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나 차인표가 잘못했다고 간증하는 모습들이 저 뿐만이 아니라 기독교인이라 할지라도 우리 모두가 흔하게 하는 행동 아닌가요..? 맘에 안드는 연예인이나 기사 나오면 함부로 댓글 달았던 적은 없었는지... 요즘에는 나쁜 사람들 기사에 많이 나와서 못됐다고 댓글 한마디 달 수 있지만 예수님은 간음한 여인두고 정죄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죄 없는 자는 돌로 치라고 말씀 하셨을 때 함께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다 그 자리를 떠났어요,, 창피한 마음은 모든 사람에게 다 있어요~ 이렇게 용기있게 간증하는 사람들 본받아야 돼요ㅠ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보이면 선한 말투로 이끌어주고 기도해주면 되는거예요..ㅠㅠ
저 역시 누군가와 신앙을 논하기엔 감히 부족한 사람이지만,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이 믿음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일까요? 꼭 내 모든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를 돕는 것만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녀의 모습일까요. 그런 마음을 허락하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또 다른 방법으로 이끄시는 것도 하나님이시죠. 다만, 자신의 소유와 부를 자신의 힘으로 삼고 자랑하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부를 허락하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가 중요하죠. 참고로, 신애라 님은 도움이 필요한 여러 곳에 물질적 기부를 꾸준히 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