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카메라에 포착된 집으로 돌아오는 군인들의 가장 감동적인 순간들!#2 

장성한 군인한테 마이 베이비..진짜 부모님눈에는 어떠한 모습이라도 자식은 애기인가봄

미군이 세계최고의 군사력을 보유한 이유...

댕댕이 창문으로 확인하는거 개귀엽네 진짜 ㅋㅋㅋ

저게 당연한 건데... 우리나라는 왜... 군복무 시절 휴가나 외출 나왔을 때 시민들이 나에게 했던 행동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정말 욕이...

0:30 엄마가 울면서 "내 아가" 라고 하는모습 보니 참 울컥하네...자식은 다컸고 훌륭한 군인이 되어 전쟁터에서 살아왔지만 엄마 눈에는 그저 애기일뿐...

저는 30개월 군생활했는데 휴가 나올때마다 부모님 산소가서 절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아들도 군생활 잘하고 전역을 했는데 그날 부모님 생각이 ^^ 감동의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5:11 와 진짜 이 장면이 대박이네요 쇼든 아니든 저런 자리에서 잠깐이나마 대통령이 아닌 군인과 그 가족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다니..ㄷㄷ

늠름할 정도로 눈에띄게 성인이 된 아들을 보고도 "My Baby" 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엄마!" 밖에는 없죠. 이 세상 어떤 상황에서도 엄마의 품 만큼 가장 행복한 공간이 또 어디 있을 수 있을까요...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사랑은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해 주신 그대들의 노고에 감사를

이런영상 볼때마다 군복무시절 휴가나갔을때 제일 크게 반겨주시던 돌아가신 할머니가 떠올라서 울컥해지는것 같아요.

그냥 이 한마디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가장 아름다운 나이에 가장 예쁜 나이에 조국을 위해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국군장병들의 무사 전역과 존경을 마음을 글로서 부족하지만 남깁니다~

전 세계의 군인들은 몸 건강히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타국이든 자국이든 고생하는 군인여러분 당신들의 의무와 헌신 그리고 나라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누군가의 가장소중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아들 딸입니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가족들에게 군생활 잘 마무리하고 귀가하시 길 소원합니다

미국에서 사정상 고국에 갈 수 없는 상황인데 노모가 그리워 펑펑 울고 갑니다. 저도 깜짝 방문으로 어머님께 기쁨드리고 싶네요 ㅠㅠ

정말 저때 감정은 설명이 안돼요. 그늦은 밤중에 공항에서 버스타고 부대안까지 표정관리 잘 해야지 마음을 먹고 event center 줄 마쳐서 가족들 앞에 입장하는데 살아돌아와서 가족들앞에 자랑스럽게 서있다는 자체가 12개월 파병생활하면서 했던 고생들이 갚자기 서럽기도 하고 정말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교차하는 감정들이 복받치고…. 우리 덩치 큰 남편도 저에게 걸어가는 순간 눈물 흘리더라고요 ㅋㅋ ’살아돌아와 줘서 고마워‘ ‘기다려줘서 고마워’. 이런 비디오보면 그날 기분이 생생해서 눈물이 왈칵 😊

나도 많이 늙었나보다ㅋㅋㅋ 영상 8분정도봤는데 눈물이 ~~~ 20몇년전 병장 만기전역했구요! 지금은 딸+ 아들 무럭무럭 키우고 있는 집 서열 꼴등입니다.저는 민방위도 벌써 끝났지만, 오늘도 보초근무 서고 있을 우리대한민국 장병들에게 조심히 무탈하게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군부조리가 있다면 꼭 신고하세요.부모님+ 친구에겐 아주 소중한 당신들입니다. 장병들 고마워요! 편히 잘께요♡(그대들 믿고 잡니다! 꾸벅)

0:33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 " 마이 베이비~ " 라고 하는 장면부터 감동의 쓰나미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현재의 세계최고의 강대국을 만들었다👏👏👏

대한민국도~~존중받는 세상 이길❤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

진짜 군인에 대해 예의와 존중이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솔직히 옛날엔 외국이 가족애가 작다고 느꼈는데 요즘은 반대로 외국이 가족애가 훨씬 많은 느낌이 너무 든다. 우리나라에서 군대 갔다왔다고 저정도의 리액션이 나올수가없지. 찐으로 군인으로 간 본인 연인이나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너무 느껴짐. 부러울 따름이다.

미국은 좀더 특별하니까...진짜 생사를 넘나드는곳에서 살아 돌아오니...저렇게 반가운거

여군들도 있고 미군을 보면 참 감동적인 장면들이 자주 나온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건 진리구나.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진실로 아름답구나.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건 똑같지만 징병된 장병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관심과 혜택이 돌아가길 바랍니다. 전역한지 18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복무시절꿈을 가끔 꿉니다. 대한민국 예비역들이 그 꿈을 악몽으로 기억하지 않게되는 날이 오기를..

