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ipjung3991물가는 오르고 소득은 그에 못 미치는데 과도하게 빚내서 사는게 부동산활성화 방안이예요? 실직하거나 아프면 바로 경매각인데요. 소득 수준에 맞게 사야지요. 부동산에 돈이 묶이면 내수는 물론 수출도 망해요. 연구, 개발할 돈이 부동산에 많이 묶이는데 무슨희망이 있겠습니까 높은 임대료 지불하려면 늦게까지 일해야 되고 그때문에 출산율은 더 떨어지겠죠. 내수가 안 좋아지면 종국에는 건물주나 다주택자도 망하게 되는 거예요.
한문도, 이광수, 라이트하우스 그 누구냐.... 이 세명은 자꾸 집값에 도덕적, 사회적 당위성을 부여해서 얼마 이상인게 말이되냐.... 이런 프레임을 씌우는게 문제임. 그게 옳든 그르든 아파트는 투자재라는건 부인하 수 없고 역사상 통화량 증가와 더불어 모든 재화가격이 오르는게 이미 증명된거임. 무조건 오른다고하는 양반들도 문제지만, 그래도 거긴 사놓고 버티면 본전은 옴.(기회비용 감안하면 실질적 손해겠지만) 하지만 퐁락이들 말 듣다간 인플레이션 만큼 고스란히 손해를 떠안는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 이양반들은 짜장면 한그릇에 7000원이 말이 되냐고 떠드는 사람들임. 말이 안되면 어쩔껀디?
이광수 대표님 견해에 동의합니다. 현재 서울아파트 전세 세입자들은 대출받아서 입주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제가 올 5월에 살던 아파트에서 이사하면서 경험한 건데요. 1주택자인 저는 동대문구 소재 30평대 아파트를 전세를 내주었는데 그 세입자 부부는 전세자금대출을 100% 받고 입주했습니다. 또한 제가 전세로 살고 있던 아파트가 만기가 되어 이사나올 때, 그 아파트를 새로 계약한 전세 세입자가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상환하고 다시 전세자금대출을 새롭게 받는 절차를 통해 이사오느라 잔금처리가 늦게 되어 이사할때 서로 애먹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이 모든 경험이 올 5월, 7월에 이루어진 거에요. 현재 전세로 입주하는 세입자들 대부분은 자기자본 없이 대출금으로 들어오는 비중이 상당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사적 경험에 불과하므로 단순히 일반화시키긴 어렵지만, 분명히 과거와 뚜렷이 달라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 세입자들이 실제로 돈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전세기간 동안 집을 매수하기 위해 현금을 보유하거나 둘 중 하나로 보입니다.
문재인 때 2, 3배 뛴 건 정책 실패로 그런 거임. 정부가 투기꾼들 양성하는 정책을 펼침. 문재인 때 늘어난 게 뭔지 보면 답이 나옴. 가계부채, 국가부채, 부동산 가격 폭등. 빚으로 부동산 거품을 만든 거임. 근데 윤석열도 비슷한 짓거리를 하니까 지금 부동산 안 떨어지는 거고.
@@아름다운아이 댓글 수준이 쫌 그랬죠? 제가 초딩이 아니라서 이렇게 댓글 달 수 있는거에요. 이분 주장이 너무 위선적이라서~ 그동안에는 절대 사지 말고 자기가 신호 줄때 사라고 지금은 절대 아니라고 하시던분인데 그 얘기 하시고 전에 본인은 하락론을 가지고 번 돈으로 여의도 아파트를 사셔서... 이런 이유로 댓글을 올렸는데 제 수준을 논하시는 님께서는 얼마나 수준이 있으신 지는 모르겠네요... 중딩정도 되시나봐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