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hia1184 님 자녀를 유학 보내야 한다면 이란 북한 러시아 중국에 보낼래요 아니면 이스라엘 편드는 미국 일본 영국에 보낼래요? 이란 중국 북한 러시아에 보낼 거 아니면, 슬쩍 이란편드는 위선을 떨면 안 되죠. 이란은 종교 지도자가 30년 가까이 왕처럼 군림하는 나라입니다. 말만 하면 세계 종교는 이슬람 하나로 통일되어야 한다고 핵무기를 불사하겠다 말합니다. 그게 정상입니까? 이스라엘 미국 영국 일본이 종교통일 종교전쟁 같은 헛소리를 한 적 있나요? 이란 종교 지도자가 권력을 잡은 뒤로, 자유롭게 대학 다니던 여자들을 억압하고. 여자만 따로 교육받게 하고. 여자들은 두건으로 꽁꽁 싸매고 다니게 강제하고. 그걸 반대하는 여자는 사형시키는 그런 나라가 정상입니까? 그런 나라 이란이 핵실험하고 핵발전소 만드는 건 위험한일 아닌가요? 그런 이란을 서방세력이 견제해 주면 오히려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그들이 어떤 정치적 의도가 있던간에 말입니다.
저는 크리스쳔으로써 무조건 친 이스라엘적인 편향된 시각은 경계합니다. 이스라엘/하마스...후티반군...헤즈볼라/이란 등과의 중동전쟁을 보는 미국/영국/프랑스 등 친서방의 언론들이 지나치게 일방적인 편향보도를 하는것 같아요. 멀쩡한 남의 영토인 팔레스타인 땅을 침략하여 국가를 설립한데 그치질 않고, 정착촌이란 이름으로 지속적인 영토 침탈과 확장으로 팔레스타인을 내몰고 있습니다. 영토를 빼앗긴 민족의 저항...어쩌면 독립투쟁 과정에서 적개심의 테러도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근본적인 뿌리가 있겠죠. 대체적으로 무슬림의 호전성도 문제지만, 미국의 군사력을 덩에 업은 이스라엘의 "하마스군 소탕" 이란 미명하에 수 만명이 넘는 민간인.아동까지 대량학살 하는 잔인함은 분명히 전 세계인의 비판을 면치 못할겁니다. 작년 '23.10.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의 보복공격 차원을 넘 벗어난, 대규모 민간인 살상과 의도적인 휴전지연은 정치적위기에 처한 네타냐후의 개인적 적권력탐욕에서비롯된 자국민과 팔레스타인 민족을 사지로 내모는 극악무도한 처사입니다. 친서방 언론들은 왜 이런 진실보도는 외면하고 있는지, 친미성향의 저지만 미국의 도덕적 우월성 회복이 많이 아쉽군요.
옛날에 오랫동안 세계패권을 가지고 있었던 몽골제국이 이란을 포함한 중동 아랍, 이슬람을 오랫동안 식민지배했었고, 먼 미래인 근대때는 러시아, 영국 등 서구열강들이 중동 아랍들을 나눠먹었고, 그 후에는 이제 이란 대 이스라엘 싸움이 되고... 진짜 중동 지역은 항상 고통받는듯
단편적인 역사관은 무식한 식견이 나타날뿐이지. 근본주의 슬람이 평화 깨는건 보지도 못하고 석유캐는 애들은 잘살고 있고, 석유있는데 뻘짓하는 근본주의 국가는 깡패짓이나 하는거지 이슬람도 제국주의로 다른나라 유린했지 ㅎㅎㅎ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가 지배할 뿐이다 그중에 미국이란 나라가 그나마 대화가 가능한 나라인것에 동맹국들 대부분 그 꿀을 빠는데 이제 무식한 영토 인구 대국들이 새롭게 부상하니 서로가 기득권을 차지하기 위한 명분쌓기에 나서는거지
미국 선거 관점에서 보면 바이든은 어차피 이스라엘 반대하는 이삼십대들은 트럼프를 찍지 않을거고 의외로 바이든 지지율이 높은게 60대 이상인데 그 연령층의 중도 성향의 표들을 잃을걸 걱정하는거 같아요. 친 이스라엘 로비도 그렇고. 그런데 지금 분위기 보면 진짜 젊은 사람들이 바이든 안찍을 분위기라…
미국의 대선, 중동 국가의 전쟁 고조 등 글로벌 이슈가 우리 경제와 사회에 영향력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챙겨봐야할 뉴스들이 많아졌고 더이상 먼 나라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방관하거나 무시할 수 없게된 것 같습니다. 무역과 여행이 활발해지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을 더욱 갖게되네요. 오늘 영상도 잘 들었습니다. "대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라는 말이 와 닿네요. 소수라도 누군가는 인질로 잡혀있는 소중한 가족이 안전하게 돌아오길 바랄텐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또는 정치 세력들이 그런말을 한다는 것은 납득되기 어려운 말입니다.