미국이 세계 제1일 강군이 될수 있는건 비단 경제력만이 아니다

아이들과 만나는 장면들은 너무 귀하고 슬프고 감동적😂

제 남자친구가 이번에 군대를 가게 되어 그런지 이런 영상을 보니 괜시리 울컥하게 되네요 모두들 최전방에 있는 수많은 군인들, 그리고 군대에서 일하고 있는 병사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다친 곳 없이 건강하게 집으로 귀가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똑같이 나라를 지키며 자신을 비롯해서 누군가의 가족들의 안전을 대신 지켜주는 군인이기에 어디서는 당연한 존경심을 표하지만 또 어디서는 본인들은 가지도 않으면서도 누구나 가는거 아니냐며 커피한잔의 대접조차 허용치 않을정도로 가치를 폄하하는 곳이 있죠.

다 감동적인데 확실히 부모 자식간이 더 뭉클하네 ㅠ

가정으로 돌아간 그들은 누구나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

미군은 실전을 하는 나라이기에 돌아오지 못하는 군인이 있어서 돌아 오면 저렇게 기쁘겠네요

1966년 맹호부대 파병으로 아버지가 베트남 다낭에서 부상을 당했는데 1년후 재회한 일들이 생각나네요

미국이 강한 이유.. 이런 저런 이유로 문제가 많아 보이지만... 미국이 강한 이유는 애국자를 존중한다는 것이지요.... 2차대전때 미국인의 90%이상이 자원 입대를 지원했다는 것만을 봐도 알 수 있지요....

근데 진심....군대 만기전역해서 집에 오는것보단 전쟁터에서 목숨걸고 싸우고 집에는 가족들은 하루하루 괜찮은지 살아있는지 다치지는 않았는지 등등 걱정을 하루하루 해가며 지낼텐데 저렇게 무사히 돌아온거보면 진짜 감동받고 감사해할듯 ㅠㅠ

대한민국 군인 한테도 존중이란걸 보여줘라 ...

군복은전쟁나면수의가되기도한다..군인을우대하는이영상을볼때마다미국이부러운건사실이다~

군인존중 ..

전역하고 집에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전투복입고 우리집 담넘어서 들어감... 마당에 울집댕댕이만 반겨줌....부럽다 ㅋㅋ

5:14 와 미국이 초 강대국인 이유

군인,소방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 국민이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진심으로

미국이라는 나라가 여러 민족의 집합체다 보니.. 자신들의 국가 방위를 책임지는 군인에 대한 리스펙이 엄청 중요합니다. 저게 없거나.. 약해지면 소속감이 없어지고.. 나라에 대한 충섬심이 떨어져나가는거죠.. 그리고 여러 정치적인 이유로 이런 행사들을 만들도 지원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뭐 나쁜것도 아니고.. 저런거 보면 가슴 따땃해지고 고마움이 절로 느껴지는 영상이니.. 하지만.. 우리나라는 징병제이며 그 젊은 친구들을 갈아넣고 있는데도.. 군인들에 대한 예우나..존경심은 없고. 조롱의 대상이 되어 버리는것 보면.. 참 안탑깝습니다. 비교적 이제 점점 복무기간이 단축되어 가고 있고 예전처럼 가혹행위나, 생활환경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군대는 군대죠.. 억지로 끌려왔는데 뭘하든 좋을리가 일딴 없습니다.. 전후 수십년동안 군대가 성장함에 따라 육군위주의 성장이 수많은 똥별들을 만들었고 박정희와 전두환까지 이어지는 구테타로 국민들에 대한 신뢰를 잃었으며 현재까지도 그 여파가 남아 있으면 여러 방산비리들이 나라를 좀먹는거 보니.. 안탑깝습니다. 이제 남자들로만 국가방위가 유지가 안된는 수준까지 내려왔고.. 진진하게 여성들도 징병제를 통한 국가방위의 의무를 논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6년만어 울었다...

부럽고 존경스럽다! 멋진 사회문화다!

군인이어서 아름다운 나라..

진짜 우리 대한민국 군인, 소방공무원들에게도 존경과 그에 걸맞는 대우가 따르길..

해외파병 가면 반년이상을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하고, 아무리 전화다 영상통화다 하더라도 잠깐뿐이니 더욱 그리울수밖에

모든 군인은 존경 받아야된다

지구상 모든 군인들 집으로 안전귀가 하길 바람니다.

행복한 일인데 눈물이나네요 ㅎ

روعة❤❤❤❤❤😢

정말 대단한 순간들을 담은 영상이에요! 믿을 수 없는 순간이 계속 나와요!

항상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미국. 그러기에 군인에게 존경을 보내는듯

파병가면 당장내일 죽어도 이상하지않을탠대 그곳에서 건강하게 돌아왔으니 부모든 자녀든 연인이든 오빠든 누나든 여동생,남동생 이든 얼마나행복할지..

미군은 미국인들조차 침략전쟁이네 뭐네 욕하긴 해도, 군인 개개인은 존경받더라구요. 비행기 자리도 양보해주고, 밥먹고있으면 대신 계산도 잘 해주고 등등. 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우리나라 병사들도 그런 대우 받는 문화가 형성됐음 좋겠네요.

군인이어서가 아니라 가족이어서다.

