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후배가 여자사진보여주면서 소개 ㄱ? 하길래 사진이 이뻐서 OK했다. 그 여자가 자기는 이미 도착했다고 말했고, 나도 도착했는데 그사람이 안보인다 갑자기 전화가 왔고 왜 나를 못찾냐고 말을 한다. 자세히보니 덩치 론나 큰여자가 날 보며 "왜 모르는척해요!" 난 화들짝 놀랐고 그대로 도망갔다. 난 외모를 크게안보니 처음부터 현실모습을 보여줬어도 나갔을거다. 처음 보여줬던 사진과 현실 모습을 전혀 구별하지 못할정도의 괴리감을 줘놓고 그 여자가 사람들에게 내가 '예의없이 그냥 갔다'고 소문을 내고 다닌다. 나는 사기를 당했는데,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소개팅에 나온 그 여자를 용서해야 하는걸까? 난 용서할 수 없다. 사기꾼은 그냥 사기꾼이다, 용서한다면 그건 그냥 서윗뚱뚱물소 여미새다 대부분의 한암국컷들은 신분증으로 신분을 증명 할 수 없는 사기꾼이다 신분을 증명 할 수 없다는건, 신뢰 할 수 없는 상대라는 것.
저런 프로그램 나오는 분들 보통 본인의 의지로 안되니 방송국 도움이라도 받아보려고 나온게 현실 아닐까요? 저런데 나오는게 대단하다? 아무런 도움도 없는데 출연해서 몸매랑 식습관 공개하고 출연료나 조금 받고 그냥 가라그려면 과연 출연할 생각이나 할까요? 대단한 사람은 저런데 나오는 데 용기 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피땀 흘려 운동해서 20~40Kg씩 스스로 빼는 사람들이죠.
sns중독 걸린 보정사기 정신병 말기 환자들을 보면 처음에는 티 안나게 약하게 보정하다가 점점 갈수록 심하게 보정하기 시작하고 나중가면 10등신외계인 비율로 떡칠한 본인 사진을 당당하게 올림 이런애들은 진짜 그모습이 자기라고 착각하며 사는 애들이라 하나같이 정신병 걸려있음
아니 아직 초반 부분인데 보다가 진짜 못참겠어서 댓 답니다!! ㅠㅠㅜㅠㅠ 진짜 저 분께 포토샵 배우고 싶다ㅠㅠㅠㅜㅠㅜㅠㅠ 아니... 와... 저도 저렇게 보정하고 싶어요...ㅠ 심지어 하 전공에서 이제 막 포토샵 배우고 있는데 진심 개어렵고 빨리 저렇게 막 인물도 보정 이쁘게 하고 싶고 그래서... 너무 금손이신지데? 살은 모르겠고 저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정이라는 것에 진짜 놀라서 걍 부러움ㅠㅠㅜㅠ 하... 보정에 관한 것도 영상에 나오려나? 일단 다시 이어서 봐야겠다... 다이어트 하시면 이제 보정 넣을 일 없을실 수도 있겠지만 되면 클래스 열어주시길.. 듣고싶다...
이게 요즘 문제가 많다던데 보정된사진을 본인 모습이라 생각해서 증명사진 찍고 작업물 보여주면 '아니 사진을 왜 이렇게 찍느냐 봐라 내가 찍어도 이정도 보정은 하는데 전문사진사 맞느냐'라고 클레임 많이 들어온다더군요 증명사진에 보정해달라는거 자체가 웃긴이야기인데 최소한의 보정은 한다쳐도 형체를 알아보기힘든 본인 sns사진들고와서 비교를하니 어이없는 상황이 많다고합니다
sns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일상이 아니라 최고의 순간을 많이 남기는게 대부분인건 사실인데...있는.그대로를.즐기는 사람보다 대부분이 유행따라 어쩌다한번 간걸 너도나도 올리는데 그걸 일상인양 삶이 원래드헌것처럼 비교하면서 즐기는게 아닌 빠져드는순간 현실과의 괴리감에 빠지면 그게 문제...다만 그걸 그냥 있는그대로 즐기고 신나게 살수있으면 얼마든지 즐기고 살기를 다만 이분 보정실력은 능력으로 활용하셔도 될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