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l8e 23년 전세계 폴더블폰 시장 점유율 삼성이 53퍼센트였는데 삽질 오질라게해서 중국이랑 유럽 점유율 크게 뺏겨서 24년 지금 상반기 하반기 성과 다합쳐서 삼성은 20퍼센트 초반대로 급락하고 중국이 40퍼센트로 올라갔음. 중국이 내놓은 초슬림형 폴더블에 시장파이 뺏긴거임. 그래서 급하게 내놓은게 저 폴드 SE고 그리고 니가 아는 400짜리는 언플하려고 그거만 파재끼는거고 삼성보다 50~60만원 저렴한데 얇고 성능 좋은폰들 널렸다 더 이상 폴더블은 혁신 기술이 아니게 됨
선도하지는 못해도 선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분명한 것 같음. 갤럭시 폴더블 폰들도 내부 디스플레이 내구성 때문에 욕을 먹는데 갤럭시 보다 내구성이 현저히 더 떨어지는 중국제들은 그냥 빛 좋은 개살구 밖에 안 됨. 중국제들은 단순히 "우린 얇고 가볍다", "우리는 한번 더 접는다" 라면서 자화자찬하고 있을 동안 갤럭시는 방진방수, 힌지와 내부 디스플레이 내구성에 더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비싼 폴더블 폰을 더 오래 쓸 수 있는 건 갤럭시뿐이라고 봄.
플립5를 사용중인데 성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바형 핸드폰으로 돌아갈거임. 주름 문제도 있지만 딱 1년 되니까 보호필름이 깨지는데 기가참. 플립3도 비슷했고 중고 가격 방어도 힘들다보니 차라리 바형 쓰는게 속편함. 최신형보다 1~2년전 출시한 바형 핸드폰 쓰면 돈이 아깝지 않음.
힌지 내구도적인 면이랑 as까지 따지면 그래도 아직까진 삼성 플드를 사서 쓰는게 낫겠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 그래도 280만원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다른건 몰라도 카메라 2억화소는 폴드6에도 넣어줬어야죠-! 소비자들 취향에 맞춰 내놨다는 호구팔이용 fe랑 다를게 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fe는 폴드se 보단 가격이 사악하지 않네요-! 무게가 가벼워진 만큼 몇가지의 기능도 다이어트한 폴드se 잘봤습니다.
중국폰보다 스펙, 가격, 출시일 모든게 다 떨어짐. 심지어 작년에 출시한 중국폰보다 떨어짐. 삼성이 중국에게 기술 밀린지는 한참됐고 이젠 추적도 쉽지 않게 됐음. 삼성 프리미엄폰을 제값주고 사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중저가폰도 이제 옛날같지 않음. 남는게 크게 없긴해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던 인도 시장에선 중국에게 밀려 3위까지 떨어졌음. 장담컨데 몇년안에 삼성 모바일 사업 정리한다는 소리가 외신 통해서 나올거임. GOS 사태 터지고 외신에선 2~3년 안에 프리미엄폰은 단종시키고 중저가폰만 명맥유지 차원에서 유지할 것이란 소리가 있었음. 이런 뉴스는 사실여부와 상관없이 그만큼 상황이 나쁘다는 반증이고 이런 얘기가 도는것 자체가 위기고 문제임. 근데 가만 살펴보면 모바일부문은 물론이고 캐시카우인 반도체부문, 그러니까 파운드리, D램, 레거시 모두 현재 엉망이라 심각한 총체적 난국인게 사실임. 그 원인은 모두 알다시피 삼성의 내부의 관리문제고 결국 아무것도 모르는 수장을 교체하지 않는 이상 삼성의 몰락의 막을 수 없음. 다른 경쟁업체 글로벌 대기업들은 이공계출신에 업계최고 전문가들이 수장을 맡고 있는데, 삼성은 동양사학과 출신 재벌3세를 위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보고서'를 작성하는게 엔지니어들의 주요 업무라고 함. 이딴 회사가 어떻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겠나? 게다가 사람보는 눈도 없어 기술자들은 찬밥신세고 경리쟁이들을 중용하고 있는데. 기술유출? 인재유출? 이런 상황에서 당신이라면 다른 회사에 이직 안하겠음? 다른 회사는 돈 많이주고 사람대우도 해주는데. 엔디비아에는 삼성 출신 500명이 일하고 있고, SK 식각 공정 엔지니어 3명 뽑는데 삼성 직원 200명이 지원하는게 현실임. 삼성의 몰락은 어쩌면 당연한것. 이래서 무능한 아군의 장수는 무서운 적의 군단보다 위험한 것임.
