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댓글 문화를 위해 강연자에 대한 비하, 비난, 차별적 발언, 욕설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댓글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12 중국경제 회복, 불가능한 이유가 있다? 02:36 시진핑의 업보, 망할 수밖에 없다? 06:11 다가오는 미국대선 중국에게 줄 영향은?
시진핑은 역설적으로 고마운 인물입니다. 땡큐 시진핑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행해서 중국 인민들을 죽의 장막으로 옥죄어 줌으로써 중국이 더 이상 팽창하지 못하게 막아주고 있습니다. 결국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 셈입니다. 제 2 문화 대혁명을 일으켜서 중국 문화가 수십 년 후퇴하면 더욱 바람직하겠지요.
@@pedric09 전세계가 중화인민공화국의 발전상을 몰라줘서 죽을만큼 화나는 중국인 입장에서는 베이징과 상하이 마천루의 대단함을 모르고 대만을 칭찬하는 말에 발작버튼 눌려서 그렇게 말할 수도 있는 거 이해는 해. 근데 다른 나라를 깎아내린다고 너네가 존중받고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는 건 대체 언제쯤 깨달을거야?
홍박사님의 중국에 대한 견해가 전세계 석학들의 대체적인 의견인데 댓글들 보면 어질어질하네요😅 중국이 대단한 저력을 지닌 건 맞지만 더이상 우리로서는 중국과 이해관계가 일치되긴 힘듭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새로운 국제 역학관계에서 이득을 취하는 거겠죠. 분명한 건 중국이 우리에게 줄 건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맞죠. 미국과 중국은 진즉에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고 화해란 블가능입니다. 태평양 전쟁 전 미국과 일본 관계 처럼요. 그게 전쟁까지 가느냐 아니면 냉전에서 멈추느냐의 차이일뿐입니다. 그 사이에 중립? 그런 건 없어요. 적어도 수천만 인구에 산업을 가진 나라에게는 미중 어느쪽도 인정하지 않는 길입니다.
무슨 무식한 말인지.. 우리가 미중국처럼 내수만으로 자립이 가는한 대국이 아닌 이상 기계적 중립은 없지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동적인 중립을 포기하자고? 그럼 지금 미국편안들고 러시아산 가스쓰고 중국산 마구 수입하는 인도를 비롯한 나라는 뭐하고있는데? 미중국이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는 중간지대라는 지점이 존재하며 그 중간지대에서 한국 같은 나라는 최대이익을 얻을 수 있고 그 이익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데 왜 그길을 뇌피셜로 포기하냐고~ 전쟁중에도 수출 수입은 다 하는거여~
좋은 말씀인데. 지금 중국 영토는 청나라 영토입니다. 근데 중국 공산당은 청나라를 승계하지 않고. 땅만 다 차지한겁니다. 더구나 청나라 여진족은 조선입니다. 져션족이라고 발음하죠. 김씨 조선. 그래서 중국 공산당은 티벳, 위구르. 내몽고. 만주 등의 땅을 다 토해내야 합니다.
청나라 이전까지 중국은 한국을 지배할 여력이 없었음. 만주도 중국땅이 아니었고, 강남지방도 본격적인 개발은 송나라 이후였고. 티벳과 고원지역도 청나라때 중국의 땅으로 들어감. 만주 티벳 위구르 강남이 중국의 영토로 편입된 지금에서야 한국이 눈에 보이기 시작함. 그전까지는 중국에게 한국은 가깝지만 애매하고 지배하기도 어려운 그런 국가였음. 중국에게 필요한건 대양이고 1순위가 타이완이고 2순위가 북한임.
시진핑, 아베 등 주변국에 극우파들이 득세하는 바람에 우리는 알게 모르게 기회가 온 듯 합니다....하긴 과거 중국없이 우리 경제가 일어났고....하지만, 중국몽은 깨졌지만..서방 자금도 중국으로 절대 직접적으로 들어가지 않고 한국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그러면 우린 리스크가 많이 줄고...중국이 주도적 시장은 아니라고 말할 수는 없지요...현실적으로...아직은...
네 극단적 민족주의.. 그렇게 칭하는 게 적절하겠네요. 사실 중국은 유구한 역사와 넓은 영토 많은 자원과 인구로 저력이 많은 나라입니다. 해서 시진핑이전에는 얼마 안있으면 미국을 넘어서는 세계제1의 국가 될거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했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제가 봐도 그럴 거 같았어요. 그런데 시진핑이후의 중국은 방향을 반대로 틉니다. 거꾸로 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동북공정,문화공정으로 주변국과 의미없는 논쟁을 벌이고 억지논리 내세워서.. 시장규모가 크고 무역액 규모가 큰 것을 무역갑질 수단으로 활용했죠. 그런 나라가 한둘이 아닙니다. 저는 우리 한국만 생각했는데.. 다른 나라하고도 많네요. 손자병볍에도 동시에 상대하는 적을 많이 만들지 말라고 했는데.. 그건 상식 아닙니까? 자기들은 다른 나라들이 힘을 다 합쳐도 우리한테 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적대국을 여기저기 만들어 냅니다. 물론 무력충돌까진 아니지만.. 그것까지 갈수도 있는 나라도 있고..표현의 자유를 억제하고 검열로써..창의성을 스스로 짓누르면서 문화강국의 꿈을 꾸고있는 아이러니도 보이구요. 표절은 지들이 하고서 원조를 표절자라 덮어씌우고.. 국민들의 해외에서의 무지몽매한 무질서도 중국의 비호감을 쌓는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비지출을 지나치게 늘리고 있죠.. 북한도 그렇게 국방비지출을 늘리더니.. 지금 망하기 직전 이죠.. 당연히 중국의 미래는 밝지 않고 시진핑이 다 만든겁니다. 어떤 전문가는 망하진 않을 거라고 하는데.. 중국에 친한 친구가 많나 보죠.. 혐중감정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요.. 전 세계적으로 그래도 국가차원에서는 우리나라가 적대감을 보여선 안되고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합니다. 국익이 우선이니까..외교가 정말 중요한 시점이에요.
내생각에는 중국은 경제 공황초입에 들어선 걸로 보인다 왜냐? 지금 모든자산가격이 하락하고 모든상품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 이는 1929년 세계경제대공황때 나타난 현상이다 물가가 폭락하고 실업율이 25%에 이르고 왜 이런일이 일어났냐? 부동의과잉과 고가로 상가 아파트가 무너져내리고 생산능력 과잉으로 전기차등 가격인하경쟁이 극심해지고 있다 이 모두가 과잉에서 비롯되는 디플레이션 즉 경제공황이다
중국이 너무일찍 본색을 드러낸것~~ 시진핑본인이 죽기전에 뭔가 이루고싶었던 노욕이 앞섰기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된것~ 서구민주주의사회와 장기독재국가의 차이점이다. 중공이 서구처럼 지재권 등을 보장하고 협력을 계속 했더라면 지금 미국을 훨씬 넘어섰을 정도의 경제대국이 되어있을수 있다. 모든 서방기업들이 공산당의 본색을 알게되버렸고 중공을 무조건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되었다. 시진핑의 착각이 만들어낸 패착이지~ 아직도 서방기업들이 남아있는건 그래도 하나라도 더팔면 엄청난 수익을 만질수 있기때문에 중공이 원하는대로 하는척~~지금 서방기업들은 갑자기 철수하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만 남길정도로 중공에 대한 비중을 줄여버렸다. 더이상 안믿는다는것~ 그리고 기술에 대해서도 안전장치를 항상 두고 중공을 상대한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