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유일한 20km 동굴안에 만들어진 진귀한 동굴법당과 신비한 바위협곡이 있는 깊은산속에 숨겨져있는 반야사! #오지산골 #신비한 #자동차여행 이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황토십리길,,,,,,고향만리 ,,노래도 있지만,,, 20Km 동굴 법당이???^^ 언젠가 방송에서 본적이 있는 것 같은데 20Km나 된다니 ,,,,,, 일제 강점기에 광산이었다니 ,, 그 시절 우리 할아버지,,,,아버지세대들께오서 (제, 아버지 1914년 호랑이 해 태어나심,) 얼마나 고된 밥을 드셨을까,,아릿합니다 ㅜㅜㅜ 저 사찰이, 그분들의 혼백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수고하신 노루노이샌님!!!^^
일제강점기떄 우리 국민이 강제 노역을 했던 가슴아픈 곳이 사찰이 되었군요. 길이가 20키로나 된다 하니... 그 얼마나 많은 이들의 피와 땀이 서렸을지 광산 노동이 노동중에 최악의 노동이라고 하는데 몸에도 안좋을 석회를 채굴했다고 하니 더욱더 가슴 아픈 곳인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피와 땀의 소중함을 알듯 그 자리에 사찰이 들어 섰군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동굴처럼 거대해서 숙연해지기까지 합니다. 사찰로 만든 동굴은 사람이 꾸며 놔서 아름답지만 출입금지라고 써 놓은 곳은 만화영화에서 나오는 저승문처럼 으시시하기까지 합니다. 한번 들어가면 길도 못찾을것 같습니다. 20키로면 50리... 50리의 가슴아픈 동굴사찰 잘 봤습니다. 멀리 동굴사찰 반야사를 촬영 하셨네요. 출입금지 지역 들어가실때 아슬아슬~~ 추운날 촬영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orumotv 저도 그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사찰이 세워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20키로면 당시에 기계 시설도 열악했을텐데 고생도 보통 고생이 아니었을것 같네요. 영상 후반의 동굴 촬영 하실때 느낌이 싸~ 하셨을것 같아요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두분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부분 강제노역으로 알고있지만...강제노역이 아니구요. 저당시 광산은 대부분 개인이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개발중이었고 돈안주면 일하다 다음날 짐사써 떠나면 되는거였죠..대부분 노임을 받앗고~다만 요즘으로 비교하면 평균 시급만원이면 ,반정도해서 5000원정도 받앗습니다...1940년 이후 상황은 또 다르지만 그이전은 대부분 그렇습니다..생각해 보세요 개인이 돈도 안주고 수십명의 인부를 어떻게 공짜로 부려먹습니까?
@@user-ig3fz2jj4x 네에~~ 그렇군요 영상 보고 자료를 찾아 보니 일제강점기때 노역을 했던 장소라고 나왔길래 강제 노역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군함도 경우는 강제노역이나 마찬가지였지요 물론 당시 보수는 줬습니다. 터무니 없이 적어서 그렇지요. 그 유명한 위안부도 보수는 받았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둘수 없는 차이점이겠지요.
20년전 이 땅을 기억합니다 폐광산 동굴 들과 입구 판넬주택 ㆍ 법당은없었고 ㆍ 이후 석축을 더 높이 쌌고 흙부어 평지 만들고 몇년뒤 가보니 법당생기고 낙석주의 동굴 입구 넓히려고 가파른 절벽을 포크레인 아기지로로 깎고 지금은 시멘트 뿜칠을 해서 쪼큼 덥었네요 ㆍ 동굴법당 입구는 거의 다 무너져 들어갈수 없었지만 여름에 찬 바람이 뿜어져 나와 앞에 서있기 추웠는데 ㆍ 여름에 가보시길 3분이면 얼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