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는 몰이는 할 수 없지만 솔플로 모든 네임드 클리어 가능합니다. 과거 오리지널 시절때 질풍의 술트라제 갖고 싶어서 파티 모아서 돌고는 했었는데 파티 모으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솔로로 도전을 했었거든요. 한 달 정도 계속 줄파락을 돌면서 이동 경로와 몹 잡는 순서를 파악하다보니 300번 쯤에 술트라제를 만들었네요. 전사는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이 물약과 사탕 이외에는 없기 때문에 템이 상당히 좋아야 되요. 술트라제 작업을 할 때 당시 검날 셋트 4피스에 나머진 화심템 이었고, 무기는 쿠엘세라에 성전사. 그리고 방숙템으로 도배. 100인 썰기를 위해서 따로 준비한 것 중, 방패는 해골 화염. 장신구는 단체 공격을 하기 위한 스트라솔름 포병대장이 떨구는 작은 대포 소환하는 것을 이용했고요. 그 외에 운고로 분화구에서 파밍할 수 있는 수정 중에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과 피 회복을 시켜주는 수정들도 마련해야 했고...... 결국 술트라제 거의 완성될때쯤엔 각 구간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물들은 필요가 없어질 정도로 숙달되어 버렸었네요. 나중엔 용의 부름을 먹기 위해 아탈학카르도 솔플로 도전을 했었고요. 4대 인던도 해봤는데, 그건 무리. 아탈학카르가 오리지널 시절 전사가 솔플로 돌 수 있는 최종 마지노선 이었던 것 같네요. 아, 이 영상 보니까 10몇년 전의 일이 생각나서 너무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kw6tfb020k.html 여기 공략 영상입니당. 예전이 이거 최초로 시도한 외국 트롤 법사 때문에 캐스터 광역딜 핫패치로 맞는 개체수당 대미지로 바뀜.원레 1마리든 100마리든 광역스킬 딜 자체는 개체수마다 다 똑같이 100씩들어갓는데. 이거 시도해서 이득보는 법사들 많아 져서 광역딜 맞는 개체수가 늘어나면 각각 박히는 딜이 1마리면 100, 10마리면 10씩 이런식으로 분산되는걸로 바뀌어 버림. 정확한 수치는 아니지만 쉽게 설명하면 저런식으로 너프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