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노력한다고 얻어지는게 아니더라. 내 하고싶은 거 해야할 것 들 하고 살다보면 그 사람이 저절로 올거에요. 그리고 좋은 남자는 자기 때문에 내 목표나 꿈, 설정해놓은 것에 자기가 생겼다고 목표를 바꾸던가 하지말라더라. 무슨 일이 있어도 자기는 여기 있을거니 나 하려던거 하라고.
그래서 내가 연애를 안하는 이유가 이거다. 나한테 우선순위는 연애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미친듯이 외롭지만 그래서 연애를 너무 하고 싶지만, 나한텐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공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꿈, 목표이기 때문에 대학생일 때 연애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나에게 처해진 현실이 너무도 기구해서 차라리 연애를 포기하고 다른 것들을 우선순위로 두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든다.
공감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로 2학년까지는 짝사랑도 미친듯이 해보고 연애도 하고 싶은 맘도 있었지만 오는 남자도 없고 그렇다고 좋아하는 남자도 없었어요 하지만 3학년 부터는 연애도 하면 좋겠지만 연애보다 취업, 내꿈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모든걸 이루고 내 자신이 여유롭고 나를 가꾸고 나를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만든 후에 떳떳하게 연애하고 싶네요!!
네 그래서 이년 반을 날렸어요. 원래 꿈꾸는 직업이 있었고 계획이 있었고 내 자신의 할일에 집중하려했는데 남친이 제 인생에 들어온뒤 어느새 남친에게 맞춰가고 감정소모하고 시간쓰고 끌려가는 모습에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점점 비참해지고 결국 버림 받게되더라고요. 자존감이 높았던 편이었음에도 나도모르게 마음의 병이생기더군요..
제가 전문직 시험을 앞두고 매일 12시간씩 공부하면서 달려나가고 있었는데 남친이 공부 포기하고 그냥 자기랑 결혼하자고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남친네 부모님이랑 식사자리 자기 멋대로 잡아놓고 그래서 이번에 헤어졌습니다. 오래 만난 사람이라 진짜 마음이 쓰렸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성취해서 우리 엄마 웃게해드리고 싶어요! 헤어지고 달님 영상 보면서 많이 울고불고 했어요ㅋㅋㅋ감사해요💕그래도 제 오랜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 지금이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인걸 헤어지고 나서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달님 고마워요😇💕
돈이든 직업이든 중심이 똑바로 서있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 불안한 연애가 지속 되는것 같아요.무한 반복이죠. 나부터 안정되어야 안정된 연애, 결혼 할 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에 힘들다고 미래에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로의 상황과 마인드가 어느 정도는 맞아야 편안한 연애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아무리 여유롭고 연락문제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들 내 상황이 초라하고 여유가 없으면 없던 집착도 생기는게 사람입니다. 어떠한 상황, 누구든 만나도 흔들리지 않는 내 자신부터 만드세요!!
명언이다. 난 이러해서 이 유튜버가 좋다. 내가 선택해 가고 있는 길이 감정적으로도 이성적으로도 옳음을 알게 해주거든. 정말 매일이 이렇게 평온하고 행복할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지금 이 길로 달려갔을텐데. 흑역사 양아취와의 연애로 지난 허비한 시간과 돈과 감정이 미치게 아깝지만 그 배로 살려고 합니다.
전남친 편입 2년동안 기다렸는데 1년 더 하겠다고 세상 자기가 힘든것마냥 그러더니 끝내 이별을 통보하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오죽하면 저러겠어 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카톡프사를 보니까 한 달 사이에 취업했더라구요? 마지막 편입끝나고 잠깐 인턴을 했었는데 그곳에서 취업을 할지 편입을 1년 더할지 고민하다가 저한테 편입을 한다고 했는데... 그사이 과정은 모르겠어요. 근데 상황때문에 자기가 힘들어서 헤어지자더니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연락 한 번, 미안하다 사과의 말 한마디 없었어요. 헌신하다 헌신짝되지 말고, 자신을 더 챙기고 자기개발하며 사는게 맞아요. 다 부질없네요.
