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국립대 졸업생입니다. 중국/인도인 많은 이유 부가설명 하겠습니다. 2023년 기준 화교 76% 말레이계 14% 인도계 9% 입니다. 공용어도 4개 ; 영어, 중국어, 말레이, 타밀어입니다. 지하철 방송도 4개국어로 합니다. 공휴일도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 기념일 다 있습니다. 많이 살게된 역사적 배경은 식민지, 무역업 등입니다. 싱가포르 국민의 80% 이상은 HDB라는 공공주택에서 삽니다. LH 아파트와 비슷한 느낌인데 가격은 쓰리룸 5~6억 정도입니다. 매매가 아닌, 99년 임차 방식으로 팝니다. 땅은 정부소유. HDB는 build to order이라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부터 지어지는건데 최근에 원자재 상승으로 HDB도 가격이 많이 올랐고, 외노자들이 코로나로 입국이 어려워 공사가 많이 지연돼 신규 주택 공사가 자꾸 밀립니다.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들은 콘도에서 살아야하는데 대략 10억+ 이상입니다. 이것마저도 부자들이 사가서 많이 올랐습니다. 14%는 대저택에서 산다고 하셨는데 사실 거의 다 콘도입니다. 비싼 콘도도 물론 있지만 대저택급은 Bungalow라고 1% 정도? 여기가 찐부자 동네입니다. 투자이민/영주권....을 지원할만큼 돈은 없어서 그것까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최근 트렌드는 영주권을 잘 안주는 쪽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Singapore for Singaporeans라고, 내부적인 반발이 커서 그걸 달래고자 정부가 점점 자국민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일반 기업에 오래 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주권을 언젠간 줬는데 이제는 그 자리에 싱가포르인/영주권자를 쓰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장학금도 싱가포르인에게 일정 비율 꼭 주도록 되어있고요. 출퇴근을 말레이시아에서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경을 넘어야 하고, 도로도 몇개 없어서 많이 막히며, 거리도 의정부에서 강남 가는 느낌이라 부자들은 굳이 안 그럴겁니다. 돈 없는 사람들이 밀려나겠죠. 진짜 겁나 덥습니다. 습하고. 그래서 바선생들이 엄청 크고 엄청 많습니다. 바닥에 낙엽인줄 알았는데 스스슥 하며 도망가는거 보면 까무러칩니다. 그정도로 큽니다. 게다가 날라다닙니다. 한국은 엄지 손톱만하죠...? 싱가포르는 기본 엄지손가락입니다.
여기 미국에서 소장님 팬인데 이번 판결에 대해서는 좀 조사가 좀 부족한 듯 보여 아쉽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 제도가 아시아인들의 대학 입학 숫자를 제한하는 용도로 그동안 쓰여 왔다는 거에요. 소송을 제기한 변호사는 백인이고, 이 사람이 자꾸 지니까 아시안들을 끌어 들여서 시작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억압받은 미국 흑인만 받는 거 였으면 모르겠는데, 아시안들의 숫자를 25프로 밑으로 제한하는 용도로 쓰여서 결국 아시안들 중심으로 뭉치게 된거죠. 지난 20년간 아시아인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 했음에도 입학생의 숫자는 저 비율로 제한이 되었고, 이게 비단 하버드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등 몇개 주를 제외한 미국의 모든 대학에서 같은 용도로 이용해 왔습니다. 이게 그렇다고 흑인에게 혜택을 준것도 아닌게 흑인보다 더 많은 숫자의 히스패닉을 할당해서 입학 시키고 일부 미국백인들 중에 이를 이용해서 입학한 사례가 많아요. 이게 무슨 인종인지 과학적으로 조사하는게 아니라 그냥 백인들은 다들 자기네 조상 중에 한명이 히스패닉계, 흑인 혹은 네이티브 어메리칸 (인디언)이 있다고 하면서 마킹 하면 되는 거에요. 아시안들은 여기에 체크 할 수가 없죠. 이미 이름에서 다 나오니까요.
좀 더 보충하자면, 결정적으로 이게 인종 차별의 도구로 사용되었다는게 하버드 지원자들 중에 아시아 학생들이 거의 모든 카테고리에서 최고점이었는데, personality 즉 인성 점수에서 압도적으로 최하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객관적으로 에세이 봉사활동 운동 등등 모든 부문에서 아시안들이 전부 최상위 였지만 이걸 이용해서 대학 당국들이 아시안들을 떨어뜨려 왔던거죠. 이 제도로 혜택 받는 것도 백인들인게 어차피 하버드 백인 합격자의 40퍼센트가 레거시로 입학합니다. 레거시란 부모중에 하버드 동문이 있거나 기부자가 있어서 입학한 학생들이고요. 같은 조건이면 레거시 학생이 입학할 확률이 5배에서 10배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흑인 학생의 경우 1600만점인 SAT 시험에서 아시안 합격자들에 비해 250점이 낮았고, 히스패닉도 150점 가량 낮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아시안의 합격률은 25퍼센트일 때 흑인 학생은 95퍼센트로 합격했고요.
