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중국 홈에서 벌어진 중국축구 국가대표팀 vs 태국축구 대표팀 2군 (23세 이하) 경기에서 1:5 참패를 당하며 망신을 당한 중국. 경기 결과에 대한 중국팬들의 분노와 비난 그리고 조롱. 6년후인 2019년 선수는 그 맴버 그대로, 감독만 카마초에서 리피로 바뀐 중국축구가 차이나컵에서 태국을 1승 제물로 초빙한다. 하지만 또 다시 경기력에서 밀리며, 태국 축구에 패하는 중국.
중국 축구 경기를 보면 11명이 그냥 서있는 느낌을 많이 받음, 뭔가 기회를 만들기 위한 빌드업도 없고, 그냥 먼산 바라보듯이 서있는 모습보면 안타까움, 축구를 보면 그나라의 성향이 보인다고 하는데 중국 축구 선수들은 마치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라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축구 하는거 같음
오랫동안 중국이 축구를 왜그리도 지지리 못하는지 이유를 찾고 싶었어도 쉽질 않았는데 23년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고 며칠 후 지금에서야 왜 그런지 머리를 탁 치는 생각하나가 떠올랐다. 하체를 못쓰며 부실하고 단체가 같이 할 때 쥐약이라는 거...;;; 탁구는 잘하는데 축구는 쥐약인거 보면 손은 꽤 쓸 줄 아는데 다리는 통제가 안되는 ;;; 다이빙이나 탁구나 역도등.. 개인이 하는 종목은 곧 잘하는데 단체 종목은 도그판 이란거지 ㄷㄷㄷ 여러분들 공감 가신다면 좋아요 은근히 바래보아요 ^^
오대일, 그것도 홈 버프로 허리우드 액션으로 얻어낸 페널티 득점이 유일... 중국 축구는 전반적 (국가대표 뿐만 아니라 프로팀과 각급 대표팀 선발은 물론 심지어 각급 학교 선수 선발 포함) 선수 선발에서의 "절대적 공정성" 확보와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한다는 스포츠맨쉽이 정착되지 않으면 절대로 국제 무대에서의 조롱깜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게 공산당이 지배하는 중국에서 가능해질리가 없다고 봄. 그들 내부적으로 아무리 비난하고 발악을해도 중국인 전체의 수준이 반영된게 오늘의 중국 축구 현실임.
약물을 먹고차야 하는데 그러하지를 못해 그러한 것이다 체조 수영(다이빙.....)육상 탁구 배구.....등....처럼 금지약물을 먹고 해야 했거늘.....ㅊㅊㅊ 도핑에 걸리면 아니다 배째라 하고 우기면 되니까......ㅋㅋㅋ 축구가 중공의 참 현실이고 모습이라는 것이 명쾌한 답이다 신의 눈
예전 2002년 히딩크에게 전권을 줬듯이 하면...모르지..지금 중국 국대 선발 기준은 개인의 능력보다 어디 집안 출신이냐? 권력이나 금력이 빵빵하냐로 선발을 하니..될리가 있냐? 저 많은 인구에 메시같은 축구능력자 하나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 그런 인재를 선발 못하는 시스템의 문제인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