제 꿈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건데 진짜 실질적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지켜나가려면 직업과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목표한 직장에 들어갈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개팅도 10번넘게 거절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이러면 안된다 지금 나는 이사람을 좋아하면 안된다라고 세뇌시킵니다 독서실 운동 집 이런 패턴으로만 살고있습니다 어느날은 내 젊음에 큰 고통을 주는 것은 아닌지 왜 이렇게 살고잇는지 이 생각에 슬프고 우울해지지만 이 상황을 벗어나야 꿈을 이룰수 잇다고 생각하고 잇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괜시리 센치해져서 좀 울적했는데 형님께서 이렇게 영상을 통해서 말씀을 해주시니 제가 지금 잘하고잇는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님 그렇다고 너무 괴로울정도까지 본인을 몰아세우지마세요. 가정을 꾸리는데는 물론 돈이 있으면 행복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그게 백프로도 아니거니와 심지어 연애를 하는데 있어선 자기자신만 자금관리와 시간관리를 잘하신다면 얼마든지 언제든지 행복한 연애가 가능해요.. 좋은 인연이 님이 좋은직장 갖춘다고 딱 나타나는것도 아니구요ㅜ 적어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억지로 참지말란 얘기예여
취업준비생으로서 자격증시험을 앞두며 공부하고 있는상황에서 연애 하고싶은마음도 들고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는 말도 많은데 그걸 꾹참고 오롯이 공부만 하고 있어요. 흔들리지 않으려 관심조차 갖지않으려고해요. 지금 제 우선순위가 뭔지 다시금 팩트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 나름 잘하고 있는것 같아 뿌듯해요😊
연애하고 결혼 해서 평생의 동반자를 만났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반드시 ‘싱글’이 된다고 해요. 사람은 평생을 살지 않잖아요 ㅠㅠ 누구나 반드시 싱글 , 혼자일텐데, 지금 누가 없더라고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생각해야 겠습니다:) 달님 이번도 감사합니다!
20대 초반이지만 김달님 말씀이 무슨 뜻인지 다 뼈저리게 이해가 되네요,, 저는 첫연애를 하면서 공부도 뒷전으로 두고 항상 그 사람을 1순위로 두면서 제 인생을 제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그 사람을 위해서 살다시피 연애를 해왔는데 힘든 연애 끝에 이별하고 보니 정작 제 자신을 너무 안챙겨준 것 같아서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앞으로는 제 스스로 안정적인 삶을 갖게 되기 전까지는 연애보단 제 할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저 자신을 더 멋진사람으로 가꿔주려구요!
저는 저를 포기하며 그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참 바보 같은 짓이겠죠 그 사람을 기다리는 거울 속의 제 모습이 기다림과 설렘이 아니라 초조함과 불안함으로 보이더라고요 아, 너무 초라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만하려 합니다 더 비참해지고 싶지는 않아요 조금이라도 저를 위해 살아보려 합니다
전 솔직히 사랑에 목매는 사람이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외로움 타면서 여친 남친 사귀길 바라는 사람들도 이해가 안가요.. 그냥 살다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연애하고싶지 연애가 하고싶어서 사람을 좋아한 적은 없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외로움 때문에 연애를 하고 자기보다 연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게 참 안타까워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니까 나를 위한 투자를 하기 시작했다 왜 남자친구 사귀는동안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기 힘들었던걸까,, 또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기보다... 