군인에 대한 예우 그래서 자연스레 나오는 애국심 이 나라는..말을 아낀다

우리나라는 지하철에서 군인이 의자에 앉아서 갔다고 사진찍혀서 여초카페에서 조리돌림 당하는데... ㄷㄷㄷㄷ

난 집이 너무 어려워서 일용직 휴가 때까지 일하고 복귀했는데 드라이비트 소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 사정알고 돈도 두둑히 챙겨주시고 ㅎㅎ

이런 영상 볼때마다 눈물이나네여..

한국군인도 미군과 비슷한 해택이있다면 군인이되는것에 행복을 느낀다

미군 한명한명이 대단히 강하게 느껴진다.

미국은 뭔가 뜨겁다. 사람 사는거 같아..

우리나라도 비슷한 경우가 정말 많지만......특히나 미국은 더 감정이 터집니다. 목숨을 걸고 시간을 낭비하지만 나라를 위하여 정말 총들고 싸우러 가거든요.;; 정말 전쟁터에서 훈련하고 싸우러 나가죠.ㅠㅠ 지금 한국 군생활은 아무것도 아님;; 시간뻐기는 곳이지. 요즘 군대는 기가 풀리고;; 위든 아래든 똑같음. 터치도 못할정도;; 엉망임......

So beautiful ❤️

군인이 존중과 사랑을 받는 미국이 강대국인 이유를 영상이 보여 주는군요. 재작년 겨울 하츠필드 잭슨공항(애틀란타)에 입국심사 받을때 방문 목적을 묻기에 "오래전 헤어진 군동기"를 만나러 왔다고 했더니 스템프를 바로 찍어 주더군요. 영어를 못하는 나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한국의 예비역에게 까지 그렇다는 게 개인적으로 놀라 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간 가방등 검색 없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게이트 나오니 군동기와 후배들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진짜 진짜 멋있다 언젠가는 한국도 군인에 대한 존중 존경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게 실제 전쟁터에 있었던게 확실히 느낌이 다른가봄 나도 이등병때는 그냥 집에 휴가때 가도 왔냐? 이게 끝이였는데 이라크 파병갔다 끝나고 집에가니까 완전 눈물바다였음 ㅡ,.ㅡ;;;

이래서 미국이고 이래서 미군이구나

안구건조증과 콧속 청소에 아주 유익합니다

우리도 군인 우대좀하자. 입대시킬때는 대한의 건아, 사고나면 나 몰라라 하지말고.

미국인들은 기쁨운 매우 격렬하게 슬픔은 매우 조용하게 표현하는 것 같어요

가족이 이렇게나 소중한겁니다..죽을 때 후회말고 사랑한다고 전하세요..그 말이 그리도 아까우신가요?

눈물난다~~~~있을때 잘해드리자

10:01 집에 왔는데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라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다

몇천원받고 28개월 근무했는데~ 존나 눈물나네~

그냥 가장 아름다운데 뭔가 가장슬픈장면.....

자식을 낳아보면 얼마나 좋은지

역시 군인의 나라답다.

이나라에선 있을수 없는일. 몇백년이되도

그들은 존경받을만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 감사의 의미를 모르는 이들에게는 그들의 보호를 받을 권리도 없다 지금도 대한민국 곳곳에서 복무하고 있는 그들의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에 한 번 갈거면 저 나라에 태어나서 아들로 아버지로 살았어야 했다 이 나라는....

저절로 눈물이나네요.

군인에 대한 존중과.. 진짜 전쟁을 해서... 살아돌아온것으로 안도감이 있을것이다..

아..훈련소 5주차 면회때가 생각나는 영상..가족들 끌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내 생에 가장 잘 한 일이 군에 입대한 일인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지켜야 하는 조국과 가족의 소중함을 알았으니깐.

우리나라에선 죽었다 깨어나도...힘들꺼야

세상에 아름다운 단어들중 가장 위대한 단어는 '가족' 이라는 단어같다.

RESPECT

20살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다시 살아오신다면 30대인 나도 저렇게 뛰어가 안겨서 펑펑울것같다

정작 휴전국인 우리 나라 군인들은 찬밥 신세라는게 참 아이러니다.............

이영상은 치트키야 눈물글썽이게만들자너 ㅜㅜ

자본주의에 최적화된 나라지만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보편적인 가치라 생각하는 미국 가장 유교적이라 생각 되는 나라였지만, 가족보다 돈을 가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본주의 그자체인 미국보다도 돈이 더 중요한나라...이 영상이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네요.....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 VS 수백조의 돈......한국인인 나는 가족을 택하겠지만,,, 아마도...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후자를 택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씁쓸한...생각이 드네요..

3:56 마스크를 내리는 속도가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빠르네요 ㄷㄷㄷ

항상 전쟁을 해야 유지되는 제국과 사람들을 전쟁터로 보내는 위정자들의 가증스러움을 이 감동으로 잊지 마시오.

오감동

가족이란..

곧 신의 심판이 있을거라 말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 세상에 이렇게 훌륭하고 선한 가족이 많은데...만약 신이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그 신은 너무 잔혹한 신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