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 모두 고뿔 털어버린건가요? 영상 올렸으니 쾌차했을거라 믿고, 이제나 저제나 두 분 일상 담은 영상 고대했는데 기다린 시간만큼이나 감동과 므흣함의 쓰나미가… 부모 자식간 그리고 사람 사는 모습은 동서양이 그닥 다르지 않구나 라는 걸 새삼 간접 체험합니다. 예쁜 커플 상훈님과 알렉..님 두 분 응원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행복한 가정이네요. 아직 학업중이신 커플이니 장모님 스마트폰은 올 크리스마스때~!^^ 청소기는 엄밀하게 따지면 가족선물이지 장모님선물이 아닙니다. 저도 예전 어버이날에 아버지께 명품지갑을, 어머니께는 그닥 필요로 하지 않던 로봇청소기 해드렸다가 아버지께 한소리 들었었네요. 청소기는 가족들 누구나 사용하는 청소도구에 불과한데 청소기를 어머니선물로 해드리면 지갑받은 아버지는 뭐가 되냐고?ㅋㅋ 그후로 어버이날이나 명절선물 드릴 때 신중하게 고르는 편입니다. 물론 두 분 다 현찰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