彩礼를 주는건 중국 결혼문화이고, 지방마다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집-자동차등등도 남자가 준비해야 결혼 할수 있죠…최근 彩礼를 주고 받지 않는 문화도,집-차도 같이 준비하는 문화가 조금씩.. 생겨나고 있슴돠, 개인적인 의견은 남녀같이 준비해야 결혼율, 출산율도 올라 갈 것 같네요~
이런 성급한 일반화가 더 무서움....지역마다 그리고 집집마다 경제사정에 따라 다 다름...예전에 중국에서 애기 한명이상 낳으면 벌금하는 제도가 있었는데 그때 형제자매 두명씩 있으면 우리나라사람들은 항상 와 니네집은 부자인가보다 라고 했었는데...알고보니....그냥 그 집 한달수입에 따라서 결정되는거였음...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고....그리고 당연히 맥시멈이라는게 있고....결과적으로는 다들 벌금자체에 대해서는 큰 부담이 없고 그냥 정책에 따라 그리고 어차피 애 키우는게 돈이 많이 들긴 하니까 암묵적으로 따르는게 더 컸음....
차이리는 노동력을 가져가는 대신 신부측에 보상으로 주는 문화가 변형된 겁니다. 농경사회에서 노동력은 굉장히 중요한 거였으니.. 지금은 신부에게 주는 것으로 변형된 겁니다. 이런 문화는 전세계적으로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결혼 할 때 이 돈을 약속하고.. 이혼시 이 돈을 지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돈을 지불 안허면 감옥에 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죠.
돈 주는 건 매매혼인데 한국도 옛날엔 있었죠. 지금 동남아나 중앙아시아도 돈 내고 사가죠. 그런 나라들만 그런 문화가 남아있는 거 보면.. 미국 유럽 일본 캐나다 호주 그 어디에도 없는데요.. 한국에서 여자한테 돈 줄 테니 시집 와라 하면 바로 돈 밝히는 여자인지 아냐면서 욕 하거나 돈에 팔려간다 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