외로움과의 투쟁이었을지도 모르는 그런 연애를 하면서 항상 좋았던것도 아니었다 이제 잠시 연애 쉬고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내가 2달 전 이별한 이유.. 본인이 항상 우선순위이길 바랬던 그녀를 곁에 두면 그녀가 한없이 비참해지고, 우선순위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 나로서도 그녀가 비참해질 때 나도 왠지모를 죄책감과 그녀와 함께 낮아지는 자존감.. 내 인생에서 결국은 나 자신을 지키면서 연애를 하는게 중요하지만, 연애를 하면서 나 자신을 잃어가고 서로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된 순간 나는 서서히 이별을 준비했다. 혹자는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내 자신을 잃으면서까지 연애할 마음이 전혀 없다. 이별한 지 2달이 지난 현재, 나는 여전히 나 잃어버린 자신을 되찾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녀와의 과거는 추억으로 묻어두고 미래의 더 행복해질 내 모습을 기대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와..!! 헤어지고 마음정리 확실히 하게 되는 잘 헤어졌다고 홀가분 해지는 영상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지네요!! 내 옆에 둘 수록 비참해지는것VS 내 옆에 없으면 비참해지는것 그 사람과 관계 유지를 위해서 내가 포기하고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 알게 되요. 우선순위를 알게 되는거죠. 그 사람으로 인해 포기하고 있는 것들이 내가 지켜야 하는 것들이예요. 솔직히 헤어지면 남인데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을 우선순위에 놓고 내가 옆에 둬야 할 많은 걸 포기하면서까지 헌신할 필요 없을것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관계는 옆에 있어도 비참해요 그냥 외로운게 낫지. 그리고 없어서 비참하고 슬픈것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 사람과 헤어지고 정말 힘들었지만, 후회없을만큼 잡아보고 그래도 안될때 재회는 내 욕심이었다는걸 알았지. 싫은건 싫은건데 난 인정하기 싫었던거지 근데 인정하게 되니까 내마음은 이제 편하다. 헤어지고 더 행복하게 나를 위해 살며 투자하며 사는중 . 왜 진작 이러지 못했을까 생각하면서 다음 내 인연을 위해 좋은 경험했다 싶다. 다음번 좋은 인연을 놓치지 않기위해 나를 더 멋지게 만들어놔야즤
진짜 김달님 최근에 알게되고 많은 영상을 보았지만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한 영상이네요. 사실 적지않은 나이에 최근 긴 연애후 헤어지고 정신못차리고 남자로 자꾸 그 공허함을 채우려고 했는데.. 자기계발은 하기싫고 이뤄놓은 변변한 것도 없으면서 정작 지금 저의 현실은 애써 외면했네요..힘들겠지만 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부족한 것들을 하나하나 채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보고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일찍 결혼했는데 나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사람이였고 아이가 있어 이혼도 힘들고 근데 그사람을 좋아하긴 하고 사랑 받고 싶어서 혼자 아등바등 했는데 지금도 완전히 고치진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해 힘들어하지만 그래도 올해는 늦었지만 가고싶던 사범대에 입학합니다! 천천히 나만의 시간을 조금씩 가져온게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앞으로도 조금씩 나와 그사람을 독립시켜 보려구요 .김달님 영상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공감도 가고 가치관도 굉장히 좋구.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하는동안엔 일.돈.시간 모두 함께할꺼라 생각했는데.. 이별하고 보니 남은게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나를 내려놓는 순간 이미 끝났던거였구나 싶어요. 이별에 힘들어 했지만 영상보고 쿵~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를위해 최선을 다했던 시간이 언제였을지 모를만큼 멀리왔구나 싶어요 이젠 일.돈.시간 모두 나를위해 최선을 다해야할 때인것 같아요 함께했던 시간이 흘러 이별이 왔듯이..지금 아픔도 달님 말처럼 다 지나갈테니까요 힘내서 다시 내 자리를 찾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영상들이 저를 다시 깨우는것같아요.. 진심 감사해요~
