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반응│중국 시청자들이 CCTV 아나운서들을 비난하는 황당한 이유│너무 한국스타일 한국풍 한국배우 같아서│기네스북에도 오른 중국프로그램 MC논란│중국어로[路] 

중국이 말하는 이른바 ‘한국풍 스타일(韩范)’은
양국관계가 경직되면서 요즘에는 이를 곱게만 보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과하면 “지나치게 한국을 따라한다”는 말로 불쾌감을 표합니다. ​
​중국 배우들이 한국 연예인들의 화장법과 스타일
그리고 각종 손동작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비난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며
도대체 한국풍 화장법과 스타일이 무엇이길래
이렇게까지 중국의 여배우들이 모방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의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스타일을 따라한다는 비난의 범주에서
중국의 아나운서들도 자유로울 수 없나 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가 관람한 TV프로그램으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간 프로그램인 중국의 춘완(春晚)은
이런 중량감 때문에 올해는 누가 MC를 맡는지
이 또한 중국내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는데요.
​보통 현직 아나운서들로 남녀 3팀이 구성되는데
그런데 올해 ​춘완(春晚)을 진행한 3명의 여자 MC들이
​지나치게 한국 스타일로 꾸몄다며
​지금까지도 중국내 불만들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나운서 #한중비교 #한국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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