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영상으로 연습하며 오늘 실기 완주하고 왔습니다. 다만 걸리는부분이 맨처음 벨트메고 감독관에게 손을든후 틸트와 리프트 사이드까지 완벽히 하고 주행하려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후진기어를 넣고 아주 미세하게 후진으로 움찔 정도 후 다시 전진 기어를 넣고 출발했는데 이 부분이 감점요인이 클까요?.. 찾아보니 완주만한다면 무조건 합격은 아니지만 완주후에 감독관이 다가와서 별말안하면 합격이라고 하는데 좀 찝찝하네요 출발선을 넘지않은채로 실수한거라 감점이 없을수도있나요?
오늘 방금 시험 보고 왔습니다 출발때 손들고 사이드 내리고 포크 조정 하고 전진 기어 안넣고 엑셀을 모르고 밟았는데 전진이 안되서 보니 전진기어를 안넣어 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넣고 출발 하구 완주 했는데 실격은 아니겠죠? ㅠ 출발선에서 1분은 안넘고 출발했는지 감독관이 호루라기는 안불었어요
예전하고 약간 시험이 달라졌네 조금 어려워졌음 조심할게 첨 출발할때 포크 올리는 거 잘 숙지해야 됨 학원에선 포크를 바닥에 완전 내려놓고 출발하는 경우가 없거든 그리고 첨에 파레트에 접근할때 움직이면서 포크를 작동시키지 말고 완전 접근해서 멈춰서 포크를 알맞게 들어올리고 마지막 파레트 원위치 시킬때도 멈춰서 높이 맞추고 전진해서 내려놓으면 됨 그렇게 해도 합격임
클라크 gts30h 시험 볼 장소에써 쓸 지게차이고 개인적으로 학원에서 연습했던 지게차도 클라크 gts30h 였고요.각설하고요... 지게차 리프트랑 틸트 서서히 올리고 내리고 마스트 서서히 끌어안고 반대로 하는거요...서서히 하는 방법이 따로 없나요???레버들을 손으로 서서히 당기고 서서히 밀고 하는 수 밖에는 없나요??
선생님 10월10일 지게차 기능사 시험 봤는데 16명인가 봤는데 8명은 실격 및. 시간 초과 내리라고 했고. 저는 다 버벅거림 없이 잘 했지만 마지막 드럼통 파렛트 적재에서 살짝 파렛트가 움직여서 바로 수정해서 잘 들어왔거든요.. 이거 외에 실 수없고 잘 버벅거림 없이 통과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실격 및. 시간 초과 하신분들은 명찰을 대기실 안에 넣으라고 하고 잘 하신분들 저 포함 다른분들은 감독관님이 번호 명찰을 가져 가셨는데 합격 했을까요??? 알려주지 않으시고 고생 하셨어요 라고만 말해주셔서 ....설마 불합격은 아니겠죠?? 저도 선생님 동영상 수십번 봤습니다.. 기존 입식 지게차를 좀 탔었고요.. 거의시험 끝날 무렵 드럼통 적재할때 살짝건드린게 좀 걸리고 했지만 합격 90%이상 되겠죠?ㅠㅠ
실기 3번 봤었고 연습은 4시간 + 4시간 + 10시간(그중 실제 연습 8시간) 총 18시간 신청 했었네요. 자동차도 면허 취득 후 근 8년 넘게 장롱 면허였고 지게차 또한 처음 운전 해보는 거였습니다. 처음 4시간은 감 잡아 보려고 했었는데 감 잡기도 전에 4시간 순삭이였고 시험 보러 갔을 때 (서울중장비 시험장) 지게차 포크를 뜨는데서 부터 였나 어느 순간 달달달 떨리길래 저도 순간 긴장 해서 처음 작업 구간에서 파레트 떨어 트리면서 실격했었고 두번째 4시간 연습할 때 그 때는 앞으로 가는건 잘 가고 했었는데 하역 구간 및 후진할 때 불안불안 했었고 시험 볼 때 역시나 하역구간에서 파레트가 포크에 딸려 나오면서 탈락... 세번째때는 자꾸 떨어지니까 한번에 10시간(합격반) 신청해서 첫날 6시간 연습하고 시험 당일날 2시간 연습 빡시게 했었는데 직진 하는거 만 빼고 예전에 연습하던 습관들 다 버리고 학원에서 알려 주던 방식으로 계속 연습 했었습니다. 2일 동안 8시간을 타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긴장감도 거의 없이 시작 했고 연습 때도 시간이 3분 20초인가? 될 정도로 빠르게 들어 왔었습니다. 연습을 조금 많이 해 보시고 제일 중요한게 긴장을 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 하더라구요. 지게차 실기 시험 준비 하시는 분들 모두 긴장하지 않고 시험 보시면 합격률이 많이 올라갈겁니다. 시험 1시간 전부터 우황청심환 사서 먹었었는데 1, 2차 때 효과 하나도 없었어요.. 긴장 엄청 했었습니다.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도 본인의 심리적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몸에 익힌 감각도 당연히 중요하긴 한데 , 나머지 50%가 심리적 컨트롤 같애요 . 바로 옆에 쫄래쫄래 쫓아 다니는 시험 감독관 너무 지나치게 신경 쓰다보면 긴장하고 떨려서 조바심 때문에 시간 잡아 먹다보면 저도 마지막 드럼통 위에 파렛트 올려놓자마자 여러번 4분 초과 탈락했네요. ( 이번엔 무조건 합격해야지 ~ ) 그런 압박감이 오히려 심리적 스트레스만 불러 오더군요 . ㅠㅠ
잘 보구 있습니다 제가 후진시에 불안해서 가로지르몀서 사선으로 코너를 도는데 혹시 후진2번 구간에서 앞바퀴가 코너보다 꽤 많이 들어오고나서 정지 회전해도 둿 바퀴가 라인에 안 닿나요? 너무 불안 합니다 ㅠㅠㅠㅠㅠ 된다면 안전하게 하고 싶어서요 (마지막 1인칭 시점을 참고하여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