게다가 이 제도가 노예제도로 부터 이어져 내려온 차별로 인해 피해를 본 미국 학생들을 돕지도 않는게, 하버드 입학생의 절반이 아프리카 국적입니다. 흑인들 중에 70퍼센트가 부자층이라고 나왔고요. 그러니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미국 흑인 학생이 하버드로 진학할 확률은 굉장히 낮습니다. 미국 빅테크 기업에서 일하는 흑인들도 거의 전부다 나이지리아 같은 아프리카에서 공부하러 온 학생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전부 다 합쳐서 입학 시켜도 못버티고 중간에 졸업 못하는 학생의 비율도 너무 높고, 흑인 학생의 대부분이 자연대나 공대로 입학했다가 다른 과로 전과한다고 합니다. 흑인 학생의 비율도 오히려 옛날에 비해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이렇게 해서 쟁쟁한 기업에 가도 이걸 아는 사람들은 그 학위를 같은 선상에 놓고 취급 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게 도대체 어떻게 흑인을 돕는 거냐는 말이 많아요. 자기 수준에 맞는 대학을 들어간 학생들이 그곳에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원에 가서 공부하고 잘되는 사람들이 많지, 준비도 안된 학생들이 입학했다가 중간에 그만두게 되면 오히려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망치는 셈이죠.
관심있는 분들은 유튜브에 대법원 판사들이 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의 변호사들에게 질문하는 것들이 있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변호사들이 한개도 제대로 대답 못해요. 왜냐하면 이건 그냥 인종차별하자는 정책이였거든요. 게다가 아시아라는게 한국 중국만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즘에는 인도인의 비율이 거의 중국만큼 많은데, 이 서로 다른 문화 권을 한데 뭉뚱그려서 아시안이라고 하는 것도 그냥 백인과 일부를 제외하고는 나머지를 배척하려는 정책이나 마찬가지죠. 테크 붐 때문에 인도에서 최고 대학을 나온 학생들의 거의 절반이 미국에 오는데 이들의 자녀들 또한 동아시아 못지 않게 공부하고 오히려 돈이 많고 다들 중상류층에 속하니 여러가지 준비가 잘 된 학생들이 많아요. 게다가 한국 중국등 아시아에서 지원하는 학생들도 폭발적으로 늘었고요. 이렇게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외국에서 지원하는 모두를 한데 몰아서 아시안이라고 하고 25프로 이하로 제한한거에요. 칼텍 (CalTech) 이 유명한게 탑 대학들 중 거의 유일하게 아시안을 차별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말씀 잘해주셨는데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면 이런 대학들은 사립대학이지만 정부지원을 거의 천억 넘게 받는 대학이라는거죠. 2018년 자료를 보니 하바드대는 정부에서 이천억 가까이 받아갔고 이정도면 거의 준 공립대학이라고 해도 될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본인들만의 대단한 기준이 있다면 세금 쓰지말고 자기들 돈으로 운영하고 알아서 뽑으면 되는데 그게 아닌거죠.
세금은 둘째 치더래도 언어가 중요한것같아요 예전에 홍콩이 중국반환되면서 한국이 금융허브될거란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싱가폴로 가더군요. 그과정에서 한국이 티끌만큼의 혜택이 있었을지는 미지수지만 싱가포르는 중국계 싱가포르인들도 많기에 중국어-영어를 할수있는 금융사직원들이 많은것같아요. 생각외로 그 메리트라는게...진짜 강해고이더라구요. 의사도 만다린 할수있는사람 태반이고 백화점가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이 세적으로 메리트있다한들 언어가 큰걸림돌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최근 들더군요 싱가포르도 복 많이 받은 나라같습니다
싱가포르는 상속/증여세가 없죠. 그러다보니 돈이 모이는 거죠. 한국은 보유/소득세가 계속 오르는 편이구고 상속세가 높은편이니.. 차량은 이야기하는 것처럼 쉽지 않다. 차량 댓수가 한정되어 있어서.. 내 아시아 근무시 명박이 아들이 회사를 싱가폴에 세웠었지.. 돈 빼돌리는 회사라고 소문이 파다했지… 해외 자원 투자한다면서..
