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게 한번도 안 비꼬고 목소리 부드럽게 마이크 쓰면서 브리핑도 하고 응원도 하는 팀원들 있으면 게임에 조금 더 집중이 잘되고 어떻게 하면 이 판을 이길수 있을지 생각을 하고 또 목소리 좋으신 여성분 계시면 에임이 평소에 제가 알던 에임이(일주일에 원탭을 한두번 할까 말까하는)상태인데 목소리 좋은 여성분 계시면 막 원탭을 한판에 2~3연속하고 클러치 3판 연속하고 킬도 막 평소에는 10킬 아래인데 목소리 한번 들었다고 막 25킬 5~7데스 8어시 이렇게 KDA 잘나오고 바로 MVP 반대로 KDA도 똥이고 목소리도 깔랑깔랑하면서 반말하고 욕하고 채팅 전챗으로 비아냥 거리는 팀원들이 있으면 그 판은 뭔가 열심히 하기도 싫고 KDA도 0~5킬 / 16데스 / 3어시 이렇게 됨 물론 FPS 게임은 본인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같이 플레이 하는 팀원들이 어떠냐에 따라서 이기냐 지냐 갈리는거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이아 2전까지는 광물티어 다 거의 비슷합니다 현재 플레1 찍었고 3개월 전만해도 아이언2 였습니다. 여태까지 게임을 해본 결과 실버에서 플레3은 다비슷하며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 예를 들면 각쪼개기 헤드라인 무빙과 피킹방법에 있습니다. 아이언에서 골드2까지는 헤드라인이 안잡혀있습니다. 그리고 골드2후반부터는 헤드라인과 각쪼개기가 됩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 바로 무빙이죠. 많은 분들이 무빙을 쳐도 몸샷을 맞아서 느려져 죽어서 무빙을 안치고 앉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플레 2까지는 그렇습니다. 그후부터는 각쪼개기와 피킹의 활용방법에 따라서 변하게 됩니다. 다이아 부터는 각쪼개기를 적극활용 피킹과 무빙 에임이 일정 수준 위에 오른다면 다이아를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풀레1이지만 불멸 레디언트인 친구들 덕분에 이방법을 터득했고 아이언에서 실버로 한달만에 올라온 후로 2달간 없었던 성장세가 다시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2주안에 실버에서 플레를 찍게되었습니다. 심지어 기숙사 생황이라 게임을 주말밖에 못하는데 말입니다. 심지어 친구들 말로는 제 실력을 아직 발휘를 못했다 합니다. 다이아 유저와 1대1을 할때 제가 더 많은 킬을 하는데에 반해 랭겜만 하면 긴장해서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음가짐을 다잡고하니 다시한번 폼올랐습니다 이로인해 저의 경험에 따라서는 무빙 피킹 각쪼개기 이것만 하고 마음가짐만 다잡는다면 다이아는 충분히 가실것입니다
솔직히 다 필요없고 팀운이 제일 중요한거 같음...자기가 잘한다 해도 팀운이 안좋다면 혼자서 멱살캐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티어를 본격적으로 올리고 싶으면 쏠랭 말고 자신 포함 믿을만한 친구로 구성된 3인큐나 5인큐를 하는게 좋을 것 같음(직접 해본 결과 골2->플2까지 올라옴)
진짜 발로란트에 진심인데 집에 컴퓨터가 하나뿐이라 동생과 돌아가면서 컴퓨터를 쓰는데 무조건 경쟁 2판 돌리면 넘겨줘야되거든요.. 그래서 훈련장 들어가서 연습하지도 못하고 삘 탔을때 계속 넘겨줘서 말리고 삘 타고 악순환이 계속 됩니다. 부모님한테 게이밍 컴퓨터 한대만 사달라고 하는게 좋을까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제 티어는 브3이고 계속 승급전에서 떨어져 강등전까지 내려오고 다시 올라오고를 반복합니다 그런데 저티어라그런지 팀원이 사운드도 잘 못듣고 에임도 좋지 않습니다 저도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fps게임을하면 항상 상위티어였습니다 하지만 배치를 발로란트라는게임에대해 알지도못하고 봐버려 아이언이라는 티어가 나왔습니다 제입으로 말할건 아니지만 제가 에임이 좀 좋습니다 그래서 10판중 7판이상은 엔트리를 하지않고 제가 가장좋아하는 오멘을 해도 mvp를 찍습니다 한판에 3에이스를 해도 팀원에 0킬도 있어 많이 집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듀오는 티어 올리는데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와 다른 mmr 그리고 듀오끼리 소통을 하게 되면 팀원들과는 소통이 되지 않아 오히려 역효과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솔큐 하시면서 팀보이스로 혼자서라도 브리핑하며 티어 올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듭니다 다들 화이팅!
근데 7번째 진짜 ㄹㅇ인게 내가 경쟁 하는 데 갑자기 총 안 사준다고 존나 잠수타고 트롤짓 하던 애가 있었음 근데 경쟁하는 잼들 보면 알잖아..트롤짓은 하고 싶은데 내가 화난 거 표현하고 싶은데 그러면 티어가 떨어질 까봐 겁나서 일단 그냥 하는 그런 애들 걔가 딱 그런 애였음 그래서 내가 게임 할 때마다 그래 잘하네 왜 그랬어 하고 우쭈쭈 하는 식으로 칭찬 해줬는데 갑자기 한 라운드에 3,4킬씩 하면서 ㅈㄴ 캐리하고 그 판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