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지난 9일 새벽 3시
파리 생제르맹(PSG)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22세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은
클럽에서 뛰는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된다라고 공식 발표,
드디어 많은 팬들이 학수고대하던 오피셜이 떴습니다.
계약기간 5년으로 2028년 여름까지
PSG에서 등번호 19번을 달고 뛰게 될 이강인 선수는
PSG의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4호 신입생에 이름을 올리며
정식으로 PSG의 일원이 됐습니다.
이번 이강인의 PSG이적 소식에
중국 역시 이와 관련한 각종 소식들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있는데요.
중국 언론들은
이강인을 ‘한국의 메시’로 소개하며, 10살이던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에 입단,
스페인에서만 10년 넘게 있으면서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절정의 활약을 펼친 점,
오늘날 PSG 입단이라는 성과까지 이강인이 지나온 길을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이와 거의 동시에 쿠팡 플레이는
이강인을 영입한 PSG가 8월 3일 부산에서
K리그 명문 전북현대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PSG의 전격적인 방한은 이강인 영입을 확정한 뒤 신속하게 이뤄졌는데,
음바페의 거취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우리는 어쩌면 이강인- 음바페의 가슴이 웅장해지는 합작골을
조만간 부산에서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강인 #PSG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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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