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게 공급과잉이라는 개념이지. 중국은 자동차를 매년 3300만여대를 생산한다 하지만 이중 2800만대를 자국에서 팔고 약 100만대를 외국에서 수입까지 한다. 즉 내수 시장규모가 작년 기준 2900만대라는 얘기다. 그리고 나머지 400만대를 외국에 수출하는 구도다.. 그런데 한국 같은 경우 매년 국내에서만 380만대를 생산해서 한국국내에서 약 180만대(작년기준이고 이것도 늘어난 수치다)를 소모하고 나머지 200만대를 외국에 수출을 한다. 중국은 자국 생산총량의 13%미만을 외국에 수출하는데 공급과잉이고 한국은 52%를 해외에다 파는데 이것은 공급 과잉이 아니라 정상이라는 얘긴가? 이중 잣대도 이런 이중잣대가 있나? 그러면 뜻은 중국은 모든 물건을 자국에서 생산하고 국제시장에서는 팔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냐? 정말 싸이코 이런 싸이코들이 없지.
영국의 산업을 보고 미국은 자국내 철강산업을 국가전략 기술로 지정 후 정부주도로 키웠습니다 기술연구는 물론이고요 컴퓨터도 탄도계산을 위해 40년대부터 연구했고 그에 따른 반도체도 국가주도로 연구하고 산업을 보호하고 키웠습니다 또 각종 소재산업도 국가주도로 진행되었고 셰일오일 추출도 막대한 보조금이 뒷 받침되었습니다 게다가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우주산업 등은 물론이고 AI까지 자넷 옐런 장관의 주도로 2027년까지 약 1경원 정도 투자되고 있습니다 모두 민간에서 하기 힘든 정도의 규모이고 거의 모든 영역의 국가전략 기술 산업을 육성하고 법까지 고쳐서 보호하고 있죠 최근 US스틸이 일본제철에 팔리려 하자 트럼프 후보가 난리를 쳐서 막기까지 했죠 우리나라는.. 국가주도로 기술연구하고 있나요? AI만 봐도 이미 미국은 개발이 완료되어 상용화 성공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AI학과에서 제대로 가르치는 교수가 단 1명도 없습니다 성장동력이 없다고 난리만 치지 미래의 기술투자에 관심이나 있나요... 오히려 중국이 엄청난 투자와 15년이 넘는 기간을 연구해서 이제는 세계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가 되었군요
중국에 직접 가서 본 사람입니다. 중국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제 제조 장비나 계측기가 고장나면 어떻게 하는 줄 아십니까? 그런데 우리나라 업체들은 어떨까요? 이런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지 맙시다. 중국을 좋아하지 않지만, 10년 전에 중국에 직접가서, 제조현장과 연구소, 분석실을 가봤는데, 정말 놀라운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때 10 ~ 20년 후면,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에 가서 일할 가능성이 많겠구나, 한숨을 쉬었습니다. 이건 소설로 지어낸 것이 아니니, 아는 사람 있으면, 중국의 실상을 물어보세요. 그들 정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