 운동이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무술입니다 마치 제가 에어로빅을 10년 했는데 유도 4단으로 인정해 줘라 라고 할수는 없는거죠 주짓수라는 운동은 속일수가 없는게 아무리 블랙벨트라고 거짓말을 해도 롤링이나 스파링 하는 순간 다 걸립니다 유색벨트 분들은 그만큼 객관적이라는게 주짓수에 매력이죠 공무원 가산점이나 취업을 위한 용도로 협회단증을 이용하는건 그럴수도 있다 치지만 그걸로 체육관을 홍보하거나 본인에 커리어를 높이는건 안된다고 보고 그런것 자체를 막아주는게 현재 주짓수 1세대 선배님들에 위치라고 봅니다
@@Jiujitsuup 아 네 감사합니다 ^^ 저 예전에 석상준 사범님 수업 들었던 사람이에요~ 얼마전 주짓수 코리아에서 도복 샀구요 ~ 특별히 만원 쿠폰 주셨어요 ^^ 전 인천에 병원 개원해서 진료하고 있답니다 ~ 석사범님 저랑 나이도 동갑이세요 ~ 그리고 저 몇 달 전 블루 승급 했답니다 ~^_^
주짓수가 대한체육회에 가입되어 공무원시험 자격증 혜택등 받게되면 자연스럽게 주짓수를 배우는 관원이 늘어나고 더욱 대중화되는 이점도 반드시 있습니다 오히려 대한민국 주짓수 미래에 큰그림을 그렸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하지만 코로나로 생업으로 힘들게 운영중인 관장님들이나 주짓수를 배우고 싶으나 단증이 없어 다른 운동을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분명히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단증에 대해 비판과 비난보다는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있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짓수 수련자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근데 이제 안타깝다고 생각이 드는게 승급과 벨트에 의미가 무거운 주짓수이지만 이제는 그랄이나 벨트를 쉽게 쉽게 주는 체육관도 많아지더라구요. 각 체육관 룰이 다르니깐요. 이렇게 가다보면 결국 벨트의 의미는 낮아지고 단증만이 공인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는 우려가 있네요. 각 체육관 네트워크 간에 승급에 대한 내용을 통일하던지 아니면 벨트 심사를 공인된곳에서 한꺼번에 하던지 해야 벨트의 의미가 단단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결국 벨트 막 뿌리는 체육관때매 그런거죠 뭐 ㅠㅜ
굉장히 폐쇄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하는데... 관장님들 먹고 살려면 소비자에 맞게 끔 다른 운동과 경쟁성 있어야 합니다 좀 크게 넓게 보세요 내 체육관은 단증 발급안해도 먹고살수있는데? 그래서 단증발급에 반대해...이래서는 안되요 뭔가 하나에 아이템이 생겨 주짓수 인구를 늘리수있다면 해야 합니다
가노 지고로 시절의 유도 초창기 시절에는 검은 띠를 따는 게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재의 강도관 유도 역시 쉽사리 단증을 주지않는다고 하네요. 보통 다른 유도 도장에서 단을 받는 것 보다 훨씬 오래 걸린다고 하더군요. 비전목록으로 가장 유명한 유파가... 대동류합기유술의 개파조사인 타케다 소가쿠 선생이죠. 돈 받은 만큼 가르쳐줬다고 하죠. 지난 회에서 브라질의 주짓수가 마에다 미츠요만 전수한 게 아니다라고 하셔서 좀 조사를 해봤는데.... 크게 보면 브라질 유술의 사조는 3개로 나뉘었습니다. 강도관 유도의 마에다 미츠요, 또다른 강도관 유도가, 그리고 고전(고등전문학교)유도 혹은 고센유도 계열의 유도가... 이렇게 나뉘더군요. 잘 알려진 마에다 미츠요의 유도는 그레이시와 비 그레이시로 분류되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냥...k주짓수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면 되는데 대주회가 자꾸 브라질리언 주짓수 =대주회 라고 하면서 승급에 스승도 아닌 괴상한 인간들이 침해를 하고 단증팔이 하는 짓이 심히 역겹습니다 거기 협회만든 화상들이 진짜 역겨운게 로드fc 띠팔이 할때 가장 난리피운 인간들 인데 그걸 막는것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 지들이 단증팔이 시작했습니다. 거기서부터 좋아보이지 않아요
JJIF경기를 보니 저것이 생전 가노 지고로선생님이 추구했었던 급소지르기를 포함한 이상적인 실전유도네요. 연습을 위해 만든 란도리(자유대련, 현재 유도 룰)이 연습을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는데 사람들이 그것에 열광하고,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미국이 무술교습을 금지시키려 하자 가노선생의 아들이 과감히 강도관 유도의 스포츠화를 채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아닌, 유럽이나 호주 등에서는 유도도 블랙벨트를 받으려면 7,8년에서 10년가까이 걸린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군인이나 경찰 등에 단증이 있어야 객관적으로 가산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지표가 되니 꼭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국가공인 단과 전통 BJJ 단, 이렇게 이원화해서 각기 그만큼의 실력, 경력을 인정해 주면 주짓수 보급에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