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드 가드에서의 공방에 대한 최근의 가장 중요한 경향은 잠근 발을 최대한 상대의 머리쪽으로 올리는 거죠. 그러면 일단 자동으로 상대는 팔을 쓰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왜냐하면 상대는 팔로 지지대를 하지 않는 한 몸을 가누기도 힘들게 되니까요. 이 상태에서 상대가 일어나려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잠근 발을 머리 위쪽의 확 당기면 상대는 계속 자세가 무너지죠. 이 세팅 상태에서 엉덩이를 옆으로 빼면 상대의 측면으로 살짝 갔다가 백테이크를 가는 자세가 나오고, 이 정도면 상대는 이미 끝장난 거죠. 현재 선수들 중에서는 황명세 선수가 굉장히 잘 쓰는 기술이고, 원조는 호저 그레이시죠. 호저는 이걸로 주짓수를 평정하고 올타임 넘버원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 MMA 선수들 중에서 황명세 선수나 호저 그레이스 클로즈드 가드에서 얼굴에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선수는 없을 겁니다. 한 번 실험해 보시면 이게 윌리엄스 가드나 기타 타격 방어용 클로즈드 가드처럼 타격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화면 처음의 여성 분처럼 타격이 있는 상황에서 엉덩이를 땅에 대고 상대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는 없겠죠. 그건 상대방에게 자기 죽여달라는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아까 ㄹㅇㄷ님 영상을 봤다가 이것도 연관 영상으로 떠서 왔는데 스포츠 주짓수에서는 특정 기술을 써도 실제 싸움에서는 비실전적이라고 쓰지 못하게 한다는 그레이시 주짓수 관련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주짓수는 배워본 적이 없고 유도만 해봤지만 마운트나 서브미션을 내주지 않기 위해 뒷통수를 드러낸 채로 버티는 경우처럼 급소인 뒤통수나 뒷목에 주먹질이 올 수 있으니 역시 위험하긴 할 것 같아요. 스포츠 주짓수도 재밌겠지만 관장님이 보여주신대로 저렇게 실제 싸움에 임하게 되었을 때의 요령은 알아둬야 좋을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2:41 보고 순간 빵터졌네요. 왠지 의도치 않게(?) 흉부에 머리 비비기 ㅋㅋㅋㅋ
주짓수 약점이 간합이 아니라.. 주짓수도장에서 이젠 더 이상 요격자세를 가르치지 않고, 더 이상 파사오킥을 가르치지 않고, 더 이상 펀치블럭을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주짓수에서 간합을 가르쳐 줍니다. 상대편이 주먹을 뻗고, 맞은편에 있는 내가 주먹을 같이 뻗었을 때의 거리를 기억하라고 합니다. 그 거리를 유지하며 근접으로 접근한 상대에게 파사오킥으로 견제합니다. 복싱의 잽과 비슷합니다. 그레이시가문에서 썼던 주짓수기술 입니다. 이바름님 영상보고 있으면 아주 오래전 주짓수 배우러 갔을 때, 제가 배웠던 기술들 잘 설명해 주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복싱을 5년정도 배운 고등학생입니다 이제 다른 무슬을 접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제가 생각한 무술은 킥복싱 아님 유도가 제일 나은거 같더라구요 혹시 무술 잘아시는 분중에 저에게 추천해주실수는 없나요 ㅜㅜ (복싱을 물론 계속 배우면 좋겠지만 복싱은 다른 무술에 비해서는 흠이 좀 보이더라구요 킥복싱이나 유도를 배우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MF-nt3ro 요즘 대세가 복슬러이긴 한데 유도랑 레슬링이랑 비슷한거 많습니다. 물론 손목 컨트롤 앞목 잡기 옆굴리기 클린치등 유도에는 없지만 기술적으론 비슷한게 많이 있습니다. 유도에서도 스플렉스,안다리,더블렉,싱글렉(지금은 대회에서 금지여서 많은 도장들이 가르쳐주지 않지만 저희 관장님은 다리잡는 기술을 상당히 잘하시고 상체 기술보다 하체 기술을 더 많이 쓰셔서 잘하십니다) 모두걸기,태클 카운터로 안오금띄기등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UFC선수 파르시안인가 파리시안이라는 선수가 유도을 주기술로 쓰면서 활동 했죠 물론 약을 했지만 GSP선수에게 안오금띄기 연계로 기무라 걸릴뻔했습니다. 물론 MMA에서는 레슬링이 더 효과적이지만 주베이스말고 부베이스로하면 효과적이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보다 유도 선수가 이기는 경우도 많이 나오구요
