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영상속 주인공 부부입니다.크게 내세울것 없는 평범한 귀촌부부의 영상에 관심가져주셔서 쑥스럽고 감사드립니다.지난시절 도움 주셨던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아울러 제가 부산에서 재기할수 있도록 도움주셨던 장대표님,윤대표님,도대표님..그리고 FC정매니져,FC윤매니져 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멀리서 촬영와주신 세분의 미녀PD님들께 감사말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영상 보시는 모든분들에게 건강한 기운이 전달되었음 합니다~감사 합니다~
저분은 왠만한 직장다니시는만큼 건물에 신경쓰시는 겁니다. 많은사람들이 착각 하는게 경제적자유가 아무것도 안하고 될거라는것입니다. 회사는 그만두더라도 끊임없이 관리하고 움직이여야 가능합니다. 제일 좋은 경제적자유는 고임금받으며 연금 만들어두는겁니다. 벌수있을때 벌어서 연금만들어두세요 임대는 그 나중문제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광주에서 임대업을 운영하고 있는 40대 남 입니다. 저도 남는시간에 운동도 하며 지내고 있는데 인연이 된다면 보령에 놀러가 같이 식사도 하고 차도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우연히 2편 모두 봤는데 너무 성실하시고 스마트하셔셔 요즘 중년층에 추천할 파이어족의 롤모델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우리 시골에도 핫플레이스가 존재함 ㅋㅋㅋ 진짜 거긴 시골인데도 한 곳 주변으로 장사가 엄청 잘 됨. 외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주말엔 차 댈 곳이 없을 정도임. 그 주변으로 계속 건물들이 새로 생기며 식당들이 증가하고 있음. 시골의 작은 시내(시외버스 주차장) 근처치고는 땅 값도 월세도 많이 올랐음. 시골이나 지방에서 잘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잘 되는 듯.
말씀하시는게 너무 똑부러지시네요. 말 솜씨나 투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포인트, 추가적으로 매력적으로 만들수있는 부분들 생각많이 하시고 이야기 하시는것보면 뭐든지 잘하실 분일듯.. 주변에 도시에서 영끌하거나 빚투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본인의 수준에 맞추어 가는게 현실적이시라 더 현명해보이심..
보령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한때 뷰좋은 남해로 이사가려고 알아봤었습니다. '남해'가 문제가 아니라 '나이'가 문제더군요. 시외버스터미널이 없어진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나이들수록, 몸에 병이 늘어갈수록 교통편 좋고, 병원시설 좋고, 물자이동 편리한 곳이 좋다는 결론을 내리게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임대사업자 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큰 건물가지고 관리를 부동산에 맡기는 것이 아닌 이상에 임대사업자 결코 쉽지않음을 경험으로 압니다. 다달이 수돗세 받으러 다녔고, 계약기간 끝나면 도배, 청소는 기본으로 엄마와 제가 했고, 월세 밀릴때마다 독촉하는 것도 마음 편하지않았고, 공실이 길어질수록 전전긍긍...글쎄요..누군가들은 '월급중독'이라는 말들을 합니다만..제 경험으로는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맘 편한 일이었습니다~
말씀을 정말 너무 잘 하셔서 깜짝 놀래면서 봤습니다. 굉장히 내공이 깊으신분 같아여! 저도 손재주가 좀 있어서 조명설치, 누전차단기교체, 약간의 미장, 타일 붙이는게 가능한데 ㅎ 저도 제 집 고치는 재미를 느끼고는 합니다. 현재 서울에 살면서 수도권에만 파이어를 할 생각을 했는데요 제가 너무 어리석은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 열심히 모으고 전국에 있는 부동산도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인사이트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도 완전 운동 매니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