2021 국가고시를 백일조금 넘게 남겨 두고 헤어졌네요.... 사실... 직장도 그만두고 공부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남자친구와 편하고 여유롭게 만날 수 없었어요.. 하루 종일 데이트 하고 집에 돌아오면 내 시간.... 내 시간... 하는 마음때문에 남자친구에게 짜증나는 마음이 생기면서도 한편으론 이사람을 놓으면 내가 공부하는데 버틸의지가 될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또 화장을 하고 여행계획을 잡고 ... 내가 공부 하는 시간동안 연락을 안하면 다른사람 만날까봐 공부하다가도 시간마다 연락하고.... 그렇게 공부도 연애도 제대로 하지 못한채 6개월의 시간을 보내고. 결국 시험이 3달남은 지금에서야 헤어졌어요. 마음이 아프다기보단 제가 바보 같아서 눈물이 날때가 많아요.. 그리고 공부 시작하기전에 이사람이 나에게 감동을 줬던 행동들이 떠오르면 울컥 가슴이 아픈거 같기도 하구요... 그럴때 마다 김달님 영상듣고 공부 시작해요.. 그사람이 절 사랑했다면 공부한다고 싯지못하고 자주 만나지 못하고 예전처럼 금전적으로 여유롭지못하더라도 절 불안하게 만들지 않았었겠죠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면 내가공부하는 대신 쓴 시간이 이렇게 아깝고 내가 바보같이 느껴지진 않겠죠... 정신차리게 만드는 말들 감사해요. 다시 힘내서 공부하러 갑니다. 여기오신분들모두 내가 오늘 쓴 시간이 훗날에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40 넘어서 이 말이 이해가 가네요 2,30대엔 연애 남자가 그순간 내인생에서 제일 우선순위였던거에요 다른건 눈에 안들어올 정도로 남자한테만 집중한거죠 다른것도 같이 해야되는데 말이죠 지금은 연애할 기회가되면 연애도 열심히 하겠지만 최고 1순위는 아니라는거 알겠어요 일하는거 돈버는거 내시간 갖는거 나를 위해 뭘 하는것도 재밌고 좋거든요 좋은것만 하고 살기도 바쁘다는데 내가 좋아하는게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니 행복하네요
제 삶을 포기하고 있었네요.. 한심하다 내 자신.. 오늘도 제대로 잘 혼나고 갑니다 너무 당연하고 알아야 하는 건데도 눈막 귀막하고 모른척 하고 있었던 제 스스로가 한심해요 그래도 매일매일 그 사람 생각 날때마다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점차 나아지겠죠.. 어느새 2달이 지나갔네요
어머나.. 띵 먼가 와닿는당..ㅋㅋ 2주전 이별을 하게되었는데 6년을 이어온.. 내가 더많이 사랑했던.. 제스스로 마음을 잡고 이별을 고했어요.. 계속 유지했다면 달님 말대로 정말 끝은 비참했을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렸다는 생각에..내자신에게 칭찬을 해주구 싶네요.. 오늘 영상 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궁 항상 응원합니당♡
유튜브 즐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남겨보네용! 이별 후에 달님 영상 보면서 하루라도 빨리 봤으면 어땠을까.. 그랬다면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이 전 업로드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다 보며 그래도 남친과 헤어져 힘들었던 날에 이별이란 키워드로 달님을 알게됨에 감사하고 이젠 하루 마무리에 늘 달님 영상 보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현재에 집중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꾼답니다😊 항상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며칠전 제 헤어짐의 헛헛한 감정을 ‘잘 했어’ 하고 다독여주는 영상이 였어요. 저는 상대방 존재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만큼 끊어내기가 지독하게도 힘들었어요. 내존재, 나자신이 사라지고 있는걸 알면서도 사랑으로 극복하겠다고 시간을 끌었던 지난날들을 후회하진 않지만, 지난과거는 예쁜 추억으로 남기고 앞으로는 이제 저 자신을 더 신경써주고 싶었거든요. 그럴때 있잖아요. 갑자기 문득 돌아보니 내자신이 생각하지도 못할만큼 무너져있다는걸 느낀거죠. 