할당제, 어퍼머티브 액션의 본질은 사실 김빼기죠. 융합이 불가능한 소집단을 억지로 엮어서 하나의 대집단으로 만든 곳은 필연적으로 이익분배를 능력주의로만 하면 집단의 붕괴에 이를만큼의 갈등이 폭발합니다. 그래서 대집단을 깨는 것이 전체에게 손해일때 이들을 달래기 위해 이익분배때 할당제를 정당화하는 거죠. 그런 점에서 어퍼머티브 액션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정체성을 버리고 본국에 충성하라는 메시지도 같이 들어오죠. 아시안이 어퍼머티브 액션에서 일방적으로 배제되는 이유에 대해 그들의 속내는, 그들의 교육이 주는 이익을 본국에 가져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특히나 동아시아인들은 아무리 국적이 미국이어도 모국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렵도록 강제당하거든요. 중국의 과학기술을 키운게 그거 아닙니까.
말레이시아는 1억을 들고 예치하면 영주권을 주지 않습니다. MM2H라고 해서 은퇴자들을 유치하는 것인데, 단지 거주허가증인 Resident Permit만 발급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영주권을 주는데 굉장히 까다롭고 오래 걸립니다. 현지인과 결혼하고 자녀를 현지에서 출산해도 십년이 넘도록 영주권이 안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세금내는거 좋아하는사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까워서이기도 하겠지만. 더 큰 본질은 내가낸 세금이 과연 정당하고 제대로 쓰이고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더 크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니 아까워서 내기가 싫은겁니다. 설마하니 돈은 많이벌고싶고 국가의 보호는 받고싶은데 세금은 내기싫어서겠습니까.그많은 재산을 국가가 안전히 보호해주는데 말이죠. 국가 가 없으면 부자는 존재할수없습니다. 강도가 다 갈취해갈텐데요?
한국은 부자들이 오기에 세금이 너무 높음. 호주 뉴질랜드는 세금은 높지만 수입부분 상속세가 없음. 한국은 상속세 수입세 다 높으데 누가 옴. 한국은 브자를 인정해야함 난 가난하지만 부자들이 소비를 해야 경제가 좋음 소비 없는 경제는 없음 부자들이 불법을 저질르는거와 돈이 많은건 다르게 취급해야 함. 한국이 살기는 진짜 좋으데 참 안타까움. 호주는 현재 경제 호항 이민자 몰려오니 ㅋㅋ 자원은 사실 호주 경제의 10프로 미만임.
상속세와 증여세를 폐지해 금은동 수저들이라도 아파트를 빨리 물려받아 결혼을 할 수 있는 동인을 제공하여 출산율을 올리겠다는 절박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예산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정치 쓰레기 모임인 국회에서 글자만 삭제하면 됩니다. 기억이 정확하지 않지만 싱가포르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을 겁니다 상속세 개편 방안, 큰일 났습니다┃유산취득세, 전가족 계좌 조회한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xS-Ox4aHiU.html&si=A4Hw7dU5lNq5pv0s
우리나라 부자가 외국으로 가는 건 인정. 개인의 자유이니 막을 이유가 없지 싶고 하지만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내전이나 약탈이나 외침이나 난동을 겪지 않으며 비교적 안전하게 잘 자랄 수 있었고 사회 시스템 안에서 비교적 질서 있는 공정성을 이용하여 부자가 될 수 있었으며 남은 국민들이 대대로 유지해 온 민족의 공로와 국가적 기획으로 만든 혜택으로 얻을 수 있었던 기회의 순기능도 있었으니... 갈 때 가더라도 이용료 정도는 받아야 하지 않나 합니다. ㅋ
스웨덴은 수십년간 세계 최고수준으로 소득세를 걷어들인 댓가로 상속세를 없앤거고 한국 상속세는 행정력 미비로 그동안 안낸걸 사후 정산개념이 섞인 즉 둘다 누적효과로 인한 정당한 이유가 있는거임. 이제 한국도 고속성장시대 창업 1.2세대들이 마무리되고 있으니 상속세 손보긴해야할 시기란건 인정
@@naldawson7336 설명부족 했던듯. 스웨덴은 수십년간 개인에게 상당한 고율의 직접세를 체계적으로 걷었던 역사가 있어서 상속세까지 걷으면 이중과세 성격있고 이게 상속세를 없애는 여러 원인중 하나였고 명분이됐단 소리임. 한국은 고속 성장 시기 행정력미비와 부패가 극심해서 탈세가 일상화 되다보니 어디정도 시스템이 완비된후 이 직접세 탈세분을 상속세로 사후 정산하는 성격 강했단걸 말한거임.
