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층암거연 밀면서도 대체 여길 왜 밀고 있지 이 지역이 스토리와 뭔 상관인데 뜬금없다 싫은 소리 팍팍내면서 밀었는데 데인슬레이프 나오자 마자 탄식했죠 아 층암거연이 이런 사연이 있었구나..! 지금은 광물런 돌때나 가끔 들리지만 층암거연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별로 였어요 설산정도가 좋았습니다
첫시작지점은 그래도 재료파밍하다보면 종종들르는장소여서 저에센 의미가큼.. 가장 무서웠던장소는 역시 수메르의 최강월드퀘....숲의책...과거의 바나라나장소인 잃어버린모밭... 거긴 그래도 아란마나무보러 하프치러갑니다.ㅠㅠ 아무리 안가는장소도 언젠간 기억의장소이기때문에 한번씩은 가보면 감회가올라옵니다^^
새로 픽업캐 얻을 때마다 실험조합, 랜덤조합으로 추억탐방 많이 다닙니다 ㅋㅋ 뉴비 때 나만 이렇게 고생하는 건가 싶었던 지역은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 숨바꼭질 엄청 못해서 강이 줘팸 마려웠던 기억도 ㅋㅋㅋ 근데 사막은 웬만하면 안 가요... 온갖 상자, 기믹, 눈동자 핥아먹느라 기시감은 엄청난데 길은 안 외워져서 결국 맨날 헤매고... 이제 와서 유저 제작 맵 본다고 다시 동기부여가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기왕 석판 쥐어준 거 층암거연이랑 몬헌 맵처럼 루트 기록하게 해주지... 트라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