원래 본분을 다하지 못할수록 기행으로 부족을 채우려함. 옛날 누가 핸드폰 더 작게 만드나 경쟁붙다가 엄지손가락만하게까지 만들고나서 스마트폰으로 뒤집어졌지 ㅋㅋ 이제 많이 접기, 얇게 만들기 경쟁붙었으니 나중에 새로운 메타가 등장할지도 모르고 그걸 누가 잡느냐가 관건이겠지.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과 직설적 표현 이지만.. 도대체 무슨 자신감인지는 몰라도 삼성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것이 대략, 200~300만원 가까이 주고 폴더블폰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은 돈걱정 안하는 Rich한 사람들이 흥미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기분전환용 신상 지름질 이라 보며.. 물론, 본인 지갑열고 자기 돈 쓰겠다는데.. 누가 이래라.. 저래라..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지만.. 삼성은 이런 Z폴드 SE 모델 뿐만이 아닌.. 시리즈 전제품 Line 대부분에 걸쳐.. 이런 정도 고가 최신 모델폰에 최신부품, 최신기술을 다 때려박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일반 관심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구매전 정보 찾아보고.. 살펴보고도.. 고민 고민 하게되는게 일반적 상식이고 반응 인데.. 기여코 최고가 플래그십 제품 280만원 이나 하는 제품에도 Dog=꼬장을 시전.. 배터리용량, 충전속도, 기능을 빼고, 줄이고, 바꿔 급나누기를 하고 있으니.. 그에 반해 중국 브랜드들은 가능한 최신기술 및 부품 등.. 모든것을 담아 몰빵하는데.. 한국의 Y=같은 단통법으로 통신사외 단말기 제조사들만 배불려주는 자국민 한테만 비싸게 팔아먹고 있으니.. 당연히 법=Q 소리를 안들을 수 없고.. New York을 안쳐먹을 수가 없지.. 또한, 삼성 수뇌부 고위층들은 혁신과는 거리가 먼 밥그릇 보전을 위한 노친네들 몸사리기 퇴보 mode로 반도체 분야 전략에 누적되어 쌓인 치명적 헛발질들의 결과가 삼성 위기론 까지 터져나오게한 자충수로 그러니 중국에게도 지고 밀린다는 소리를 듣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 이며.. 본인도 중국제품 싫어하고 취급도 안하는데.. 아주 오랫동안 갤럭시만 사용한 본인도 어처구니없고 황당한 갤럭시 고장 부품 수리비 문제로.. 그 수리비 이면.. 중국 브랜드 중급 신상품 모델 구매가 가능한 수리비가 도저히 이해도 수용도 할 수가 없고.. 하도 열받고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후배에게 이아기를 했더니.. 다른것은 몰라도 스마트폰만은 예전의 중국이 아니라며.. 이번 기회에 한번 써보라고 해서 이제는 삼성 제품 안쓰기로 결심을 했고.. 제품 스펙은 S24 울트라와 동급인데 가격은 1/3 로.. 중국 브랜드 폰으로 교체 하였는데.. 처음 사용하는 중국폰 이지만.. 국내 전용 Pay 문제와 오랫동안 머리와 손에 베어버린 삼성 OneUI 익숙함에 대한 약간의 불편함 빼고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는 의외로 놀라운 기능과 성능으로 왜? 이제서야 ~ 라는.. 생각을 하면.. 후회와 빡침이 아직까지도 가라앉지 않을 정도 이며.. 한번더 삼성에 대한 배신감과 원망의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납니다. 또하나 결정적인것은 RU-vid 에서 "깐깐남in뉴욕" EP 1, 2편 을 검색하여 영상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그냥 2억화소에 램 늘려주고, 두께 그대로 해서 UDC 되게 해주고, 8인치로해서 갤럭시 z폴드6로 나오지 그랬어. 소비자가 호구로 보이냐? 2달후에 갤럭시 s25울트라 Gen4 나올텐데 호구로 보이냐? 폴드 고객들 폴드6 샀는데 스페셜 에디션 나온다니 약올리는것 밖에 안보여. 폴드 고객들 마져 정 떨어지게 하네. 그리고 중국폰 기린칩셋 Gen1수준이다. 성능 낮으니깐 중국폰은 일단 꺼지고.
딴소리지만 갤럭시 10인가? 그 때 홀로그램 디자인같은거 내놓으면서 삼성스러우면서 아이덴티티 가져서 와 이대로 고급화전략 하면 삼성 안드로이드 1황 굳혀지면서 아이폰이랑도 차별점 두겠다! 했는데 그 이후부터 원가절감하면서 더실망했던듯..솔직히 적당한 가격이면 삼성쓰나 그냥 중국폰이나 이런거 쓰지..에혀 근데 이미 게임은 끝난듯
삼성은 회계만 담당 해야 할 사람을 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자리에 앉힌 대가를 치루게 될 거 같다. 비용절감을 통한 이익극대화 라는 슬로건만 내세우는 게 현재의 삼성이며 이는 좀 살아나던 인텔이 다시 나락으로 갈 때 내세운 그룹경영철학과 동일하다. 두 회사 모두 미래를 위한 기술투자 같은 건 하는 척만 하는 거 같다. 이건희 체제의 삼성이 잘 나간 건 기술 투자 하나 만큼은 미친듯이 했기 때문이며 그걸 위해 개발자들에게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새 삼성은 비용절감을 핑계로 기술 개발에도 투자를 적게 하는 느낌이다(돈도 포괄로 주면서 개발자들이 예전처럼 열심히 안한다라고 변명한다. 엔비디아 기술개발진들이 하루 종일 기술 개발에 묶여 있어도 계속 열심히 하는 이유는 그만큼의 임금을 지불하기 때문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