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가면 후회할, 꼭 사야 할 맛있는게 너무 많은! 삼천포로 빠졌습니다😁 

오리지널 진주냉면은 어려운 음식이죠 ㅎㅎ 일반적인 냉면만 드시던 분들은 99.9% 당황하게 된다는…ㅋㅋㅋㅋ

맞아요! 쭉쭉 찢어먹으면 노가리 뺨치는 맥주도둑이죠 😁😁😁

맞아요. 다른 지역에 비하면 그래도 저렴하고 아직까지 시골 정감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

저도 볼락이랑 쥐치랑 담배랑 먹고싶었는데, 볼락은 못 찾았어요 ㅠㅠ 가을 볼락도 참 맛있는데 말이죠 ㅠㅠ 오늘은 수협활어회센터 영상 올렸습니다 ㅎㅎ 도매점이라는 게 위판장 인근 골목골목에 있는, 새벽 일찍 여는 가게들이죠?

@@ssss_mrs 네 맞아요.. 박스쌓아놓거나 망태기 조개 멍개 파는 가게에요

무척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바닥대구라는 이름처럼 대구와 성질이 비슷해요. 살도 무척 부드럽고…^^

순전히 이름값입니다. 작은 건 맛도 안 들어서 사실 저 정도 가격도 비싸다고 느껴지는데, 차라리 더 저렴한 쏨뱅이가 낫죠 ^^; 작은 녀석들은 미래를 보고 방생해준다면 참 좋겠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게 더 이익일텐데 말에요 ^^

빙고! ㄷㄷㄹ 맞습니다 ㅎㅎ 오늘 꾸역꾸역 업로드했네요. 영상편집할 것들이 산더미라…ㅠㅠ

저 집 호떡 맛집입니다!!! 😂😂😂

저건 사야합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우아… 키로에 4만원 금값이었네요. 그래도 줄을 서서 사가는군요. ㄷㄷㄷ;;;

올해는 수율이 많이 없다하네요 작년만해도 키로에 20000~25000원 했어요

삼천포전어축제때 아주저렴했던거같아요

제가 알기로도 그렇습니다 ^^ 예전엔 정말 대단했죠 ^^

부모님께서 다 경남 쪽이 고향이시군요 ^^ 전 삼천포와 아무 연관이 없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삼천포 정말 좋아요! 이왕 작정하고 가신 거 실비집도 다녀오시고요~^^

그러게요. 이제 제법 쌀쌀한 게 따뜻한 국물에 마음이 가네요~^^

맞습니다! 담배라고 불리는 표준명 도다리~^^

공복이 지속되면 두통과 어지러움이 찾아옵니다 ^^ㅋ

별말씀을요!!! 😁👍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삼천포 멀긴 해도 경관도 좋고 먹거리도 많아서 참 가볼만한 지역입니다 ^^

별말씀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광주에서 굳이 빙 돌아 주문진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ss_mrs 그래서 다음주에 가기로 했어여ㅋㅋ

진짜 이 정도면 주문진 명예주민이신듯 ㅋㅋㅋㅋㅋㅋ 참, 그런데 혹시 주문진에서 회 드실땐 시장 손질집에서 회를 뜨시나요?

@@ssss_mrs 제가 회 뜨면 매운탕이 맛있어지는 회라...저는 물고기 사면 지정으로 떠주는 잘생긴 총각이 있어여ㅎㅎ..예전에 집에서 회뜨려다가 동거인들의 집단린치....

@@Limkyung5 아…..집단린치…….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주문진쪽은 단골할만한 집을 아직도 못 찾아서요 ㅎㅎ

반갑습니다 ^^ 외지 사람들이 보기엔 삼천포가 바다도 좋고 먹거리도 많아 너무 새롭고 참 재미있는 곳이죠.^^

성한군.! 안녕 하세요. 저는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에 사는 김 정릉 이라는 사람입니다.혹시 삼천포 공업고등학교 재학중인지 혹은 졸업을 하였는지요. 생명의은인 학생을 찾고자 합니다. 이름은 박 종 훈이며 집은 창선도였고. 삼천포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는데 이후로 소식이 없어 애타게 찾다 끝내 못찾고 미국동부 버지니아주로 1994년도에 이민을 와서 오늘날까지 거주 합니다만 지금도 잊혀지지않아 죽기전에 그당시 삼천포 공업고등학교 재학중 이었던 박 종 훈 학생을 만나 보고 싶은데 알길이 없어 삼천포소식만 나오면 여기 저기 알아보곤 합니다. 그때당시 박 종 훈 학생때 모든 관련된 주소및소식란과 사진이 들어있던 가방을 이민올때 분실 하는바람에 여태 소식을 오늘날까지 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런 사람을 아시는지요. 혹여 아시면 댓글좀 청해 보려 합니다. 옛날에 동금동 바닷가 해변에 움막같은집에살며 쥐치를 포뜨며 살았지요. 세월이변하여 삼천포시가 사천으로 통합하여 삼천포시가 많이 변했네요. 박 종 훈씨를 아시는 지인분들이나 성한군께서 아시면 댓글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한군도 삼천포 공업고등학교 재학중이면 혹시 알까하는 지푸라기 잡는심정으로 결례를 해가며 물어 보는것입니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

