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습스트록이랑 실제 타격위치가 다름->정확한 당점에 타격이 안됨 2. 위에 현상때문에 타격할때마다 왼손 브릿지가 흔들림-> 정확한 타격이 안됨 3. 수구와 브릿지 사이가 너무 멈. 양귀문 할아버지가 4구칠때는 왜만하면 한뼘안에서 치라고 했음 4. 자기 차례갔을때 신나서 뛰어가서 대충 침. 뛰어가면 심박 올라가서 조준할때 흔들림. 자기 차례 오면 가면서 두께, 당점, 세기, 스트록의 종류등을 고민한다음에 쳐야함. 5. 선택이 안좋은 선택이 많음. 고수랑 치니까 고수한테 좀 물어봐도 되요~ 절대 없는 길을 자꾸 침... 상대가 너무 잘쳐서 못칠 수 밖에 없었음. 디펜스도 좋고, 기회도 너무 안옴. 계속 쳐야 감을 유지하는데 5분 기다렸다 한번씩 치는게 너무 어려운공이라 감을 찾기가 힘들었음.
100이나 120 쯤 놓으시면 되겠네요. 남자분은 (내가 평가할 수준은 안되지만) 그정도 친다고 하면 그런 줄 알아야죠. 별로 크게 집중해서 치진 않으신 듯. 그리고 고수랑 치면 동급들이랑 칠 때보다 더 크게 차이가 날 수밖에 없음. 500 이상이면 공이 근처에 가 있거나 해서 자연스럽게 수비가 되는 거고, 또 상대방 공이 어렵게 만드는 게 무의식적으로 몸에 배어 있으니까 말이죠. 그러니 친구들하고 칠 때 200을 놨더라도 고수랑 칠 때는 최소한 한등급은 더 낮추는 게 정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아마추어는 3구든 4구든 30이닝~35이닝 동안 낼 수 있는 평균 점수를 기준으로 몇 점을 친다고 하는데 저 사장님은 점수가 큰 의미가 없으실 정도로 잘 치시는 것 같아요ㅎㅎ 10여이닝만에 100점을 치실정도면 말다했죠ㅎㅎㅎ 세계 정상급 3쿠션 프로선수들은 40점을 20이닝 안에 끝내거든요ㅎㅎ 물론 4구랑은 종목은 다르지만요ㅎㅎ 4구 대회가 잘 없는 이유가 저 정도 치시는 분들이 초집중해서 치시니까 4구 대회는 초구 잡는 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많아서 잘 없죠~ㅎㅎ
지닝님! 큐걸이 정석대로 견고하게 고치시고 샷 하시기전에 예비큐질 조금더 하시는 습관 가지시면 훨씬 잘 치실 수 있는 오른손을 가지신 거 같아요 ㅎㅎ 덧붙이자면 도아님이랑 경기하는 영상에서 보니까 끌어치는 공 아닌 공 칠 때 습관적으로 상단을 주시던데요, 극상단 주다가 큐미스도 자주 하시던데 ㅠㅠ상단 회전력이 필요한 공 아닌 변화없는 공은 되도록이면 중단에서 좌우 회전만 주고 쳐보세요... ㅎㅎ 좌우 히내리말고 위아래 당점에 따라서도 공이 많이 변하거든요 ㅎㅎ 위아래 줄때 공 변하는거 이해하면 당구가 더더 재밌어질거에요!!ㅋㅋㅋ 이상 당구치고싶은데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느라 못치는 대학생의 잔소리였습니다 ㅠㅠㅋㅋ
다들 잘한다고 자기가 볼때는 몇이라고 세리를 쳐야한다는데 세리를 치냐 안치냐는 잘 보이고 그냥 일부로 안 모으는건 안보이나 시작 전부터 여자분이 무섭다 무섭다 하시니 뭐가 무섭냐고 하시면서 괜찮다고 하시고 하수신데 200두시니깐 그냥 대충 치시는데 세리안쳐서 1000 어그로? 이딴 소리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