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 정말 멋진노래입니다 주현미님 추풍령 너무 잘부르세요 7십년대 초 50 년전 장거리화물차 운전을했든 사람입니다 이노래들으면서 추풍령고개 많이넘어다녓습니다 그시절이 아련히 생각나게많드네요 그당시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된지 얼마않되고 차도별로 않다니고 그래서 대전.지나서 추풍령고개 넘어가면 졸면서 김천까지갔던 생각이나네요 화물차에짐을 잔뜩싫고 졸면서 김천까지내려가도 아무사고않났습니다 주위에 차가 한대도않보이고 저혼자였든기억이나네요 주위에차가한대도없써서 혼자 졸면서 추풍령고개 넘어가도 사고않난게 천만다행으로보입니다 그정도로 차가않다니는데 외국에서 차관으로빛을얻어다가 고속도로 개통했다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그당시 야당 김대중대표가 박정희가 미쳣다고 고속도로 한복판에누워서 시위했던 기억이생생합니다 확실히 박정희는 먼 앞날을 내다보신분으로 존경받을만한 인물임엔 틀림없는분이십니다 그당시땅값은거져였지요 경부고속도로 그당시개통못했쓰면 우리나라가 눈부신발전을 이렇게빨리 이루지못했쓸겁니다 80 년대에는 마이카시대가 대한민국에 꼭 온다고 박정희대통령은 예측하였습니다 야당의원들이나 국민들을 박정희대통령은 달래고 또 달랫습니다 영동고속도로도 박정희 대통령이 추진하여 만드신겁니다 진짜 지금생각하면 박정희대통령이 이룬없적이 새마을운동.등 너무많씁니다 박정희대통령이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렇게잘살게 만드신분은 역대대통령중 박정희 대통령밖에 없다고봅니다 박정희대통령이 국민에게 가장 존경받을만한 유일한 대통령 국민 영웅은 박정희 대통령 밖에 없다고봅니다 박정희대통령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빌며 부디 편안히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제가요 마음에요 바라보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옛날 노래중 추풍령 노래중 최고의 노래입니다 제가요 마음에요 바라보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제가요 마음에요 바라보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오늘요 옛날 노래중 추풍령 노래중 최고의노래입니다 제가요 마음에요 바라보는 가수 주현미 엄마벨 노래신청요 데뷔곡 비 내리는 영등교 하고 히트곡 스물살때 어느날밤요 제가요 마음에요 바라보는 가수 주현미 엄마벨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아들벨 올림
오늘 러브레터 언니 콧물 흐르는 목소리에 마음이 찡하네요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작년에 언니 콘서트장에서 때창에 언니 사랑한다고 소리쳐 불렀는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그날~~1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코로나로 인해 자유의 시간들이 뺏긴것 같아 넘 허탈하고 코로나는 이제 그만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콘서트장에서 언니 신곡들 빨리 듣고싶어요💚 요즘 언니 신곡 전부에 매료 되어서 듣고 또 듣고 따라 흥얼거립니다~! 경부고속도로 달리면 항상 추풍령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추풍령 잘 들을게요😍 ❤ 사랑해요❤
추풍령은 소백산맥에서 제일 낮으며 백두대간 전체에서 가장 낮은 지점에 해당한다. 해발 고도는 221m에 불과해서, 조령(632m)이나 죽령(696m)에 비해 훨씬 넘어가기 수월하다. 전근대시절에는 한양과 경상도를 오가는 영남대로 좌로에 속했다. 임진왜란 당시 고바야카와 다카카게의 침략군이 다대포에 상륙한 후 이쪽 루트로 한양으로 진입하였다. 지난 세월을 뒤돌아 보며 구구절절 눈물나게 하는 가사.. 명곡 추풍령 감사합니다.👍
주현미씨의 애절하고 간절히 넘어넘어 가는 음색은 그야말로 그 어느 가수와도 '비교 불가'입니다. 저는 이 노래를 차에서 듣고 다니는데, 1절 '흘러간', 2절 '떠나간' 부분을 들을때 노래 부르시는 인간 주현미님의 최근의 부드럽고 온화하고 친누님 같은, 그리고 헤이즐넛 향 처럼 은은하면서도 순수하고 해맑으면서도 마음설레여 사뿐사뿐 걷는 소녀 같은 모습이 연상되어 출퇴근길, 출장길에 마치 제 차량 오른쪽 뒷자리에 모시고 다니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암튼, 세월의 연륜이 가식을 최소화한채 곱고 은은하게 고운 빛깔로 주현미님께 채색되어져 가는것 같아 보고 듣고 즐김에 있어 참 행복합니다. 건강하셔야 저희들과 함께 더 오래할 수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7회 회원분들 엄지척 좀 주시지요! 이쁜 현미씨 이토록 옥천터널 뚫으며 고상하신 분들 위해 기가막히게 잘 부르는데..! 서울부산 428키로의 딱 중간인 214키로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초 휴게소인 추풍령! 아, 그 시절이 그리워라! 증말 잘 부르셔서 땡큐! 애절한 톤을 살짝씩 묻혀서 부르는 게 여간 듣기좋은 게 이니네!엄지척!!!