저는 아직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을 그렇게 사랑해서 내자신을 채우려고 했던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먼저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연애를 포기?하고 사는 것 같네요ㅋㅋ 저 좋다는 사람도 없고 제가 좋다는 사람은 자기 짝이 있고 그러니 자연스레 내려놓게 된 것도 있습니다만 30대가 되고 보니 내가 이 직업을 가지고 얼마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미래준비를 해 둬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외국어공부도 틈틈히 하고 외국에 나가서도 먹고 살 수 있는 자격증 공부도 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돈이라는 거 있다가도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지키냐도 있을 거구요 저는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게 늦지 않다고 봐요 100세 인생이라고 하잖아요? 100세 동안 저는 한가지 직업 가지고는 살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100세를 기준으로 본다면 아직 반도 못 산 인생인데요~ 제 나이가 제일 결혼 많이 하는 나이기도 하고 주변에 결혼해서 사시는 분들이 더 많지만 결혼은 더더욱 신중해야겠다 싶고 꼭 결혼을 목표로 살고 싶지도 않구요 내가 내 인생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사랑하지만 전우애로 같이 살 수 있는 사람도 만나겠지 라고 생각하려구요ㅎㅎ
저도 순간순간 외로워서 누구든 만나고 싶어질 때마다 운동하고 책 읽고 공부하고 그랬어요ㅠㅠㅠㅠ 사람이 주는 스트레스도 심하고, 막상 누구 만나면 제 일상과 감정이 박살나서..휴.. 그래서 일주일 전, 오랜 꿈이었던 곳에 이직 성공해서 열심히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살다보면 평생 연애 못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한데 뭐.. 언젠가 나타나겠죠? 자기 일 열심히 하면서 저를 사랑해주는 남자...? 흐흑😭ㅋㅋㅋㅋㅋ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해용😛🔥
왜 이런건 헤어지고 매달리고 나서야 보는지 모르겠는데, 아직 그 사람한테 미련 많이 남고 많이 잡고싶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인생에 필요한 공부를 하는 중이였고, 달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는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제 공부를 완전히 후순위로 두었었더라구요. 만약 제가 이 사람을 계속 만났더라면, 저는 편안한 감정에 쌓여 제 인생에 필요한 공부를 계속 미뤄, 결국엔 제 미래를 망쳤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오히려 지금 상황에서는 헤어진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이 들고 위안이 되네요.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제 공부에만, 그리고 저를 관리하는 데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끝난 뒤에, 그 사람과 다시 만나는 것은 제 앞에 있는 당장 해야할 일이 끝난 뒤에, 생각하는 것이 맞는 것 같네요. 매일 아침마다 힘들었는데, 매일 아침을 달님의 이 영상으로 시작하고 극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달님
김달님 영상 주욱 보면서 진짜 감정적인 깨달음을 되게 많이 느꼈어요. 저의 잘못된 점이랄지 전남친과 헤어지게 된 것, 계속 잡으려고 했던 것 모든 면에서요.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좋지않은 연애의 방식을 저는 하고있더라고요. 나의 방식이 상대방을 더 빨리 지치게 만들고 떠나게 만들었다는걸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진짜 연애전수 이런 말이라기 보다는 사람 대 사람 대하는 방식을 알려주신것 같아요. 많이 알게되었지만 이게 제가 실천하는데까지는 사람을 만나봐야 아는거라 장담할 수 없지만, 해주신 소중한 말한마디처럼 내가 우선 인, 자제력 있는 성숙한 연애,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많이 배우고 싶어요!!!
