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 본케로 키우는 사람 입니다 군 전역하고 알고 처음 나왔을 떼부터 키웠는데 애정도 있고 컨셉도 지금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입니다 근대 돈을 쓴거에 비해서 결과가 좋지가 않습니다. 같이 하고 있는 본캐 서폿인 친구가 있는데 부캐인 소서리스한테 잔혈을 계속 뺏길 떼마다 현타가 너무 옵니다 헤드도 잘때렸고 진심 100퍼로 했는데도 잔혈을 뺏길떼면 아 내가 왜 그렇게 돈과 시간을 썼지 하면서 짜증이 납니다 사람들은 그럴꺼면 특화에 잔혈캐를 하라고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컨셉에 싸우는 방식인 캐릭터를 끝까지 하고 싶었습니다 근대 돈을 조금만 투자한 브레이커를 했더니 잔혈을 계속 먹었습니다 딜 넣기도 편하고 이동도 좋고 평소에는 mvp신경도 안썼는데 브레이커를 하고는 평소에 잘 먹지도 않던 아드까지 챙겨 먹으며 사진에 나오는 재미를 알아 버렸습니다 이제는 디트만 보면 답답하고 화만 납니다 본캐를 브레이커로 바꿔야 할까요? 너무 답답 한데 디트에 대해 말할 곳이 여기 밖에 생각이안나 적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적어도 브레이커 했을 때 잔혈 드신거면 그만큼 디트를 잘하셨다는거 아닙니까 그러니 헤드어택에서 빛을 보신거죠 저도 6년 디트하면서 잔혈욕심 있고 지금도 있지만 욕심부릴 때마다 족쇄가 되고 본인만 괴로워 지더라구요 잔혈 디트보다 필요한 디트가 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수증이 좋다면 브레이커로 바꾸신다고해서 패배한게 아니에요 그만큼 디트 덕분에 패턴 보는 눈을 가지신거죠 힘내세요 형제여!
@@신선한망치 감사합니다 저보다도 돈도 시간도 애정도 갈아 넣으신 분한테 너무 징징 거렸네요 망치형 말대로 졌다고 생각 하니 답답 했던거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다 하지 말라 할떼 내가 하고 싶고 내가 좋아해서 키우는대 뭔 상관이지 하면서 키웠는데 이제와서 다른거 하고 싶다니까 내가 졌다 라고 생각했네요 저도 망치형 처럼 욕심 안부리고 내가 필요 한곳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