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함께 해 주시고 제 이야기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받는 법 조차 몰랐던... 부족한 저에게 엄마의 사랑을 알게 해준 우리 시어머니 사랑합니다. ❤️ 모두 항상 행복하셔요~ 우리 서로 오래 기억해요. 어머님...! 낚시(?) 썸네일 설명 : 메이야~ 따뜻한 물 끓여 놓았으니 찬물 마시지 말고 따뜻한 물 마셔라~ 😁
많은거 보고 좋은거 먹고 이쁜옷 입으라고 말씀하시는거 정말 감동입니다. 시어머니는 아들 돈 들어갈까봐 걱정하고 친엄마 역시 친딸 한테도 돈아끼라고 그런말 잘 안하거든요..근데 진짜로 나이들면 체형도 달라져서 이쁜옷 입어도 옷테가 안살고..부페가도 소화가 안되고 그러더라구요. 젊을때 많은 경험이 곧 자산이라는거 해주는 분 정말 속깊고 진짜 찐 사랑이죠..메이님 가족 복 많으셔서 부러워요~
어머니께서 젊은시절 상당히 미인이셨을거 같아요. 키도 크시고 무엇보다 웃는 모습이 인자해보이세요 젊은시절 직장생활하셔서 가정을 이끄신 능력있으신 시어머니 존경합니다.(그래서 요리를 못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영상으로 보기에는 아버님께서 넘사셔서 그렇지 어머니 만두솜씨 대박이셨습니다) 중국분들 유난히 금을 사랑하시는데 더 자주 더 많이 사드리시길 😊😊 경험상 받는것 못지않게 드리는 기쁨이 상당하더군요. 우리 화이팅해서 효도해요~~ 아 아침밥이야기는 막판에 찡했어요😢 ---->서주 시내에 아파트....슬슬 재력오픈? ㅎㅎㅎ 오늘도 소중한 일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이 영상을 이제 떠서 봤네요.^^ 어느집인지 궁금증 풀렸어요!ㅎㅎ 시어머니님 선물도 챙기시고, 옆에서 대화도 계속 해주시고. 너무 사랑스러운 며느리세요. 그간 얼마나 노력하셨었을까요...저는 아직 그런 고부갈등을 풀지 못한채 오랫동안 떨어져 살고 있네요. 저도 아이 키워보니 왠지모르게 한국며느리를 보고싶은 맘이 들던데. 그렇다보니 저를 믿어주신 친정부모님, 저를 받아주신 시부모님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ㅠㅠ
아닙니다~ 저 역시 화면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 언제나 좋을 수는 없어요 😊 그래도 몇 년을 같이 지지고 볶고 살았기에 서로 내려 놓고 이해하고 가는 거죠. 고부 갈등이 있으시다니 마음이 어려우시겠습니다. 토닥토닥.. 진심은 언젠가 통하지 않을까 싶어요. 내 가정 지키고 잘사는 모습 보이는 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나이 들어가니까 비슷한 것 같아요. 결국은 사람이지요🌷우리 모두 힘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역시 메이님은 시부모님도 우리 시청자도 실망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착하신 시부모님에 착한 한국 며느리 시아버지는 어데 계신지 보고 싶네요. 메이님을 끔찍하게도 사랑해 주시는 아버님 어머님 그냥 며느리 이자 딸이십니다. 어련하겠어요. 외국에서 사는 한국 여성인데 강인한 것은 당연하지요. 그런 고집과 강인한 성격이 없다면 타지에서 얼마나 살아가는 데 힘들겠어요. 진심어린 매이님의 마음이 담긴 목거리 가슴이 뭉클합니다. 항상 모두가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딸도 꼭 이렇게 사랑 못 받지 못하지요... 정말요😢 말씀처럼 유학 와서 혼자 지내고 일하며 단련되고 단단해지긴 했지만 모가 잔뜩 난 상태에서 처음 만난 순박한 시부모님은.. 제가 만나왔던 그 어떤 사람들과도 너무 달라서, 처음엔 이 사랑을 받는 법을 잘 몰라서... 그저 해 오던대로 날을 세우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칭찬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창피합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이 야속할 만큼 시간이 빨리 흐르는데 잡고 싶을 만큼 빨라 아쉽고.. 