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의 마중물로 네이버 열린연단을 시청했습니다 예전 전질류의 책이 주던 숨막힘이 있지만 일당백에서 키워진 잔근육으로 요새 시대 동영상 전질류 정복에 나서 봅니다 일당백에서 들은 루소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보니, 한발 한발 전!진!! 한편, 네이버도 참멋지네요...이 시대에 맞는 지식의 지평을 열어주는 모습 네이버와 일당백에 감!사!!
교양은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최소한 불리하지 않게 하는 기술입니다. 안좋게 얘기하면 상대방과의 대결에서 법망과 비난을 피하면서 이기기 위한 도구로 쓰기 위한 것입니다. 선진국 사람, 부자, 대중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며 아런 사람들과 생활을 해보면 교양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양은 배양하는 것이 아닌 DNA에 새겨야만 그 힘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직관은 지성에서 나오고 지성은 책에서 나온다 한다 직관이란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변화에 가장빠르고 가장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능력은 언제나 선과 악을 결정하고 옳고 그름에 오차가 없도록 하는 것이다 절대로 모순에 한자락을 잡아 진영논리에 빠져서는 직관에 능력을 키울수 없다
교양은 인품에 지식이 녹아서 어울어지는 것이라 생각해요. 교양은 인생처럼 목적이 분명하지 않죠. 교양을 위한 노력은 세상을 보는 눈과 귀를 크게 해서 아는만큼 보이게 해줘서 다른 생각 다른 세상을 이해하고 품어주는 인품이 성장하는거죠.. 평소 갖고 있는 교양에대해 생각…
敎 가르칠 교자는 중용 에서 말하기를 본받을 效자라 말한다 부모나 선생에게서 본받아 배운다는 뜻이다 무엇을 본받을까? 부부간에 백년해로하고 가족간에 화합을 배운다는 것이다 敎養 이란 그 목적이 육친화합에 있다 그러지 못하다면 교양은 그냥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 육친화합이 곧 사회적 화합이다 가족 화합이 꼭 같이사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는 의미가 같이 산다는 의미보다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