지역균형발전 선발 얘기하시는데, 그걸 노리고 성적좋은 곳에서 농촌으로 이사가는 걸 코칭하는 걸 모르시지는 않겠죠? 오죽하면 연고없이 전학오는 중학생은 안 받겠다는 지역도 있어요. 대학 합격하면 바로 이사가버리니깐요. 미국에서 하버드 대학은 대학원을 유지하기 위한 학비 조달로 여기는 것이 현실이고, 실제로 졸업후 취업율로 따지면 다른 대학이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비 리그 가장 들어가기 좋은 그룹은 흑인 여자입니다. 가장 어려운 그룹은 동양인 남자입니다. 아시아인 티오는 작은데 중국 인도 한국 3국은 교육열이 어마어마하게 높습니다. 동양인들끼리 작은 티오를 놓고 경쟁하다 보니 동양인 남자가 아이비 가기 정말 어려운거죠. 여자는 또 여자가 불리하지 않게 배려가 있어서 남자보다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한인들에게는 유리해진 것입니다.
싱가포르 사는데, 정말 싱가포르는 깔대기 제대로 꽂았슴. 검은 돈이 휘몰아쳐 들어옴. 땀 흘려 일해서 돈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못 깨어나는 한국 보면 참 많이 안타까움. 한국이랑 싱가포르 발상의 차이를 비교하면 한국은 2000년 쯤 같음. 이게 언어가 단절되니까, 세계적 흐름이 전달이 안돼는듯... 높은 세금, 너저분한 분위기, 반기업정서..글로벌 기업이나 부자들, expat들이 한국에 갈까? 정말 세금 5년 감해주면 올꺼라고 상상하나? 바본가?
사람들이 부자들 이민하면 재산 싹 정리해서 그돈 들고나가니까 한국의 부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거 착각이다. 그 부자들 재산 한국에 다 있다. 외화 반출 규모 재한되있고 다 한국 국내에 재산들 있다. 그냥 국적만 바꿔서 세금회피용도로 쓰는거다. 영국 미국 부자들 다 그렇게 한다. 그러니 더 괘씸한거다. 한국에서 서민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하는 의료보험 각종 혜택은 받으면서 세금은 안내는거다.
싱가폴은 무상 주택, 무상 교육, 무상 의료입니다. 집을 산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그냥 하나의 집단 회사에요.... 상속세, 증여세 없는 국가로는 중국, 북한 등입니다. 어째든 미국과 유럽, 영연방 국가들은 세율이 높아요... 우리보다 훨씬.... 그런데 싱가폴은 돈만 있다고 다 되는 것 아니에요... 월급도 적구... 왜냐하면 주거비가 안들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돈 있는 싱가폴 사람들은 홍콩에 집 삽니다... 미국이 부자를 끌어들이나요 영국/프랑스가 부자를 끌어들이나요...
17:25 보세요 영덕 횡성 평택을 두바이에 비교를?. 거기 있으면 돈있어도 소용 없다??두바이도 기분 나쁘고 영덕 횡성 평택 주민들이 정말 기분 나쁠듯 하네요. 횡성에 대저택 별장들이 얼마나 마는데요? 평택에서 일하는 님들보다 20살 어린친구들이 급여가 더 높을텐데요? 정말 예의 없는 멘트에 놀랐습니다.거기 주민들은 그러면 돈 있어도 아무것도 안되는 그런 후진 동네에 사는건가요?
돈 많으면 살기 좋은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이민자가 많네요... 그 이민자들이 딴나라 갔다가 후회하고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다시 국내에서 활동하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듬. 우리나라 사람들 발작코드 2개가 군대와 부의대물림인데.... 증여세 상속세를 없앤다??? 선거 망할라면 시도하겠죠
너같은 놈들은 돈이 없어 못가지. 가진게 없으니 거지같은 말밖에… 그래서 선진국이 못되는 이유?! 2022년 기준 gdp 13위로 하락. 1인당 35위. 사고방식 135위 언론 신빙성 23%. OECD국가중 최하위인 자랑스러운 한국. 숨 쉴수 있을때 많이 배워야지. 남을 시기 하는자 잘된 꼴 못봤다.
