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즉희모는 여름에는 열기가 있으니까 습토( 축진기토)가 필요하다고 하고 한즉희정은 겨울이라 물을 녹이려고 화가 있어야 한다니...만약에 겨울에 물이 녹는다 치더라도 물은 물이고 더 추워지지 또 녹은 물이 그대로 물일리도 없으며 ...물상으로 이해를 도우려 의도하신것은 알겠지만 더 난해해질뿐입니다 더울땐 母라고 나와있으니 축진기토라고 말씀하셔도 억지로 이해한다치더라도 (만약 습토만 기뻐한다면 열즉喜己라고 해야지 왜 喜母라고 했을까요?) 추우면 丁을 기뻐한다고 적혀있는데 여기서는 왜 丙도 포함해서 설명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한즉喜火라고 했겠지요? 적천수를 다시 보는 중에 다른 선생님의 설명도 참고하려고 들어왔는데 난감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