태권도6단에 유도1단 복싱에ㅡ. 검도, 주짓수도 배우고 했는데... 44살이 된 지금까지 실전상황을 만나 본 적이 없습니다. 대학시절(그때는 주짓수는 배우기 전)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적 한번 있었나?? 그 때... 제가 아주 재빠르게 먼저 사과를 했죠! 아이고 저희 테이블이 술이 좀 돼서. 소란스러웠죠! 죄송합니다. 하고... (사실은 제 목소리가 제일 컷었던 기억이 ㅎ) 거브너의 배양이론에 따르면 미디어에 세상이 폭력적으로 비춰져서 사람들이 세상은 호전적이고 막 주먹다짐이 빈번하다고 느낄 뿐 실제론 그렇게 세상은 폭력적이지 않음.(태권도 학과 아니고 신문방송학과 출신 ㅋ) 그라운드 계열 이건 입식타격 계열 이건 간에 심신단련 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시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내가 좀 강해진 거 같고 싸우면 다 이길 거 같고 어디가서 누가 시비 안 걸어 주나?? 할 때가 있는데... 그 시기가 지나면 배운 거 써 먹어 보고 싶고 하는 마음이 없어짐니다. 그럼 이제 어디 싸움나면 말리죠. 그런데 저는 그런 경우도 잘 없었네요. (생활이 너무 바른생활이야!) 결론은 실전을 염두해 두고 수련 하시는 건 좋은데... 일단 싸움은 최대한 피하자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이바름 선수 지난 번 조준호 선수와의 일전 재밌게 봤습니다. 주짓수가 쎄다! 아니다 유도다에 대해선 조준호 선수가 깔끔하게 정리를... 둘 다 배우라고... ^^
@@Armbareum 남자vs남자의 경우는 거의 주먹다짐(입식타격)일 확률이 높죠. 치한vs여성의 경우는 치한의 궁극적인 목표는 끌어 안고 뭘 하려고 할 테니 자연스럽게 그라운드 싸움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짓수가 여성들 호신술에 최적화 된 무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태권도 베이스 깔고 복싱 배울땐 막 날아 다녔었는데(어짜피 입식타격이야 거리&타이밍 잡는 싸움이라 일맥상통)... 주짓수 그라운드는 완전히 다른 동네였죠. 요는 주짓수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남자라면 주짓떼라들이 제압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울러 주짓수 도복 입고 롤링하다보면 감량은 부수적으로 따라오겠죠! 태권도 사범인데 여성분들껜 주짓수 권장 ㅎ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손흥민 햄스트링 큰 부상이 아니어야하는데 말이죠ㅡ
1:12 음.. 아.. 거기가 무방비로 노출되는데요?ㅠ +++ 21년 3월 4일 추가 진짜 앞뒤 맥락 다 잘라먹고 이 댓글을 '급소치면 끝이다'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책 좀 읽으세요 제발.. 1:12 타임스탬프는 괜히 찍어둔 줄 아나... 1:37 여기서만 봐도 급소 공격의 가능성은 배제하고 있는 거 아닌가? 저 상태에서 심지어 얼굴만 방어하느라 시야도 가려진 상태인데 급소 공격을 예상하고 방어한다고? 애초에 영상에서 설명하는게 공격자가 1,2,3,4단계를 거쳐 정해진 순서대로 공격할거다 라고 가정한 상태에서 시나리오 진행하는거고, 그렇게 예상대로 공격을 해준다면 방어가 가능하겠지만, 공격자가 해당 단계 외에도 공격 수단이나 방법은 다양하고 그 중에 급소가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을 지적하는건데 ㅅㅂ얼마나 영상도 대충보고 이해도 대충하고 그저 자기가 꽂힌 단어에만 집중해서 욕하기 바쁘냐.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 2:29 여기만 봐도 주먹이 급소 지나가기도 하고 아예 급소를 향해 내리치는 동작이 있는데 주짓수 쓰는 사람은 급소 방어 하나도 안 하는데??? 진짜 7개월 전 댓글에 자꾸 멍청한 댓글 달리는거 짜증난다..... 그리고 주짓수 무쓸모다 라고 얘기한적도 없고, 단지 영상 해당 부분에서 급소가 노출된다 라고 말한건데 뭐가 그리들 화가나고 인정하기 싫어서 ㅈㄹ들인지...
