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장님 안녕하세요 오원장님을 유투브에서 만 시청하다가 직접 찾아뵙고 직접 뵈니 톱연애인 뵙는 기분이 들었어요!친절 하시고 밝게 대해주니 상담 또한 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드디어 오원장님께 수술을 받게 되네요 다른 병원에서 지방이식으로 눈밑이 짝짝이 되었는데 최대 잘 맞추어 준다고 하시고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진짜 불안한 생각 1도 없겠금 설명해 주시니 내년 1월 9일이 소꼼아 기다려 집니다저의 시어머님도 함께 오선생님께 같은 날 수술 할수이서 안심이 되고요! 지인들께 스타트 성형외과 소개 많이 홍보 하겠습니다!저처럼 불야한 맘을 안갖게 설명 해 주시고 고객을 위해 눈높이을 맞추어 주시는 오원장님 감사드립니다 1월 9일 뵙겠습니다 꾸벅
안녕하세요 선생님~ 50초반 피부가 굉장히 얇습니다 볼에 4~5년전 필러넣은적 있는데요 풀페이스 지방이식하려면 필러녹이는것은 몇일전이나 해야하나요? 그리고 관자가 많이 들어가서 제일 고민인데요 피부가 얇은경우는 생착률이 많이 떨어지는지요 그리고 질문이 많네요ㅎ 나이가 있다보니ㅈ피부가 약간 쳐지긴하는데요 지방이식하면 많이 쳐질까요?
필러를 녹이고 지방이식을 원하신다면 기간을 충분히 두고 녹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전부터 녹이기 시작해서 녹는 모양을 보고 추가적으로 녹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요. 피부가 얇은 경우라도 지방이식을 통해서 효과를 보실 수 있으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쳐짐에 대해서는 주입량과 주입부위를 조절해서 수술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심부볼 지방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과교정이 있었는지 각도에 따라 오목하게 보이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ㅠ 이를 교정하기위해 지방이식을 받을 때 심부볼이 있었던 동일 위치에 주입을 해줄 수 있나요? 그 방법을 추천하시는지, 부작용 등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거 이용했다가 결절, 10년뒤에 히알루론산이 주변조직의 수분 다 끌어당겨서 땡땡해지고 쳐지고... 그럴바에 지방이식함. 걍 시간도 돈도 마취 감당할 배짱도 체력도 없는 사람들이나 허영채울려고 필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부자들은 필러 잘 안해요. 계속 맞다가 얼굴 땡땡해진 사람도 보고(한예슬) 부자연스러운거 보고, 일단 원래 내 것이 아니니까... 걍 채취하고 채취한 김에 겸사겸사 SVF정맥주사, 얼굴피부주사도 맞고, 그러면서 지방이식하는 거지... 걍 여유없어서 더 나은 걸 못하는 것 갖고 핑계대지 말길... 히알루론산이 히알루론제인가 그 효소로 녹는다 하는데, 그건 실험실 배경에서 한 원리상 그런거고... 실제론 36.5도씨 언저리의 체내에서, 실험실과는 다른 체내의 압력조건에서 일어나기때문에, 또 이미 필러가 생체조직과 뒤엉겨붙어있는 상태라 효소가 필러와 직접 접촉 못하는 경우도 다반사... 실험실조건과 다른 실제상황에선 히알루론산 필러가 그렇게 쉽게 녹아지지 않습니다. 제가 후손이 생기면 아들딸 구별없이 단디 이해시켜줄겁니다, 차라리 지방이식하라고 할 거에요.
파미지방이식이란 FAMI(Fat Autograft Muscle Injection)의 약자입니다. 근육층에 지방을 이식하는 것을 말하구요. 저는 일부러 근육층 안에 지방을 넣으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지방이 있는 층에 지방을 더해준다는 생각으로 지방이식을 하고 있구요. 파미지방이식도 해볼수는 있지만 근육자체를 건드리는 방식이므로 근육의 움직임에 혹시라도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어서 선호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지방을 새로 뽑아서 하는 경우에는 최소 6개월에서 1년후에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일찍 할 이유는 없어 보이구요. 처음 이식한 지방의 생착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흡수될 부분이 충분히 흡수가 되고나서 부족한 부분에 대하여 지방이식을 새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