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베리에이션이 좁고 어떤 말에 어떤 어조, 톤이 적절한지 모름. 어느 부분에 더 낮췄어야지 무게감과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데 그걸 아예 모르는 듯함.. 귀아프다고 느껴지는 설정 부족한채 냅다 소리지르는 것 밖에 못하는 것도.. 어떤 표정을 지어야지 이 상황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지 모름 그리고 애초에 연기자는 자연스러운 얼굴이 생명인데 표정연기와 변화가 어색할 정도로 부자연스러운 얼굴로 바꿨으면 연기는 접는게 빠르지..
근데 손나은 연기 잘하는거같던뎅…말괄량이 회장딸 잘 표현한거가튼뎅?? 솔직히 손나은 연기 들먹이는 사람들 얘기보면 손나은이 소리지르는 연기 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건 작가가 대본을 그렇게 쓴거잖음…또 도대체 우아하게 소리 지르는 연기는 어떻게해야 우아하게 소리가 질러짐…?? 그리고 우아하게 소리지르는것도 좀 웃긴게 손나은이 맡은 배역은 감정조절 잘 못하는 감정적 성격인데 우아하게 소리지른다는건 감정조절을 했으니까 우아하게 지르는거잖음…오히려 ㄹㅇ 이성끈놓고지르면 개 익룡소리 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