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늦었네요~ 1) 경량 트레일러는 견인차 면허 필요 없습니다. 2) 보험은 필수가 아니며 견인하는 자동차에 레저특약등을 추가하는 방법을 많이들 씁니다. 3) 기타 비용은 따로 안들고 견인시 기름값이 좀 더 나오게 되고 2년마다 검사하는 비용이 추가되는 정도겠네요~^^
중고 매물가는 230이었습니다~ 정확한 취등록세는 기억이 안나는데 중고 중고거래가를 낮게 책정해서 트레일러 과세표준으로 잡혀있는 금액을 냈던 것 같아요. 저도 사기 전에는 휠락을 사야하나 싶었는데 현재는 구매하면서 받은 커플러락만 채우고 있습니다. 커플러락 때문에 도둑님이 견인고리를 못걸테니 차로는 못끌고 갈테고 지하3층에 세워둬서 손으로 끌고 가져가기도 거의 불가능하겠지요. 게다가 아파트라 CCTV도 많아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휠락을 채우면 완벽히 방어가 될텐데 가끔 휠락 푸는 걸 깜빡하고 트레일러를 끌고가다 큰 일이 샹기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게 더 걱정되더라구요~ 개인 창고가 생긴격이라 아주 만족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