보유세,취득세,양도세 평소에도 다 걷을만큼 걷으면서 상속세에서 반을 떼가니 ㅜㅜ 그러면서 내가 힘들때 나라가 해주는건 없어요..적당히 걷으면 불만 없구요, 왜 땅값 자산 오를떈 세금걷으려고 공시지가는 바로 올리면서 상속세 기준은 안높입니까? 자산가치 똑같이 적용하세요..일 안하는 국회의원 잘먹고 잘 사는데 왜 내가 세금을 내냐고...
@@namja2yagi 우리나라가 세금이 절대 많지 않습니다,,,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명목 세금도 높지 않고 실효세율로 따지면 더더욱 낮아요. 부자들이 세금 안내려고 언론플레이 하는것 뿐입니다,.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정된 국가의 부를 조절하지 않으면 빈익빈부익부현상이 심화되서 사회갈등이라던지 사회문제가 너무 심해집니다,..노동소득과 자본소득의 격차가 감당안될정도로 심해진다는 뜻입니다,
@@금오산-k6s 상속세 증여세 많다는건데... 그래서 부자들이 다른 저런 상속세 증여세 없는 나라로 돈 빼돌리고 그걸로 한국에서 사는게 아니라 해외나가서 띵까띵까 잘사니 문제란거지. 차이가 나도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까. 그래서 괜찮은 기업도 안물려 받고 중국에 팔아 버리고 중국에 공장 많았던 기업인데... 그래서 그 기업은 중국사모펀드가 좀 운영하다가 찢어서 팔아버리는거 같더라고. 내 친구 회사 얘기임. 내 친구는 완전히 그렇게 되기전에 좋은 회사로 이직하여 잘 다니고 있지만... 우리나라 진짜 문제가 많다는걸 모르나? 이건 소득 격차가 문제가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아예 없어지는거라고.
상증세 손 안보면 중소기업 폐업하고 사라진다 안그래도 아무도 안하려고하는거 돌리는데 너같음 상증세로 60% 내고 2세들이 경영하겠냐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회사주식 갑자기 상속하게되면 최소 30억에서 100억 넘게 세금 때리맞는데 ㅋㅋ 그냥 회사 외국에팔거나 해외법인으로 돌려버리지 😂 기업들 사라지면 일자리 사라지고 그냥 나라 터지는거 전부 편의점 알바나 할까?
하바드도 처음부터 저렇게 뽑은게 아니라 나중에 유타대학 학장을 지낸 분이 성공하는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4.0의 책벌레보다는 3.7에 자기가 원하는 것이 기존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스스로 만들어서라도 즐기는 학생이 성공하더라는 철학에 의해 1970년대부터 바뀐거라고 하더군요. 주어진 교과서를 잘 습득해서 4.0을 받는 사람보다는, 원하는게 안보이면 스스로 만들어내는 사람이 나중에 학교를 빚내는 졸업생이 된다는 것이고, 그건 혁신기업가(앙트레 프레너)들의 특징이겠지요. 그리고 하바드 자체가 작은 공동체처럼 여겨서 최고의 배우/가수/운동선수도 어느정도 넣어서 책벌레 뿐 아니라 다방면의 엘리트그룹으로 학생들끼리 서로 관심사가 다르지만 각자 분야에서 top인 얘들을 묶어놓으면 시너지가 나온다는 믿음이겠고. 물론 한국 학부모들이야 저런 구조를 또 이용해서 돈 주고 진학전문가에게 상가지하에 아이스 링크를 만들어라도 내가 없던걸 즐겼다 라는 식으로 꾸며 입학하려 하겠지요. 대학간판이 목적이니.
상속세개편 해야 합니다. 싱가포르, 홍콩, 중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그리고 호주는 상속세/증여세 없구요, 그리고 미국도 부부간 상속/증여세가 전혀 없고 자식들도 부모로부터 합계 2,600만불(300억)까지 상속세를 내지 않읍니다. 한국과 비슷한 경제수준의 대만도 2008년에 상속세 개편해서 상속세 증여세를 50%에서 10%로 낮췄는데 한국의 상속세는 현재 날강도 수준으로 남편이 사망하면 더이상 그 곳에 머물러 살 수 없습니다. 30년전에 만든 한국 상속세법은 지금이라도 인플레이션, 경제수준등을 반영해서 자주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슈퍼리치의 싱가폴로 해외이민이 400명에서 800명으로 100% 증가했는데 그 얘기는 끝까지 안하십니까? 정부 눈치보시는건지... 상속세 폭탄을 맞지않기 위해 해외로 떠난 사람이 나오지 않으려면 상속세 증여세를 폐지하여 역이민을 오도록 해야 할텐데 얘기를 안하시니 참 누구눈치를 보시는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