피드백 감사합니다~~! 당연히 중심을 뺏어서 펀치를 못하게 만들수도 있지만 나보다 힘이 세고 무거운 사람이 엄청난 에너지와 힘으로 펀치를 치는것이 주된 목적이 되었을때 주짓수를 배웠더라도 한번에 제압하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펀치를 막는다는 것도 의의가 있지만 최소한의 에너지로 상대방보다 지치지 않는것이 그레이시 주짓수의 전략 입니다. 물론 당연히 펀치를 안맞고 주짓수 기술로 주짓수 선수가 단번에 싸움을 이길수도 있지만요 ^^ 일반인에게 호신술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일반인에게는 에너지를 아끼는 전략이 확률적으로 실전싸움에서 유리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mma에선 주짓수가 필수입니다만 실전성으로 보면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유도 못따라옵니다 전 복싱7년하고 무에타이는 맛보기만 1년2개월하고 지금 mma 4개월차 mma 신생아입니다 제 느낀바론 보통 길바닥에서 싸우는데 타격으로 먼저 쓰러트리면 복싱 무에타이가 이기고 그걸버티고 잡히면 레슬링 유도가 이기더라구요 유도 무시하는분들이 많던데 싸울때 발가번고 싸우는것도 아니고 순식간에 아스팔트에 메다꽂히면 반병신됩니다 아 근데 실전 싸움 다필요없는거 아시죠? 싸움은 피하세요 구속됩니다
그레이시 주짓수 훌룡한 프로그램 입니다 영상엔 없지만 스탠딩 상황에서의 대처도 배울 수 있습니다 컴배티브 시스템 굉장히 과학적이고 이미 실전에서 증명되었죠 다만 주짓수 실전 뽕 맞은 일부 얼간이들 때문에 짜증이 나는것도 사실입니다 타격도 해보고 주짓수도 해보고 길거리 싸움도 해보고 나면 그리 간단하지 않다는걸 알게될텐데 .. 암튼 그레이시 컴배티브 시스템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볼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yeomjuxxn1738 거참 말투 꼬라지 하고는... 지형이 도장처럼 안전하고 평평한 바닥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대처할 수 없이 끌려가는 상황이라면 체급이나 힘 차이가 어느정도 난 다는 얘기인데 그냥 끌고만 가겠나요? 끌고 가다가 발로 차면? 이리저리 패대기치면? ㅋㅋㅋ 꼭 자기가 생각한 범주가 다라고 생각하는 놈들이 성깔은 또..ㅋㅋㅋㅋㅋㅋ 아, 이미 닉에서 인성이 드러났죠?
