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회화는 학원에서 손짓 발짓으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문법 강의를 찾던중 정말 명강의를 찾았네요!! 친구들에게 (30대후반임 ㅠ) 무한 추천 하고 있는데!!! 이 분 정말 저희집으로 납치 하고 싶네요.. 영어 정말 넘넘 싫어하는데 이 분 떄문에 영어를 사랑하게 되었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하지만 학원에서 중학교2~3학년정도의 난의도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제가 반에서도 하위권이라서 집에서도 공부해보려고 인강을 찾았는데 다른 채널들은 제가 이해를 못 하겠더라구요. 근데 선생님께서 딱 제 난이도, 위치에서 잘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시험 하나 잘봐서 갑자기 레벨업이 확 되어버려서 중간 레벨에서는 지금 수업을 듣고있는 선생님의 수업방식도 모를 뿐더러 학원 숙제도 너무 많고, 학원에서도 너무 기본적인걸 몰라서 인강들으러 왔습니닷! 선생님 알아 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갑사드려요!!
관계대명사 사용법 두문장에 공통 명사가 있을때 뒤 문장에 명사를 지우고 두 문장 사이에 관계대명사 쓰기 (This is the house. I live in the house -->this is the house which l live in) 관계대명사 뒤 전체 구가 앞 명사를 어찌 꾸며 주는거에 따라 (명.형.보어)용법이 다르다 관계대명사That은 who.which를 나타내지만 What은 the thing which(that)[..하는 것) What은 선행사를 품고 있기에 That.what 앞에 명사가 있다면 that이다 관계대명사는 뒤에 불완전(주어.목적어 없음) 접속사는 뒤에 완전한 문장이 옴(주목보절 가능)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The Pharisees said to him, “Look, why are they doing what is unlawful on the Sabbath?” 이 문장에서 why are they doing 후에 왜 what이 나오며, 어떻게 해석하고, 문장성분은 무엇일까요...??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This is the house which i live in 이 문장에서 관계대명사가 있으면 문장 맨 마지막에 전치사가 있으면 안된다? 이런말이 있어서 전치사 in을 관대 앞으로 빼야 하는지요? 그럼 This is the house in which i live. 이렇게 써도 가능한가요? 그럼 또 이 문장에서 house 가 장소니까 which 대신에 where 을 써도 괜찮을까요? This is the house where i live. 이런식으로요.
'She is, what we call, a walking dictionary.' 라는 문장에서 관계대명사 'what'을 대신하면 [the thing (that, which)]인데, 주어가 사람일 경우에는 관계대명사 What을 무엇으로 대체할 수 있나요?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당!
선생님..! 문장이 it may not help you understand and digest *what* you’re reading at your own appropriate pace, 이렇게 있을 때요! What앞엔 선행사가 못 오는데 그럼 digest 는 선행사가 아니고 그냥 동사로 보면 되나요오..? 선행사는 명사만 선행사 인 건 가요?
어렸을때 영어를 완전 바닥을 기다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해외에 살고 있습니다. 영상 만든 시점이 2년전이라 지금은 얼마나 한국내 학생대상 영어교육 방향이 얼마나 변했을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의 중고등 영어 교육 방향이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느껴지게 하는 영상이네여. 아! 물론 가르치는 분께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여쌤은 그 분 나름대로 현 입시와 한국내 환경에 맞추어 충실히 잘 가르치신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영어를 “한국어과” 수준으로 가르치는 한국 현실인거죠. 물론 그 이유가 수능 시험의 방향성이기 때문이겠죠. 외국인들조차 풀기 어려운 수능 시험을 위해 6년간 아이들에게 이런식으로 가르치는게 얼마나 국가적 손실이자 낭비인지..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 이유는 “적당한 속도로 실제 말하고, 들리는걸 바로 이해하고, 한국어로 된 책을 읽는 수준으로 영어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리고 자연스런 표현으로 영어로 글을 쓰는게 교육 촛첨이 맞춰져야 하는데 수업 방향이 영어 자체를 탐구(?)하는 수준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이 한국 상황이 정말 걱정입니다. 아! 리딩에 한해서는 필요 이상으로 잘(?) 가르치고 있죠. 참고로 쓰기부분은 문접적으로는 완벽할 순 있겠으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저도 여러번 느끼는거지만 문법으론 문제 없는데 현지에서는 이렇게 쓰지를 않는다는말을 간혹 듣네요. 정말 영어 자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나중에 영문학과에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english_grammar 네 쌤처럼 영어를 제2외국어처럼 잘 가르칠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들이 국내에 참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아무리 잘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된다 하더라도 한국에서의 인생의 1/3이라고 말해도 과하지 않는 수능 문제가 그따위로 출제가되니 결국 가르치는 분의 입장에서도 수능 점수가 잘 나오게 하기위한 교육밖에는 할 수 없다는 현실이 참 그렇습니다. 차라리 수능 영어 문제 출제 방식을 싹다 리스링으로 바꾼다면 그나마 지금보다는 현실 영어를 가르치는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 그럴리는 없겠죠? ^^ ㅎㅎ 아무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음.. 이런 경우는 제 생각엔 해석으로 갈리진 않습니다. 해당 예시는 '그들이 샀던 것' 이라고 해석이 됩니다. 의문사가 필요할 경우는 'I don't know what he meant' 처럼 의미했던 '것'을 몰랐는지, '무엇을 의미했는지'를 알 수 없는 정확한것이 존재하지 않는 때에 사용이 되곤 합니다. 주신 예문은 정확하게 그들이 '산 것'을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