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는 적어도 두 끼 정도는 드셨으면 해요~ 영향 불균형 온답니다.^^ 준호군의 적당한 체격이 좋답니다.^^ 13kg이라니 그럼 그대의 사이즈는 44사이즈 이란 말인가요?? ^^ 걱정되는 것은 재활로 인한 운동이시라니 디스크라던가 그런 것이 아니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전에 목으로 추락 사고 때의 휴울증이 아니셨으면 해요. 전의 준호 씨는 정말 아찔했답니다. 혹시 주무실 때 팔, 다리가 저리거나 하신 건 아니실는지. 전 측만증이 중약 정도의 강도로 있는데 이것이 평상시 멀쩡하다가도 허리를 조금만 구부리고 2, 30분이라도 일을 한다든지 구부정하게 앉아있다 일어서면 거의 허리가 80도 각도 굽어버리곤 해서 힘들곤 해서 문득 그런 걱정이 들곤 한답니다. 물론 그 후 10분 후에 펴지긴 하지만 그 과정이 상당히 고통스럽고, 잠들었다가도 갑자기 팔과 다리가 저려 놀래서 깨기도 하고, 자고 일어나면 잠시 동안 온몸의 관절이 잠시 굳어있기도 한답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서 10분 후에 정상적으로 돌아오곤 한답니다^^ 아무래도 준호 씨 본인이 본인 몸을 잘 아실 테니 야무진 성품대로 똑 부러지게 잘하실 테지만 무리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랍니다^^ 너무나도 보고 싶군요~ 울 준호 군♥ 곧 우리 곁으로 돌아올 준호 군.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우리 아티스트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