그렇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meiinchina , 착하시고 어지신 할아버지 가는 세월 앞에 지난번 할머니를 그리워하시며 갈 때가 되었다 말씀하셔 메이님을 슬프게 했던 에피소드를 생각하면 사랑스러움이 넘치시는 할아버지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그런 아버지를 극진한 효심으로 모시는 시아버지 그리고 며느리 자전거 뒤에 앉혀서 시내 돌아다니시는 모습 며느리 이기전에 딸과 다름없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화목한 가정이라 고모님들도 고모부도 모두 메이님이 잘 챙기시고 인사도 꼭 잊지 않고 하시고 그 하나하나가 진심 어린 서로에 대한 배려이자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영어권에서 평생을 살고 교육받고 직장 생활하다 지난달 은퇴한 사람의 시각으로 생각해도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심 깊으신 시부모님들 이자 며느리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생활방식 어찌 다 맞겠는지요. 진심 어린 사랑과 배려와 이해가 국경을 넘고 언어장벽을 넘어 그 언어에 익숙해져 시부모님들과 시가 쪽 가족들과 언어 소통이 잘되고 하며 서로를 가는 세월만큼이나 더욱더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며느리가 좋아하는 콩을 넣고 밥을 지어놓고 집을 나서신 시어머니 그 이야기에 어느 누군들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지 않을 수 있으랴 싶습니다. 메이님과 시가 쪽의 전가족들 위에 축복과 평안과 건강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같이 울어버렸어요ㅜ 시부모님이랑의 사이가 너무 예뻐서 뾰족해져 있는 제 마음도 드려다 보게 되었어요.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존중하며 살 수 있다는거ㅡ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너무 예쁘고 제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 지는것 같습니다. 화목한 가정이 이렇게 좋구나ㅡ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세요. 여름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카라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집집마다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각자의 스토리가 있지요~ 저도 전에 계속 칭찬을 많이들 해주시는데 철없게 굴었전 예전이 있기에 ;; 양심이 콕콕 찔리고 부끄러웠는데 😅 이렇게라도 말하니 좀 더 저를 알려드리고 현재의 안정적인 저희 가정 모습이 된 이야기, 여느 가정과 다를 게 없다는 걸 또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 이러다가도 중간에도 또 지지고 볶고 그게 가족이고 사람 사는 거잖아요 ㅋㅋ 그래도 말씀처럼 더욱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어제 보다가 눈에 땀이차서 한참만에 다시 왔네요. 몸 약한 며느리는 싫다시던 우리 어머님 세월지나 니가 해주던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 인사가 좋았다, 때때마다 봉투에 적어주던 글이 참 좋더라, 내가 그렇게 못자라서 주는걸 잘 못한다 고맙다 하시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항상 좋고 순탄할수만은 없죠 미운정 고운정이 쌓여서 사랑이 되는거자나요. 메이님은 좋은 사랑 중이신거랍니다 복받으신분❤ 어머님이랑 신랑분이 정말 비슷한 톤으로 조곤조곤 배려있게 말씀하시는군요! 역시 모전자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메이님.
좋은 사람 옆에 또 좋은사람이 모여서 어찌나 보기가 좋은지요. 중국을 알고 싶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가족의 사랑을 보는 감동이 크답니다. 저도 시어머님께. 메이님과 비슷한 감정이 있어요. 점점 더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오늘 영상 감사해요. 저도 시어머님께 더 많이 표현 해드려야 겠어요.
