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의 끊임없는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화이팅~~~ 03:00 [first touch] first touch를 전방으로 해 놓았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텐데... 03:14 [first touch] bound된 공을 trapping 하는 것이 쉽진 않죠! 03:51 [first touch] first touch한 공이 튀어 오르는 이유는? 05:20 [2차 움직임] return pass 후 나이스 2차 움직임! 06:00 [시야 확인] 주위 시야 확인을 할 타이밍을 놓침... 06:10 [드리블 방향] 상대 수비수 돌파 후 골대 방향으로 돌진했으면 슈팅 찬스이겠죠? 09:49 [first touch] first touch를 잘 했으면, 슈팅찬스였겠죠?
안정적인 컨트롤에 신경쓰는것은 좋은데 너무 뻣뻣한것은 아니신지 .. 미드필더가 가장 중요한게 결대로 몸을 열어서 받고 흘리고 전진각 열리면 빠르게 배급해주는것인데 공을 세우기 바빠서 눈이 땅에 박혀있고 몸이 열리질 않음 여차하면 이동컨트롤 리턴 후방 등지기 등등 대응하면 되는데 1차원적인 터치가 문제인듯 좁은 공간에서 빈공간 찾아가고 동료찾는 노력을 많이 하셔야할듯
축구 어렵다. ㅎㅎㅎ 마음대로 안된다. 항상 뭔가를 하려는 의도가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데.... 가끔 멍 때릴 때가 많다. 그런데 멍 때리면 되는게 없다. 그래서 축구는 어렵다. 농구와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농구는 할 거 없으면 공 들고 피벗만 해도 된다. 그런데 축구는 그럴 수가 없다. 볼은 끊임없이 움직여야 하고 그래야 살아있는 볼이 된다. 멈춰 있는 볼은 죽은 공이고 수비의 사냥감이 된다. 그래서 기술도 기술이지만 지구력이 기본이다. 어쩌면 축구에 있어서 지구력은 호흡과도 같은 존재다. 호흡이 한 순간도 쉴 수 없는 것처럼 지구력도 쉴 시간이 없다. 인터벌 훈련 중이다. 힘들다. 그런데 해야 한다. 지구력 없으면 기술.... 그거 그냥 빛 좋은 개살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