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태어날 때 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서 말도 못 하는 상황을 눈을 깜빡이는 진행 방식으로 표현 한 것 같네요. 상태가 심해져서 일찍 세상을 뜨는 상황에서 부모에게 절망과 고통만 줬다고 생각 해 거짓된 모습으로 자신을 부정하려고 하는 것을 마지막에 엄마가 그저 존재 만으로도 감사했다고 말 해 주면서 아이의 영혼이 성불 하는 엔딩인 듯.
아니 수면젠줄 알고 편하게 봤는데 어느새부터 눈물이 줄줄나네ㅠㅠㅠ 코막혀서 오늘 자기 글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부분 번역 안되어있어서 제가 들리는 대로 씀(스포) . . . . . . . 아빠: Why is he smiling like that? 왜 이렇게 미소짓고 있는거야? 엄마: He must be somewhere that he likes. 아마 베니는 그가 좋아하는 어딘가에 있는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