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치아 마모증은 양치를 빡빡하게 해서 그런게 아니라 연마도가 높은 치약 때문이라는 건가요? 제가 회전법으로 양치를 합니다. 물론 이게 좋지 못하다고 하실거같은데요. 일단 회전법은 아주 약한 양치법이라 알고 있습니다. 근대 저는 잇몸이 자꾸면 내려가더라고요. 이유도 모르고 왜 이렇게 내려가는지도 몰랐는데 어쩌면 치약이 문제일수 있겠구나를 알게 됐네요...
치아가 닳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만 칫솔보다는 치약의 역할이 크다고 합니다 잇몸이 내려가는 것은 사실 칫솔질이 잘 안되어서 염증떄문에 내려가는 것이구요 일단 내려가면 그 다음에 칫솔과 치약들이 그 부분을 마모시키는 순서가 많습니다 회전법이란 방법이 힘을 주어 닦으면서 치아는 마모가 되고 가장 중요한 잇몸경계부가 안닦이는 방법입니다 ㅠ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시청하다가 궁금한것이 있는데, 고불소치약의 단점도 있나요? 엔자이칼 950과 1450중 오프라인에서는 1450만 팔아서 1450 살까 싶으면서도 이시림 없는 보통 사람은 950 추천하는 것 같아서요. 딱히 충치는 없는 상태인데 1450 등 고불소치약 계속 사용하면 안 좋을까요?
두달전에 당장 쓸게 없어 대충 편의점에서 구입해 사용한 치약의 성분표를 보니 연마제가 탄산칼슘이네요. 혹시 SOOD법으로 정확히 칫솔질을 하는 경우라도 연마도가 높은 치약을 두달정도 쓴다면 유의미한 치경부 마모가 생길 수 있을까요? 저는 살짝 잇몸이 내려가 있어 원래는 엔자이칼950을 오래사용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