박현도 송일광 교수님 출연하는 언더스탠딩 잘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전쟁 2개월 전: 이제 중동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앞으로 충돌 없을겁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 충돌직후 : 오래가지는 않을겁니다. 길어야 4~5주안에 끝납니다. 이스라엘-하마스 분쟁한달후 : 북쪽 헤즈볼라와는 약간의 군사적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없을것이고 이란과 이스라엘이 맞붙는 일은 없을겁니다. 이스라엘 이란영사관 공격 직후 : 아마도 이란은 시리아 공격을 통해 우회보복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스라엘 본토를 향한 공격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전문가라고 다 맟출수는 없지만 이렇게 정답만 피해가는 이유는 뭘까요? 찍어도 몇개는 맞추겠네요. 이런 수준이라면 현재 상황분석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실황중계나 하면 되지
미국 이스라엘 얘기를 들으면서 항상 의문인게 미국이 이스라엘을 도와주는 이유가 1. 이스라엘(유대인)로비 2.중동애서의 영향력 이렇게 2갠데 로비를해서 선거자금이 억이 들어오든 조가 들어오든 결국 표를 받아야 재선이 가능한 부분인데 그 로비가 수많은 전쟁 반대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을 다시 아군으로 돌릴만한 표인가요? 이스라엘이 계속해서 선을 넘다보면 임계점을 결국 넘을텐데 왜 이 부분은 고려사항에 없는거죠?
대사관과 영사관은 해외 국가들과의 소통 창구이고, 굥격제외대상인데 그것을 공격하고 아무런 말없이, 이스라엘 면책권이 있는 것처럼 한다면, 유엔은 의미를 잃게되지요. 미국,영국,프랑스도 이스라엘의 전쟁확대는 컨트롤이 불확실한것도 더 큰 문제입니다. 이스라엘의 면책특권은 신중히 조정되어야 할 시기이다.
이란이 지금까지는 못 때리다가 이제는 때릴 수 있는 이유가 러시아로부터 지원받은 초음속미사일 때문입니다. 게임체인저이기 때문. 옛날에 초음속미사일이 없을 때는 어차피 날려봐야 방공망에 다 막히는 등 압도적으로 이스라엘에게 우위가 있었지만, 러시아가 초음속미사일 개발한 그 순간부터 우위가 사라졌으니 이란도 할만해졌거든요.
듣고 있기만 하기엔 너무 거리가 멀어 한마디... 이란 영사관 폭격을 왜 했을까...그 곳에 누가 있었느냐가 중요. 그리고 이스라엘 의지를 이란에 확증인지 통보, 즉 하마스 선제 공격은 절대 용서 못함. (실책이나 확전에 대한 미비가 아님) 이란의 이스라엘 폭격은 외교적 명분에 불가피한 선택. 미국 선거시즌에 미국이 적극개입을 하지 않을 것이란 정보. 미국의 보복 확전을 원치 않기에 절제 된 폭격 3일전 정보전달. 마지막으로 미국은 왜 이스라엘을 제어하지 못할까..? 로비 같은 국지적인 것이 아닌 중동 전체시각에서 보아야 함. 이스라엘은 미국에게 말합니다. 지금 누가? 왜? 이곳에서 전쟁을 하는 것일까..? \ 미국이시어 제어에 대한 명분만 갖추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