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불짜리 강의에 수강생 수강 수준은 천원짜리도 안되는 느낌. ...... 사주 설명하시는 분들 중에 이렇게 절제, 단순, 명료, 논리적 설명, 군더더기 없는 명쾌하고 쉬운 설명, 솔깃하게 만드는 차분한 언변 가진 젊은 분은 처음인 듯합니다....... (한가지 더: 영어 단어 뜻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
@@user-vn6cr2qb5r 그렇네요.. 그만큼 어렵고 복잡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눈 앞에 두고도, 마치 낫 놓고 기역자를 모를 정도로 어려워 하니.. 그만큼 더 가치가 생긴다는 이치, 또 깊이 배우고 갑니다.. 여러 번 보면서 볼 때마다 계속 새롭고 배움이 생깁니다. 감사한 마음 지나는 길에 댓글로 남기고 갑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국 재계순위 2위였던(지금도 순위는 여전히 높고 안정적) 집안의 가족들 실제 생일을 거의 아는데요... 그 집안의 가족들은 말씀대로 무재이거나 재성이 하나 정도 있는데 놀랍게도 아내들(결혼해서 그 집안 사람이 된 여성들)은 대부분 재다였어요. 이 현상은 그들이 재성이 없어서 자연스럽게 재다 여성을 선호했던 걸까요? 많이 신기해서 댓글 달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