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취미나 중고가 어렵지만 에어소프트건이 특히나 중고 취급이 어렵지요. 남들 총을 여럿 수리 해봤지만 개중에는 "이걸 입문하는 뉴비가 사면 도저히 수리 못하겠는데..." 싶은것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뉴비분들, 중고를 사실려면 1. 주변에 친하고, 나를 도와줄 수 있는 고인물을 둔다. (이것이 없으면 이후의 수리에 관한 지식에서 발목을 잡힐 수 있습니다.) 2. 그 고인물이 가스건, 전동건 어느제품에 지식이 높은지, 어느 브랜드에 박식한지 이해한다. 3. 그 고인물이 입문용으로 가격을 괜찮게 던지는 물건, 혹은 그 지인에게 수고금 일부를 주고 중고를 구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만약 문제가 생겼을때 그 고인물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자신이 부순것을 그사람 탓을 하며 몰아갈 경우 오히려 손해를 볼것입니다. 이 취미에서는 실제로 게임뛰는 뉴비에게 자신의 폐급총을 짬처리 시키기도하는 (100%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실제로 일어난 일) 그런 취미판입니다. 되도록 뉴비들은 중고로 입문하기보다는 신규 총기를 괜찮은 가격에 판매하는곳, 혹은 해외직구를 하길바랍니다. 원래는 해외직구만 추천하는데 직규규제때문에 큰 걸림돌이 됨과 동시에 몇몇 양심업체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서비스응대로 "돈이 여유만 된다면" 사용할만 합니다. 얘기가 길었네요. 저는 오늘도 VFC 가스건 수리하러 고통받으러 갑니다. 하하
지금까지 거쳐간, 보유중인 총이 죄다 중고고 최근에야 미사용 다스를 하나 들여왔는데요 중고를 고치기 위해 정보를 찾아가며 공부를 하는 것은 좋으나, 그만큼 투자하는 비용도 있고 폭탄 걸리면 '암튼 니가 확인 못한 잘못임'이 제일 크기 때문에 맘 편히 신품을 구매하고 천천히 공부해가며 수리하는 편이 이중지출방지에 최고예요. 저는 지금 그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정보를 찾고 그제야 고칠줄 알고, 작동 원리를 알게 되어 짜투리 시간 더 투자해 가며 공부하는 중이긴 하지만요.... 그럼에도 초보분들은 중고를 구매하고 수리하기 위해 부품을 구매하시거나 정보를 찾는 그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월등히 크기 때문에 신품 구매를 추천합니다.. 진짜로요 특히. 해외직구로 구매하시길 권장합니다.
중고는 일단 그 물건이 거친 손의 주인들을 믿지 못하고, 확인도 안되기 때문에 그에 따른 물건의 상태를 장담할 수가 없어서 저는 그냥 건샵을 통해서 새 제품으로 구입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내가 하자있는 물건을 알고 사 든, 모르고 사든 자체 수리를 할 경험이나 도구, 기술이 없으면은 중고거래는 안하는게 상책 입니다... 중고거래를 하더라도 같은 팀에서 게임을 뛴 팀원의 중고를 사는게 아니면은 생판 남과의 중고거래는 잘못하면 피를 볼 수 있 거든요...
