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님...이렇게 보고 들을수 있어서 귀가 호강합니다.... 이 시대의 여왕님..최고의 레전드 심수봉님.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음색과 수 많은 노래들.... 어떤 말과 수식어가 필요없는 심수봉님.... 불러주시는 곡들마다 모두 아름답고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행복하세요...
나의 삶에 당신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19살 심 민경양이 대학가요제 에 나와서 하얀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 그때 그 사람을 .. 불러주던 그 시간 이후 굴곡진 삶의 8~90년대를 지나 현재 2024년까지 그리고 앞으로 숨을 거두는 그 날까지 늘 평행의 시간 속에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펜으로서 심 수봉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