@@user-cj6em6xs9o 근데 주짓수를 쓴다는 상황이 그라운드로 넘어갔을때 가정아닌가요..? 싸우다가 바로 혼자 그라운드로 가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혼자 앉아있다 하더라고 일어나면 되고 상대가 압박하러오면 앵글픽이나 이마나리롤 쓰면 충분히 테이크다운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user-ms6wb9qw8i 나는 멀리서 상대 다리만 깔짝깔짝 싸커킥 갈기면 상대는 그냥 다리쳐맞다 일어날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거리에서 어떻게 이마나리롤,앵글픽이 나옴? 그리고 누워있는 상대 싸커킥 갈기는거 금지먹기전의 효도르 격투기시절에는 상대넘어트리고 같이안들어가주고 싸커킥 갈기는경우가 허다했음 혼자그라운드 상황잘만됨 ㅇㅇ
@@user-cj6em6xs9o 멀리서 다리 깔짝깔짝 부터가 모순이라는거죠 제말은 주짓수를 배운다고 해서 그 누구도 실전상황에서 드러눕지 않아요 주짓수룰로한다면 그라운드나 탑 포지션이나 잘하는 사람이 유리하지만 실전룰에서는 탑포지션을 차지하는게 유리하다는거는 무예 운동 하시는분들은 아시는데 그리고 이마나리롤은 발로 훅만 걸어도 충분히 걸기 쉬운기술이고 싸커킥은 정타를 때릭 힘든기술이고 밸런스도 무너지기 쉬운 기술이라 그라운드라 한들 방어가 어렵지 않죠 오히려 그라운드 측에서 기회를 보기가 훨씬 쉽구요 뭐 싸우자는 건 아니였는데... 죄송합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여기 내용 보니까 타격땜에 안좋다하는데 그래서 모던 주짓수랑 그레이시 주짓수가 나뉘는거잉 모던 주짓수는 우리가 아는 스포츠 주짓수고 그레이시 주짓수는 실전에서 나오는 호신용 주짓수임 다른 특징 말하면 그레이시는 호신용으로 맞지안고 제압하면서 스포츠 주짓수에서의 점수를 따려는 행동을 안가르침 불필요한 행동을빼고 오직 호신을위해 가르치는거지 그게 모던 주짓수랑 그레이시 주짓수의 차이임 그니까 모던 주짓수가지고 실전에서 안통함 하면서 주짓수에 대한 안좋은 편견좀 일어나게 하지 마삼
주짓수와 mma가 다른점은 주짓수의 목적이 생존이라는 점입니다! mma는 상대를 타격하고 제압하는 것이 승리라면 호신술에서는 상대를 제압하지 않더라도 안맞고 가능한 오래동안 살아남는것이기 때문 입니다. mma에서 승리를 위한 노력이 주짓수 에서 생존을 위한 노력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주짓수 배우는게 가장 효율적으로 실전을 대비하는 방법이라 생각되네요^^
본인 경험과 여러가지 정보를 접한 것을 종합해볼때 주짓수 자체는 실전성이 훌륭하나, 기형적으로 그라운드에 치중된 어찌보면 반쪽짜리 무술인 만큼 한계 또한 명확한 것 같다. 먼저 근력이 차이나면 많은 것들이 무력화되더라. 극단적인 예로 세계 1위 스트롱맨 하프토르는 건장한 주짓수 블랙벨트 남성을 탑포지션에서 단순히 힘으로 누르기만 했는데 블랙벨트가 아래에 깔려서 한 참을 아둥바둥하다가 결국 아무것도 못 하고 탭을 치더라, 보디빌더 아와디부도 주짓수 찔끔 배우고 블랙벨트 코치를 제압한 적이 있다. 약간 일반인 레벨로 내려와서 본인 얘기를 하자면 현재 무에타이 수련자고 헬스만 했을 때 취미 주짓수 2년차,3년차 친구들이랑 스파링해 본 적이 있음. 참고로 본인은 현재도 그래플링 지식이 제로에 가깝고 그냥 격투기 유튜브 채널이랑 ufc 자주 보면서 대충 몇 가지 기술 원리만 알음알음 아는 상태였고 체급은 내가 +5kg정도 위. 근력은 3대 400정도 치는 상태. 친구들은 근력 운동 거의 안 함. 