아연다이캐스팅 부품은 백화발생후 바스러짐..그래서 유지 관리가 필수 산화피막이나 도장을 사용상 마모된게 아닌 폴리싱할경우 백화현상이 빨라짐 그래서 오일을 도포하거나 도장이나 유분 코팅해서 최대한 백화현상을 막아야됨 G3SG1 초기 수입분 아직도 격발이나 게임가능..00년도 구매함 관리가 제일 중요 플라스틱같은경우 특정색상있는 수지는 유분이 침투시 wd계열 바스러짐..아카데미 L96같은경우 wd에 노출이 장기적으로 되면 분필부서지듯이 부서짐 색상있는 수지가 이런현상이 많이 발생..총기를 세워서 보관하면 기름이 스톡이나 하부로 흐르므로 수시로 닦아주거나 플라스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그리스나 오일을 사용 작은 소물이나 형상이 간단한경우 간단하게 밀링이나 선반으로 가공이 가능하나 형상이 복잡할경우 실리콘본떠서 주물로 만들어서 2차가공하던가 cnc가공밖에 답이 없을수있음 자주 팔린 제품이면 강화부품이나 순정부품이 있지만... 많이 안팔린제품같은경우 부품을 못구해서 분말야금이나 기어가공으로 제작해야되는 경우가 발생.. 마루이 mk46 기어갈려서 마루이 본사에 문의하니 구매처에 문의하라고 함 ㅋㅋㅋ아니 우리나라는 총판이 없어서 순정부품 구매 못함 단 일본에서 구매시 순정부품 구매나 수리 가능함...기어박스가 1만6천엔밖에 안하는데 한국은 구매 자체가 불가 그나마 대만에서 스틸 피스톤 옵션 꼴랑하나 나옴..많이 팔려야 옵션을 만들지... 250만 주고 사봤자 as관련수리는 불가...판매하는곳도 어느정도 대응을 하게 해야지...웬만하면 총판이나 정식 샵에 구매하는게 제일 나음 총판에서는 순정 및 수리부품 구매 가능 빡쳐서 vfc mK48구매 가격은 저렴함 기어도 호환가능하고 부품도 수급가능함 그리고 탭이 빠가나면 헬리코일작업 하면되고 알루미늄 바디 파손시 알미늄 용접이 가능함 단 아연다이캐스팅은 깨지거나 크랙생기면 답이 없음.. 관리가 제일 중요....수시로 총기 수입이나 그리스 도포 및 관리함... 저같은경우 일부러 파손된거나 고장난거 구매해서 수리하는 재미로 스트레스를 푸니^^단 재판매는 안하고 소장위주로.
구매확정 누르라고 보채기에 상태 좀 보고 구매확정 누르겠다니까. 본인인증 할 수 있는 사람이니 같은 취미하는 사람끼리 이럴거냐느니 버럭하셨던 아랫지방 사시는 분. 그냥 드래스업용 부품값이다 생각하고 암소리 안하고 구매확정 눌렀습니다. 관리는 무슨 직거래할 때 파시는 분들 가스나 배터리 좀 챙겨 와서 믿음을 주시고 사시는 분들 가스나 배터리 좀 챙겨 가서 당하지 마시고
사용량 적은 총이 시간이 오래 지나면 기어박스 깨진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스펀지나 고무 같은 경우에는 그럴수 있지만 금속 제품은 시간이 지난다고 약해지지 않습니다. 사용량 적은 총의 금속부품이 쉽게 부서지는 경우는 대부분 소재 불량 또는 사출불량 입니다. 중국제 전동건 기어박스는 절대 소재와 사출품질을 신뢰 할수 없습니다. 별매 검은색 기어박스를 손으로 쥐어서 부서지는 경우도 직접 경험 했습니다. 같은 다이캐스팅 공법이라 하더라도 재생 싸구려 소재를 썼느냐, 신규 소재를 썼느냐의 강도 차이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사출불량도 왕왕 발생 합니다. 소재는 정상이지만 물돌이가 좋지않아 모양은 멀쩡하지만 내부에 결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요. 중국제 총은 부품 수명이 짧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동건이건 gbb건 충격이 많이 발생 하므로 외관 잘 뽑은 중국제도 항상 경계하셔야 합니다.
모든 에어소프건은 고장나게 되어있습니다. 그 시점이 중요하지요. 중고거래 파는 사람 양심에 달렸는데. 나또한 중고로 되팔때 내 양심에게 물어봅니다. 팔까 말까 그러다 보니 몇백정 가지고 있는게 내 양심. 지인들이 와서 싸게 집어갈때 그냥 눈 감습니다. 잘가라 내 새끼하고.
새것을 사용하지 안고 보관만 해도 윤활유 기름으로 삭는다는 말은 부위별 ,재질별, 브랜드의 내구성,사용유무에 따라 다르겠지요 새제품이 걸어만놔도 기박 부품이 삭는다는 말은 샵에서 오해하겠습니다 건샵에서도 새제품 재고가 2-3년된것도 있는데... 사용량이 어느정도 있는 기박이야 산패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오작동 할수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