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해설과 낭독) [기분은 자살 지망_미야베 미유키_북스피어] [미미 여사] [일본 추리] [북텔러 김지은 아나운서] [미스터리 소설] [사회파] (스포일러 주의) 

새침 떠는 고급가게 ..맛깔나는 대사다 읽을 수록 예측 할수없는 전개가 흥미진진 합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한 달 정도 미각상실 된 경험이 있어서인지 더욱 내용에 공감이 되었어요😳 제목과 다르게 햅삐💕한 마무리가 되어 좋았어요

일본추리소설이 최고라 여기며 감사합니다

두분 설명 낭독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

"돌발성 미각 감퇴증" 이라니 기발하고도 재밌는 단편이네요 일본은 애니메이션도 그렇고 소설이나 드라마의 제목작명이 정말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부터 이미 궁금증을 확 끌어당기는 것이라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집중하게 됩니다 낯선 사람의 무리한 부탁을받고 사비를 써가며 조사를 진행하고 의사소견서를 위조하고 초기작이라 그런가 상당한 무리수를 두는 부분도 군데군데 보이더군요😂😂 오늘도 두분의 멋진 콜라보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네네 너무 귀여우세요 😂

북 낭독듣기 딱 좋은 밤입니다😂 두 분 환영합니다 ❤ 오늘은 졸지 않았으면😢

원기범 김지은 아나운서님의 멋진 낭독에 오늘도 귀와 마음이 호강합니다! Ageusia라고 무미각증이 낯설지만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흔했었죠. 찾아보니 아연 부족으로도 일아난다고 하니 미미여사님도 나름 조사를 하셨나봅니다. 다음 번 힐링 또 기대하겠습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고 맥주 한 잔 걸치면서 들으니 정말 좋네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아꼈다 제대로 된 시-공간에서 들으려고 꾹 참았어요. 우선 사람이 죽지 않으면서도 재미있어서 좋았구요.^^ 오늘 문득 그런 생각을 했는데요. 시즈오카에 녹차 맛의 짙기에 따라 1단계 부터 7단계 까지 고를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는데, 김지은아나운서의 작품 선별도 청취자의 만족도를 위해 단계를 점점 높이는 건 아닐까 추측해봤습니다.ㅎㅎ 마지막에 작품내용에 딴지(?)를 거시는 부분에 웃음이 났어요. 두분 읽어 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에 그 병에 걸렸다 나으면 입맛을 잃어버린다는 얘기가 돌았었죠. 그런데 돌발성미각감퇴증 이라는 병명을 그당시에 썼다니 놀랍네요. 두 분 고생하셨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컨디션이 많이. 좋아지신듯해요 듣기에 물 흐르듯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으악! 혹시나 하고 채널 열었더니!! 미미여사 신작이 뙇!!❤ 새해에도 잘부탁드려요😊

그런 증상은 있는것 같아요. 코로나에 걸 렸을때 전혀 맛을 느끼지 못했어요

신출내기 소설가 목소리는. . .ㅎㅎㅎ 담당 의사가 있는데요 병은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작품 소개감사합니다 ❤❤❤

분명, 도움을 줬는데 실상은 패한 추리소설작가의 하소연 ㅡ스포일러있습니다 아직 감상안하신 분은 다녀오셔요ㅡ 내 이름은 휴에이 직업은 추리소설가야 아직 젊디 젊은 멋진 남자지(으쓱) 내 일일 취미는 유료공원을 산책하는 멋을 아는 남자(어험~) 그런데말야 나의 평화로운 일상을 깬 남자가 있었어 중년의 남자였는데 처음부터 선생님,이러면서 들이대는게 부담백배였어 작가입장에 본인책을 읽은 독자를 만나면 은근 부끄럽기도 당당해지기도 살짝 감사하기도 하거든 그런데 이 남자가 말야 -자기를 죽여달라고 하니-당황스럽더라고,대체 왜 타살로 보이는 죽음을 원하는건지 직업이 추리소설작가니 호기심반 스토리 상상반 마음이 끌려도 겉으로는 안된다고 했지 그런데 남자의 이야기를 들으면 들을 수 록 인간적 안따까움과 그의 속을 들여다보고 싶더라고 불치병이라던 그 병명때문에 아들을 외국에 유학보낸 혼자사는 남자라는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면 제 2의 인생은 막을 내리겠구나,연민때문에 모든 음식에서 냄새가 나서 점점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다는 사실때문에 결국 그의 완벽한 계획에 나도 모르게 발을 들여놓았지뭐야,아무리 생각해도 젊은 내가 겪지못한 중년의 남자가 인생선배로의 나를 조금씩 무너트리는 계획에 알게모르게 무너지고 있었어 돌이켜보면 그 병이라는 것도 말야 차가운 우유나 아이스크림 링거를 통한 섭취로 연명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불치병은 아닌거잖아 일도 계속하고 있었고말야 결국 난 그의 덫에 걸린것같아 첫째,본인의 불치병 둘째,유학보낸 아들에게 계속 자금을 대야한다는 것 세째,근무지의 오너에 대한 갈등 네째,책방아저씨가 되고 싶다는 꿈을 은근 설명하는 것 이 중년남자, 추리소설작가인 나를 이용해서 인생 전환을 맞으려는 검은 속내를 숨긴거였어 내가 조언하는 그 모든 말을 요리조리 피해간다는걸 알면서도 도움을 줬단말이야,아아 난 한 사람의 인간을 도운것일까,아니면 그에게 당해서 KO패로 뻗은것 일까?그는 결국 원하는 것을 다 얻었단 말이지... 원기범아나님 김지은아나님,제 지인중에서 인천에서 활동하시는 김**시인님이 계십니다 그 분도 불치병이 있으신데요 음식섭취를 거의 못하셔요 그런데 미숫가루 베지밀로 연명하시는데 모임에서 소주는 잘 드십니다,이게 오묘한데요 아프셔도 가끔 아파보이지 않는다는거죠(그 분의 폄하가 아니라 병이라는게 그런거라는거죠ㅎㅎ) 감상글은 개인적 관점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