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중심을 잘 잡아가고 있단 증거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두려움이 자기 안에 있다는 것 조차 인식을 못 하잖아요. 도망치기 바쁘니까. 이삭님은 불안과 두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겨내고자 노력하셨기에 지금의 이삭님이 되신 것 같아요. 진정한 어른은 어린아이같은 마음을 잃지 않으면서, 두려움을 떨치고 해결책을 찾아 행동하고 성장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삭님은 진정한 어른이세요. 앞으로의 이삭님과 지음을 응원합니다!
4:31 이강희님 하는말 완전 이해되는데, 이삭님이 하는말 3:54 는 말씀 못 알아듣는 나 너무 답답해 😫😩 4:46 이삭님 다시 풀이 하기 시작하는거 대략 이해하고 있어요~~ 혹시 이것이 “마음이 내려 쌓이면” 가사 내용인가요?! 아니면 음에서 아직 발표하지 않은 project album 안에 있는 곡인가요?? 아 어려워서 해매이는 중임. I must lack the sense of empathy!! 😅
묵묵히 한길을 오래 걷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긴 걸음 뚜벅뚜벅 결국, "(지)음"이란 발자취를 만든 이 공간들이 고이고이 빛을 발하며 퍼져나가길 바랍니다♡ 왜인지 잠 못드는 새벽, 길을 내며 내려앉은 발자국들을 마주하니 "음~음~" 허밍을 얹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감사해요. 지음의 공기 ^^
❤❤❤❤❤ 결국 나를 찿아 떠나는 여정이네요! We all have many sides in ourselves so we are able to reach many places as well if we try. I am a fan of Issac Hong. 오늘 이강희씨 목소리 처음 들었는데, 참 매력있어요, 또한 응원합니다!
앗 1주년 기념 듣고싶은 [音표]를 떠올리다 이 영상 2:01 에서 나왔던 곡이 어렴풋이 생각나서 찾으러왔는데 다시 들어보니 이상하게 기억보다 많이 낯이 익어서... 되짚어보니 [5000만큼 사랑해 (구독자 이벤트 안내 영상)]에서 이미 선공개(?)되었던 '여정'이군요..?!? 20초가 채 안되는 부분과 '바닷속 같지?' 라는 시온님 멘트만 떠올렸는데 알고보니 훨씬 더 길게 들어본 곡이었다니.....ㅋㅋㅋㅋ 제 망각에 어이가 없으면서도 뒤늦게 반갑(?)고 저 혼자 다시 듣고 싶은 音을 벌써 선물받은것 같아서 좋고 그렇네요 ㅋㅋㅋ 그럼 다시 다른 音을 찾으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