3년전 연애하기 전의 제 모습은 나름 자존감 강하고 제 일은 꿋꿋히 해나가는 그런 모습들이었는데 3년간 연애를 하면서 그 사람이 너무 좋았지만 한편으론 내가 너무 다른사람에게 의지한다는 느낌이 강해졌고 나 자신이 많이 나약해졋다는 생각을 많이 받았었는데 .. 그 사람에게 너무 올인해서 그랫던거군요.. 그런 것에 대한 해답까지 주시고 정말 팬 됐어요! 이별해서 우연히 여기로 들어왔지만 좋은 유튜버를 만난것같네요 ㅎㅎ
고등학교 때 첫 연애와 첫 이별을 한 뒤로 계속 이별을 하면서 슬프고 힘든 마음에 그 사람을 잊고자, 나의 외로움을 달래고자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럴때마다 주변 친구들에게 항상 너 자신을 챙겨라, 자기계발을 해라, 혼자 있는 버릇을 길러라 라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전 외로움이 컸던 탓에 흘려듣고 계속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20살이 되면서 제가 잘못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외로움 마음에 사귀지 말 것, 썸을 길게 탈 것, 첫단추를 잘 낄 것, 이별 후 내탓만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하는 시간 가질 것을 깨달았어요 자존감이 바닥이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 계속 연애를 했으니 인생이 재미없고 연애도 행복할 수 없었어요.. 20살이 되어서 연애를 하고 이별하면서 크게 깨달았지만 결국 또 다른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와 불과 며칠 전에 헤어진 상태에요 이번에는 진짜 감정적이기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자해요 자기계발도 좀 하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다가 김달님 영상에 도움되는 영상이 많아 찾아보고 있습니다. 댓글 이렇게 길게까지 남기는 편이 아닌데 작년부터 김달님의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씩 알게되고 깨달은게 많아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달아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행복한 연애하세요!
1:06 연애를 시작함과 동시에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너무 명확하니까, 마음에 드는 누군가 나타나더라도 다가가지 않고 되묻게돼요 정말 놓치면 안되는 사람인지 외로워서 만나려는건지.. 직업이 있더라도 무언가에 깊이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라면, 후자를 택하고 그 사람은 보내게 되죠.. 심지어 연애 중이라도 정말 비참해지기 싫으면 순간순간 이러한 질문과 직면하고 날카롭게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인간적인게 아니라, 그게 막장을 피하고 서로를 진정으로 위하는 길이지 싶습니다
결론은 자신을 생각하라는 것. 연애? 해도 좋은데, 적어도 나 자신을 위한 선은 있어야 하는거지. 돈 쓰고 시간 쓰고 하다보면 좋은 추억과 감정들이 생기겠지만. 낭만적일 뿐, 정말 온전히 나를 위한 내 목표를 위한 내 비전을 위한 노력은 콩알만큼 일 수도 있다는 것. “뭘 포기했어요?” 난 내 목표를 위해 뭘 포기했는지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서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지금까지 연애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은 정말 너무나도 많았고, 놓친 좋은여자 들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연애를 아직 하지 않았던 이유는 내가 노력해서 원하는 일과, 시간적 여유를 기회삼아 조금이라도 자기계발을 하며 월급을 받으면서 조금씩 희망이 보이는 저축마련 미래를 보았기 때문에 연애경험은 별로 없었어도 후회는 없습니다. 조만간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되겠죠
김달님 말씀 듣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됐네요. 저는 그 사람이 하는 말, 그리고 행동, 또 모든것들에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필 스트레스에 취약한 몸이라 수면장애에 소화불량까지 고작 그 사람 하나를 위해서 제 모든 건강을 망치고 제 자신을 망쳐가며 연애를 했었어요. 김달님 말씀대로 그 사람을 옆에 두고 이렇게 비참해지고 망가지는 것보다 차라리 돈, 직업, 여유, 그리고 제 자신을 옆에 두고 떳떳하게 서있을 수 있는 제가 되어야했는데 말이죠 당장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매번 미루고 미뤘었는데 이렇게 비참한 제 자신을 돌아보니 이 연애는 진작에 멈췄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어요 항상 :)
이런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한때 이별을 한 후 너무 힘들어서 김달님 유튜브를 찾아서 봤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연애에 미련을 두었을까 시간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근데 김달님을 알게덴 덕분에 저의 삶을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많이 배우고 있어요☺️ 연애도 저의 하나뿐인 인생도 모두 건강하게 해나가야죠!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연애이야기보다 인생 이야기 더 좋고 유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