@@BURKE12 음.... 저는 삼천포 고등학교라서 그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ㅜㅜ

삼천포와 통영은 저도 정말 너무 좋아합니다 ^^ 그리고 말린 성대도 말씀하신대로 정말 맛있는데, 옛날 일본으로 수출하던 사쿠라보시(화어포)에도 요 성대가 꼭 들어가곤 했다죠~ 정말 달달하더라고요! 🤤

@@ssss_mrs 모든 삼천포 주민이 삼천포로 빠진다는 말이 싫어서 도시명까지 사천시로 바꿨는데 또 여기서 빠진다는 말을 듣네요( 삼천포인들은 정말 싫어 함)

에이, 이 수산물이라는 게 원래 그렇죠 ^^ 저도 주말마다 시장구경을 가지만 항상 시장에 들어서면 그제서야 늘 생각합니다. ‘와… 오늘은 대체 뭘 먹어야 할까…’하고요 😂😂

별말씀을요 ㅎㅎ 😆👍

저도 겨울시즌에 다시 남쪽지방에 오면 그때는 나막스 맑은탕 한 번 보여드려야겠다 생각중입니다 ^^ 그나저나… 코로나가 잠잠해지니 이제 관광지가 한적하던 시절은 다 지나갔네요 ^^; 주말 영동지방 다녀오는데 걸리는 시간도 부쩍 늘어났습니다 ㅠㅠ

시청 감사드립니다^^

삼천포 사는데 별겨 없어용ㅎㅎ 오시면 용궁시장 한번 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용

샹의하의 샹의하의 샹의하의 섬에 갔다가 똥꼬팬티한테 바카디 받아먹으라고?

저기요 같이 한잔하실래요? 덥죠? 같이 벗으실래요? ㅋㅋㅋ

오늘도 시청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적어도 일일이 물어볼 필요 없고(물어보기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생각 외로 많습니다), 어딜 가도 적어도 눈탱이맞을 일은 없죠~^^

쉿!!!🤫🤫🤫ㅋㅋㅋㅋ

영상에서도 얘기했는데, 호불호 엄청 크게 갈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 외지 방문객들의 입맛엔 여간해선 잘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

그러게요 ㅋㅋ 저도 제가 놓쳣는지 다시보는중인데 뭘사라는건지 ㅎ

깐새우를 추천드리고 싶었는데, 편집을 급히 마무리지으면서 제목을 잘못 정했네요 😅 죄송합니다 😭

@@user-tp3wb5yc9w 다 보고 나서 궁금했어요 ㅎ

@@ssss_mrs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가게되면 깐새우 꼭 사올께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습니다 ㅎㅎ; 저도 매 주 제철 수산물 맛도 보고 소개도 하지만, 그래도 못 먹고 지나가는 게 훨씬 더 많네요 😂😂😭

저는 두 지역 모두 너무 특색있고 좋습니다~😊 하주옥은 다녀와 봤으니 다음엔 청운각 짬뽕비빔밥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느낌이네요 🤤

진주 하연옥.사천 하주옥.ㅎㅎㅎ 하연옥 할머니 아직 살아계실겁니다.^^

아~! 삼천포 실안쪽에 "유자집" 장어구이도 있네요..ㅎㅎ

진주식이 좀 별나죠…ㅎㅎ

감사합니다! 삼천포가 저렴하기도 하고 말씀하신대로 항구도시라서 그런지 활력이 넘치죠. 말투는 딱딱해보여도 알고보면 정들도 많고…^^

그러게요 ㅠㅠ 당장 잡아서 잡어값(그래도 비싸죠)에 팔 게 아니라, 작은건 놓아 주면서 몇년만 기다리면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텐데 말입니다 ^^;

삼천포 아가씨는 다시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 타고 떠났다네요~^^;;; 갑자기 날이 쌀쌀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