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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우연하게 시청하게 되었는데... 술에 관한한 대단하시네... 전 술이 약해서 술을 가까이 하지는 않지만 주로 술자리 분위기가 좋아서 술자리를 갖는 이유지 술 자체가 좋아서 즐기는 편은 아닌데 술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을 풍부하게 해주네요.. 정말 재미있고 즐거움 더불어서 소주병 저렇게 다양하다는것 처음 알았음... 일단 소개 해주는 글렌잔 온더락잔 사러 마트에 가봐야겠음... 초록색병에 담긴 소주만 알았지 저런 소주가 있다는것도새삼스럽습니다.
증류식소주를 너무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이유는 언더잔에 보리차 우롱차 보이차 같은 차종류 7:3 비율로 얼음과 섞어 마시면 고소하고 담백하고 건강도 챙기고(?) 안주가 손이 또 잘 안가고 다이어트(?) 되는 느낌이라 좋아해요🤭 또 소주 마시면 뭔가 드럽게 취하는데 또 꼭 뭐 탄수화물 같은거 꼭 땡기는데 이상하게 증류식은 그런게 없이 깔끔하게 맛탱이가 가서 좋아해요☺️
제가 어떤 술을 사서 마시다 맛이없어 1년을 방치한적이 있는데 우연히 술이 없어 먹게되었습니다. 그 술맛이 이렇게나 맛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맛이 좋아졌습니다. 같은 술을 다시 사서 바로 먹었는데 그 맛이 너무나 달랐던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왜 그런지 궁금증 해소 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코르크마개는 젖는 문제가 있지만, 스크류마개라면 눕히는게 낫습니다. 후자의 경우 세워서 보관하시면 내부의 꽉찬 알콜 증기가 쉽게 밖으로 빠져나오지만, 눕히거나 거꾸로 세워두면 액체 표면이 바깥 공기에 닿는 지극히 적은 표면(거의 없죠)을 통해서만 알콜이 빠져나가므로 거의 완벽하게 알콜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 요 두어달 간 구독자 느는 게 눈에 보이네요. 뭔가 좋은데요. 축하드립니다.ㅋㅋ 전 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다 들이붓고 술에 관대한 문화에 질려 술에 정말 부정적임에도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술을 사고 싶다는 생각을 살면서 해 본 적이 별로 없는데.. 요즘은 증류주나 막걸리를 먹어보거나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이 꽤 자주 듭니다. 아무튼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ㅋ
요즘 술익는집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술은 영국인의 음식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아무거나 싸고 금방취하면 된다.. 이런것도 한번 다뤄주세요. 쓴맛 때문에 초록병소주 입에도 안대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담금주도 안 마시고요. 부드러운 목넘김 때문에 돗수를 낮추는데 16도가 무슨 소주일까 이런 생각도 드네요.
지난달에 주류&와인 박람회에 가서 여러가지 술을 마셔보고 소주나 럼 같은 술들....특히 도수가 높을 수록 향이 좋은 술들이 많더군요....여러가지 더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찾아왔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술잔은.....일단 장바구니에 넣어 놨습니다. ㅋ
재밌게 잘 보았어요^^ 헌데 에어링이 아닌 '보틀숙성'이란 단어가 생소하네요. 위스키나 프리미엄 증류소주 등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숙성'일테고, 제일 좋은 맛에 이르렀기에 병입을 하는 것일텐데, 오픈하지 않은 보틀 내에서의 주류맛이 변했다면, 주류사가 의도한 맛이 아닌 그 상태를 숙성이라 부를지 변질이라 부를지 애매해지겠는데요?ㅎㅎ 흥미로운 이야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술에 관심많아서 독일에도 살다오기도했는데요 설명을 너무 깔끔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듣고 있습니다. 증류소주 뿐만아니라 위스키도 관심이 많은데요. 안주와의 궁합도 역시 중요치 않겠습니까? 의정부에서 심장으로 완전방혈 숙성회집을 운영하고있는데요 회가 막걸리나 어떤 증류식소주가 잘어울리나 궁금해서 한끼 대접해드리고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스모키향이나는 피트계열 위스키가 숙성회랑 너무 잘어울리더라고, 술익는집님 의견이 궁금해요 추천술도 팔고 싶고요! 다양한 위스키 보유중입니다.
오메기술을 지난 추석에 본가에 가져가서 부모님이랑 마셨는데 안주는 간단하게 튀김류& 해산물과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병에 차갑게해서 마시면 좋다고 되있어서 냉장고에 미리 넣어놨었습니다. 특히 엄마가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는 알콜을 잘 안드시는데도 목넘김이 부드러워 좋아하시더라구요~😊
궁금했던 것인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의 개인적인 선입견인듯한데 양주(갈색) 는 나누어서 먹어야 하고 소주 (증류식이나 녹색소주) 는 따면 한번에 다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ㅋㅋ 그런데 오늘 영상보면서... 아~ 증류식 소주도 저렇게 나누어서 먹어도되겠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게되네요 ㅋㅋ
다른 유튭채널을 보니깐요. "병입 후 숙성"에 대한 입장은 이게 어느정도 "협회"의 룰, 가이드 같은게 있는가봅니다. (아무래도 마케팅적 측면?)거기서 말하길, 같은 경우 병입 후 숙성을 아예 인정하지 않는 입장이고 다른 고급 증류주인 같은 경우는 인정을 한다고 합니다.. 재밌죠 이런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