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속 터지네요 답정너도 아니고,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고 하는 말을 몇 번이고 반복 반복, 귀신같이 알고 찾아 온다고 몇 번을 얘기 하는데 자꾸 답을 달라, 아니요 아니요를 반복.. 어차피 자기 맘 가는대로 행할건데 뭣하러 질문하고 답을 들으려는지... 귀신은 개의치 않는다는데 더이상 어떻게 눈높이를 맞춰 얘길 해야 할까... 어차피 자기 맘대로 생각하고 판단 할거 아닙니까~~. 지 좋을대로 하라는데~ 어휴 .. 말투도 넘 답답 ㅜ
칭찬에도 들뜨지말고 비난에 연연해하지마라. 첫번째 사연자분의 이야기가 우리 대한민국사람들의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구요. 저도 명현현상을 지나오는 과정에서 놓을것 놓고 타인의 시선의식하지 않고 내삶에 집중하니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중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지금 행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일이 아닌 지금.
저한테 트라우마가 있대요. 어렴풋이 생각은 했지만 직면하는 게 너무 힘들까봐 인정이 잘 안 되더라구요. 힘들었어요. 이유는 모르겠더라구요. 심리 상담을 갔다와서 알았습니다. 힘든 게 싫어서 거부하다 보니 더 힘들었다는 걸요. 힘들단 걸 인정하고 나니 확실히 마음이 편해졌어요. 평소 스스로를 통제하는 성향이 강한 편이었는데 상담 선생님께서 자유롭게 지내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여행을 가란 건가, 난 여행도 계획짜서 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맛있는 빵집을 발견하고 무작정 들어갔어요. 사람 구경도 하고 따뜻한 조명 아래 있다보니 알겠더라구요. 아, 이게 자유구나. 아직까지 마음이 완전히 편하진 않지만 힘든 게 싫어서 밀어내던 시기보다 낫다는 건 느껴지고 있어요. 단순하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봐요. 아직은 제가 원하는 대로 일이 잘 안 풀리긴 하지만 최대한 제 자신을 수용하면서 지내려고 합니다. 저 말고도 각종? 트라우마 있으신 분들 많으실 거에요. 저희 억울한 거 맞구요, 화나는 것도 맞아요. 왜 나였을까, 왜 기억이 안 지워질까 생각하면 당연히 울화가 치밀어요. 근데, 우리 아무 잘못 없어요. 우리는 앞으로도 살아갈 거구요, 싫든 좋든 언젠가 상처와 직면해야 해요. 힘든 나 자신조차도 인정해주세요. 그 과정이 힘들지라도 그 과정이 지나면 예전보다 나 자신이 훨씬 더 좋아질 거에요. 나 자신을 많이많이 직면하고 많이많이 인정하고 많이많이 안아주세요. 눈물이 나면 실컷 울고 배고프면 식사도 하세요. 그러다 보면 지금보다 더더 내면의 힘이 강해질 거에요. 나 자신, 응원하고 여러분도 응원해요.
8:00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은 욕심이다 칭찬에 들뜨지 말고 비난에도 연연하지마라 12:00 인생을 과대평가 하지마라 인생 목표를 높이 잡지말고 가볍게 살아야 한다 52:47 달을 보고 좋다 생각하면 내가 좋고 산이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좋듯이 사람을 좋게 생각하면 내가 좋아진다 길가는 사람의 언짢은 행동으로 기분 나쁘게 생각들어도 좋게 생각하면 내가 좋아진다 미워하면 나의 손해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