스탠딩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태클 들어오는거는 그냥 힘으로 대가리 밀고 깔아뭉개니까 대부분 막힘. 가드 포지션에서 막 뭔가 기술들이 휘적휘적 들어오는데 무슨 기술을 쓸지 모르니까 그냥 팔이건 발이건 무조건 상대가 움직이는 반대로 밀어버리고 뭔가 잡으려고 하면 뭔진 몰라도 일단 못 잡게 방해했음. 아무것도 몰라도 상대가 몸의 중심 이상으로 휘감겨오는 순간 아 이건 이 이상 들어오면 ㅈ된다라는걸 바보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그 이상 못 들어오게 힘으로 잡아 뽑아서 집어던지게 되더라. 중간에 백초크도 한 번 잡히고 이름 모를 기술 몇 개씩 걸리기도 했는데 그냥 힘으로 비틀어 잡아 뽑으니까 뽑힘. 아래 깔려도 손목만 어떻게 잡아놓으면 힘 차이로 어떻게든 스윕 되더라. 얘네는 그냥 취미 주짓떼로였고 울 체육관 관장님도 주짓수를 할 줄 알아서 몇 번 잡아봤는데 내가 느낀 건, 어설프게 주짓수"만" 배웠다고 까불면 큰 일 난다는 것. 숙련자급이 아니면 아마추어의 정직한 기술 시전은 문외한 입장에서도 "어? 이거 냅두면 좆되겠는데?" 라는게 바보가 아닌 이상 느껴지기 때문에 힘 차이가 나면 어떻게든 쳐내버리더라. 근데 관장님과 했을 때는 내가 아예 대응을 못 했음. 엄청난 기술을 시연했다기 보다 그냥 간단한 기술 몇 개를 무게중심을 빠르게 바꿔가며 끊임없이 시도하니까 대응하려다가도 어? 어? 하다가 어느 순간 내 몸이 주머니 속 이어폰 줄 처럼 꼬여있더라 ㅎㅎ.. 그리고 격투기 선수 김승연씨가 라이브에서 했던 말인데, 의외로 블랙벨트들도 주짓수"만" 수련한 사람들은 파운딩 갈기면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더라. 물론 이건 김승연 선수가 선수이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둘 모두 프로가 아닌 일반인 레벨로 내려가도 통하는 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주짓수는 게이 무술이다. 상남자들만하는 무에타이를 하자 ^오^
그리고 진짜 실전타령 하는 어린애같은 사람들이 가장궁금해 하는 실전이 왜 레슬링이 쎄다고 평균적으로 말을 하는지 또 그렇게 보이는지 설명을 해주면 레슬링은 엘리트 체육이 많이도 안하지만 중 고 대 실업팀까지 경쟁에 훈련에 그걸로 입시에 실업팀 직업까지 갔던 전문인들이 보통 선수였다고 얘기를 많이 하고 실질적으로 레슬링을 경험하려면 지금도 전통은 엘리트 체육밖에 없어 그러니까 사람 자체가 쎄지 반대로 주짓수는 생활 체육으로 자리 잡은지도 얼마 안됐고 국내에서도 전문적으로 하는 선수도 사실 몇없어서 너도 나도 선수라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약해보이는거야 운동 해본애들은 알껄?유도만 놓고봐도 학교 엘리트 유도 고딩선수 초단하고 유도 생활체육 5단하고 거의 게임도 안됨 붙일려면 정확히 탑레벨끼리 붙여야지 탑레벨끼리 레슬링 vs주짓수 붙이면 레슬링이 보이는족족 넘어는 뜨려도 그이후 쉽지 않을껄? 작정하고 시간 보내려고 안하고 진짜로 하체관절기 다 사용하게 하고 붙이면 볼만할꺼야 레슬링 매우 강력한 운동인거 너무나도 잘알고 느꼇지만 주짓수도 탑급 애들가져다 놓으면 비슷비슷할거임,그리고 주위에 레슬링했다는 애들은 십중 팔구 리얼 선출이고 주위에 주짓수 했다는애들은 십중팔구 생활체육인인걸 감안해야지 레슬링이 그래플링 최고다 라고 하려면 노기 그래플링 세계대회 adcc에서는 왜 주짓수 하는애들만 거의 우승을 하냐 전체급? 거기 레슬러들도 꽤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