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메모 이번 여행은 조선의 많은 선비들이 천하제일경이라 칭했던 무릉계곡의 풍경들을 만나는 강력 추천 코스입니다. 무릉계곡 주차장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 858-3 촬영 당시 일주 코스를 타지 않고, 관리사무소~용추폭포, 관리사무소~베틀바위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한 이유는 주말 촬영이라 많은 인파들로 인해 촬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새벽 5시부터 용추폭포 구간 오후 3시부터 베틀바위 구간 이렇게 사람 없는 시간에 찾아 촬영을 진행하다 보니 두 구간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등산을 자주 하시고 걷는데 자신 있으신 분들은 일주 코스 타시는 거 추천 드리고, (일주 코스를 타시면 미륵바위, 두타산성, 마천루 등 볼거리가 더 있습니다. 총 7.3km) 등산이 아닌 가볍게 핵심만 보실 분들은 계곡 코스나 베틀바위 코스 따로 보시는 걸 추천드리고요. 1. 관리사무소~용추폭포 / 편도 2.6km 오르막이 많지 않고 가볍게 걸으시기 좋은 구간입니다. 무릉반석, 삼화사, 학소대, 쌍폭포, 용추폭포 등 숲속의 비경을 만날 수 있고요. 그늘도 많고 계곡에 앉아 쉴 공간도 있으니 간식 챙기셔서 소풍 가는 기분으로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관리사무소~베틀바위 / 편도 1.5km 거리는 짧지만 초반, 후반 오르막길이 가파릅니다. 무거운 촬영 장비를 들고 중간에 많이 쉬고 1시간 좀 안 걸렸던 것 같습니다. 자주 많이 쉬며 올라가면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탄사가 나올 만큼의 최고의 비경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라 꼭 다녀 와보시라고 강력 추천드리고 싶은 구간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좋아요 꾹~ 한 번 눌러 주세요~~~!! ㅎㅎ
천하제일경 베틀바위 환상적으로 아름답습니다 무릉계곡의 풍경도 다른 계곡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납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영상으로 보니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날이 시원한 계절이 오면 저도 꼭 한번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 영상을 보며 주말을 시작 합니다 고맙습니다
와우 올봄에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왔습니다 사진보니 그때 그 벅찬 감동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핸드폰으로 가히 담지 못했던 풍경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ㆍ 칠십대 초반올해가 마지막이겠지 하고 다녀왔는데설악산의 눈에선매 얼마전 오색흘림골 다녀왔습니다 구독 꾹 저절로 하게 되네요
여행갈때마다 킴스트래블 찾아보고 갑니다. 한번도 실패없이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계곡코스 힐링이라시니 부모님과 같이 가야겠네요 ㅎㅎ (드론영상이 영상미는 있는데 점점 곡예비행이 많아지면서 풍경미는 잘 안느껴지고 어지럽습니다. 약간 멀미나서 눈 게슴츠레 뜨고 화면 멀리 떼네게 되네요^^; 하강샷이나 지면에서 상승하는 듯한 촬영이 멋있긴하지만 풍광은 잘 눈에 안들어오는 것도 같습니다~^^)
깊이 있는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시간이 투입되는 촬영에는 다양한 앵글로 촬영하려고 노력하는데, 일부 장비 무게의 부담과 시간에 쫒기는 촬영에는 손 쉬운 드론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제 개인적으로도 드론 동선과 속도를 선호하는 편이라 드론 비중이 높은 것 같습니다. 말보다는 음악과 배경이 길게 나오는 구성이다보니 지루함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하다 보니 영상을 스피디하게 구성하는면도 있고요. 오래오래 고민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계속 성찰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겠습니다. 고귀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안그래도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우와 베틀바위 정말멋지네요~저도 장가계가~떠올랐어요~거기 또한번 가고 싶었는데 우리나라 베틀바위를 가면 되겠군요 8월에 핀뽑고 나면 다리도 훨가볍겠지요 글치만 갈수있을까요 요즘은 자꾸 자신감이 떨어져요 나이가 드니 어쩔수 없나봐요 ㅎ 학교 시험땜에 영상을 넘 늦게 봤네요 시험친다고 죽는줄알았어요 근데 점수가 20대 대학다닐때보다 너무 좋은거 있지요~ 아마 결석한번도 안했더니 출석점수가 높았나봐요 ㅎ 제가 웬 넋두리를~ㅋ 아무튼 이번영상 찍느라 너무 고생많았어요 거친 숨소리에서 생명력을 느낍니다~늘 최고십니다 화이팅~!!
유난히 눈길과 몰입을 이끄는 무릉계곡편 이네요 지난 봄에 다녀왔었는데 중간중간 갈림길에 대한 생소함으로 마천루협곡을 건너 뛰었는데 묘하게도 오기가 발동되는 곳이라 이참에 여름 지나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예정입니다 적절하게 가공되고 적절하게 생동감 꿈틀대는 이번 여정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