'추풍령' 이라는 노래는 한많은걸 표현한 슬픈 노래 같네요 어떤 의미에 곡인지 모르겠지만~ 저번주 금요일 한글날에 사정있기도 하고 해보고싶기도해서 셀프헤어컷을 했는데 괜찮은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내일 보양식 오리구이와 유부초밥을 함께 즐길건데 구이도 하고 쫑쫑 썰어서 초밥에 섞기도 하고 토핑도 하고 저만의 오리유부초밥을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 현미언니가 제일 먼저 생각나고 드리고 싶고 언니랑 같이 세상 행복하게 함께 즐기고 싶어요옹💟 칼로리생각하면 즐기지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유부초밥 찐힐링할려구요🍀 다음에 만나서 맛있는 음식들 홈쿡해서 같이 즐겨봐요💖 썸씽 듀엣 20일까지인데 이거 한다고 1주전 7일부터 연습하다가 현미선배님껏도 해야겠다싶어서 오늘 가사 다적었고 포인트 잡고 있네요~~ 그동안 연습은 했지만 제대로는 못한것 같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선배님의 노래를 할려고하는데 선배님의 노래는 모두 다 어려워서 그 가운데 그나마 어렵지않은 '신사동그사람' 으로 결정했는데 이 노래는 포인트가 뭘까요~? 타 가수가 저보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하던데 인정해요 선배님이 조언해주면 좋고 감사하겠어요💜 제대로 연습해서 현미 선배님께 인정받아볼려구요💖 오늘 콧물나서 코막고 이야기한다고 그러셨는데 저도 소화가 잘되지않는데 마음이 허해서 음식으로 채워지지 않는다는걸 알면서도 음식으로 채우게 되고 후회하고 계속 악순환이네요ㅜㅜ 음식 물건 돈 암만 많아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듯한 공허함 이 공허함은 뭘까요?ㅜㅜ 우리 서로 건강잘챙겨보아요~~ 사랑스럽고 따뜻한 현미 언니 사랑합니다💟💖🍀
남상규 선생님께서 1965년에 발표한 아주 멋진 곡이지요. 오늘도 세분의 연주와 노래 아주 잘 들었습니다. 가요 “추풍령”은 동명의 영화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쓰고 직접 메가폰을 잡은 전범성 님이 작사, 백영호 선생님이 작곡, 가수 남상규 선생님께서 부르셨던 곡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희극배우 배삼룡 선생님이 “전국신인가수 선발 노래자랑”을 진행하는데 20대의 한 응모자(나훈아 역)가 심사위원 백영호 님 앞에서 이 노래를 부릅니다. 가요 “추풍령”은 영화와 함께 1965년 지구레코드공사에서 발매, 1970년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맞물려 추풍령의 지명도를 업그레이드시키며 명곡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이렇듯 추풍령은 영화와 가요 속에서, 수없는 고비를 넘어야하는 우리네 인생노정을 비유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남상규 선생님은 김천에서 ‘추풍령가요제’를 개최할 것을 요청하였는데 김천시에서 이를 거절, 지금은 영동군에서 매년 추풍령가요제를 열고 있습니다. 추풍령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이 나뉘어지는, 김천 봉산면과 영동의 추풍령면 경계에 있는 고개지요. 예로부터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의 물자와 문화가 교류하는 고개이며 지방도, 4호선국도, 경부철도가 밀착해 뻗어있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합니다. 임진왜란 때에는 군사적 요충지로서 의병장 장지현이 적을 요격하다가 장렬히 전사한 곳이기도 하고 추풍령면에 그의 사당이 있습니다. 추풍령은 한반도 중부의 지맥으로서 자연환경과 생태축의 핵심지이고, 단절된 생태축 복원을 위해 2017년에 생태통로를 설치, 완공하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각종 생태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터넷 검색을 통한 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