오늘은 感動입니다 어머님 과 맞지않고 불편했었던 서로를 알아가던 시절을 회상하시면서 결론은 어머님의 慈愛를 들려주시네요... 연세가 드셨다고 다 지혜가 많으시진 않더라고요 ... 하지만 메이님의 어머님께서는 살아오신 세월만큼이나 속도 깊으시고 현명하신분 같습니다. 인연이란것이 메이님과 어머님같으면 피를 나누지않아도 충분히 의지가 되고 믿음이 쌓이겠지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아 이게 엄마의 사랑이구나.. 를 어머님을 통해 알게 되고 받으며 어린시절부터 이런 사랑 받은 남편이 부러웠어요. 근데 그런 분이 내 엄마도 되어주셔서 이 큰 아이에게 사랑을 얼마나 많이 채워주시던지요..😊 저도 제 아이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야 할 텐데 허허 😅 야자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
어머니 성품이 말씀 하나하나에도 다 느꺼집니다. 메이님의 속 깊은 배려도 느껴지구요. 다른 나라,다른 문화,그리고 다른 세대 이 모든 차이를 극복하는게 말로는 다 표현 못할 어려움이 있으셨읗텐데, 그 또한 사랑과 존경으로 풀어 내신 메이님과 어머님이 참 대단하시구나 싶어요.오늘도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메이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보면서 또 메이님이 눈물 흘리시는 걸 보면서 저두 같이 울었어요. 어머님이 이부자리 봐주시는 모습으 보면서 진짜 메이님을 딸처럼 아이처럼 생각하시는구나 생각이 들었고, 또 메이님이 어머님께 정말 격의 없이 대하시고 챙기시는 모습을 보니 시어머니와 며느리라기 보다 진짜 엄마랑 딸사이 같아 보였어요.
우왕! 평일에 딱 선물을 주셨네요! 히힛 감사합니다! 매번 메이님이 어머니, 아버님께 받은 사랑에 비하면 잘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는데요-시부모님께서 잘해주시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고마움을 잘 아는것 그것 또한 메이님의 따뜻한 성품이 드러나는게 아닌가 싶어요. 늘 시부모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보면서 울컥 했어요😢 그 이유는 엄마가 되어보니 그 마음을 더 잘 할 것 같아요. 타국에서 느끼는 향수병은 아무리 잘 해줘도 겪는 일인데 메이님이 슬기롭게 잘 이겨낸 것 같네요. 늘 보면서 현명한 사람 옆엔 역시 다 좋은분만 있다는 것 서로서로 잘 했다는걸 느꼈습니다.❤
서로 먼 곳에서 좋은 인연을 만나셨네요. 어머니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표정에서 애정이 느껴집니다. 메이님도 그렇구요. 완두콩밥, 저도 좋아하는데, 이제는 완두콩밥 먹을 때 메이님의 에피소드가 생각날 거 같아요. 눈물이 핑 돌았어요~~ 부지런한 메이님 덕분에 늘 좋은 구경, 얘기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고 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어머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 존경의 진심이 느껴져요.. 메이님 타국에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때문에 고생했을텐데.. 그걸 또 이쁘게 받아주신 어머니의 넉넉한 맘 씀씀이가 인상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시아버지도 그렇고 시어머니도 그렇고 참 좋은 분들 같아요. 메이님이 행복하게 사는게 효도이니 더 행복하시고 즐거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화이팅~~~메이님
완두콩밥 이야기에 눈물 또르르했네요~ 우리도 아직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되지 않아 그 큰 마음을 100%다 헤아릴수는 없을거같아요. 오늘도 마음 따뜻하게 영상보았네요. 저는 어제는 중복이라 시부모님과 밥을 먹었는데 내일은 친정아버지 제사로 친정에 내려가네요~ 양가를 다 챙겨야한다는 생각에 가끔 어깨가 무겁지만 반대로 아직 챙길수 있는 부모님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메이님❤ 이쁜 마음 이쁜영상 오늘도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