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은 마트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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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 소멸되고 있는데 씨잘데기 없는 의원들은 왜 안줄어들어? 도의원,시의원,구의원!

인구없으면 세금도 없음 인프라를 유지 못 함

우리딸도 부산에 직장을 구하지못해 어제 서울로 떠났습니다, 부산에 대형마트3개가 올해 문을 닫았습니다,

부산에 살고싶은 제 친구들도 직장이 없어서 다떠납니다😢 저도 부산에 직장없어서 경남으로 왔구요 근데 마음속에 항상 붓산을 품고있습니다 부산사람이라면 다 비슷한 생각일겁니다 거리엔 할버지할머니 밖에 없어요.. 공무원 티오도 2년이나 밀려있습니다.. 부산에 살아서 장점만 홍보하고싶어도 단점이 심각해서 한탄하게 됩니다 자꾸만 쇠퇴하는 부산의 모습에 마음이 적적합니다..

근데 부산만 망하겠습니까? 그담은 수도권 마지막 서울까지 다 영향 갈겁니다. 지금 태어나는 신생아수를 보세요. 그리고 이게 웃긴게 수도권 집중화 현상때문에 출산기피는 더 심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악순환이죠.

부산이..회사들만 많으면.. 일자리만 많으면.. 정말 살기 좋아요... 근데 젊은층들이 일할곳이 없음...

버스도 사라집니다. 아직까지는 시계처럼 정확한 도시에서 사시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조금만 늦으면 두세시간을 기다려야 되고 시간은 가끔 맞으며 정거장인데도 그냥 휘익 지나가버립니다. 첫차를 타도 전력질주를 해야되고 무슨일 있으면 운행을 쉽니다. 이렇게 변해가는걸 모르지도 않았는데 통학을 시켜서 학점도 놓쳤네요 ㅠㅠ

지방소멸을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하는 부읽남님 부산 시내에 살지만 인구소멸을 체감하고있습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정말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많은 인사이드를 얻어갑니다

고령화를 체험하고 싶으면 부산지하철 타보면 알게 되요. 얼마전에 부산가서 지하철 타고는 정말 놀랬어요. 젊은 사람은 잘 안보이고 거의 고령층이었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반 살다가 부산온지 3년 됐어요 부산 살기 너무 좋지만 대기업이 너무 없어요 ㅠ

어린이집 유치원 없어지는 것도 한몫해요ㅜ 저희 첫째 얼집에 둘째 보내려고 했더니 없어진대요ㅜ 슬프더라고요

와 본가가 부산에 있는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느껴요 갈때마다 하나씩 마트가 사라지고 주상복합 세워지는 걸 보면서 심각성을 많이 느끼기 시작했어요 제 체감상은 작년부터 같아요

지방 일자리만 있으면 출산도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서울경기에 취직하면 결혼도 않하고 애낳기도 어렵습니다. 왜? 부모님 다 고향에계셔서 애를 오로지 엄마아빠가 봐야하는데 서울에 보통 출퇴근 합 시간이 3~4시간인데 언제 아침에 애 맞기고 저녁에 찾아오며 애가 아프기라도 하면 어떻게 직장생활을 합니까? 정치인들 진짜 반성하세요. 지금이라도 지방일자리 활성화하고 애낳으면 0~10세까지 민간기업이라도 법으로 부모중 한명은 돌아가면서 10시출근 3시퇴근을 강제해야합니다 아니면 대한민국 소멸합니다

부산은 노인과바다 강원도 노인과산 전라도 노인과논밭 경산도 노인과고집

수도권 집중화 방관하다가 대한민국 다같이 죽는거죠 뭐.. 지금이라도 부산같이 거점 광역시들 확실한 개발로 거주 동기부여를 해야함.

기업과 기업의 투자가 곧 국가의 생존이네요.

부산 ..남천 메가마트 6월에 문닫고. 서면..엔씨백화점도 문닫고 해운대..홈플러스 벌써 문닫았고 제 사는 주변 대형마트들 없어지고 있음

부산이 무너지면 안되는데...ㅜㅜ

이나라 자체가 지방의 미래를 끌어다 서울에 바쳐서 만든 탑이라 어쩔수 없음. 이제 더 이상 지방에서 끌어올 자원이 끊겼고 서울도 결국 태울 자원이 없으니 소멸할것임.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미 자본 정리해서 해외로 뜰 준비하는 사람 주변에 많고 부동산도 진작 정리해서 금융자산 주로 미국쪽으로 많이들 옮기는 추세임

20대 직장인으로써 지방이 일 다니기엔 급여도 그렇고 복지도 그렇고 직장의 질 자체가 좀 떨어지긴 하는듯 합니다

롱디입니다. 저는 부산살고 여친은 타지역살고, 여친이 올때마다 여긴 일은 어디서해?? 왜 다 아파트야?ㅋㅋㅋ

서울, 경기도 분들... 안도하기엔 이릅니다. 지방이 소멸한다고 칩시다. 그 다음은 어디일거 같으세요? 지방만 깔끔하게 소멸하고, 수도권은 멀쩡할거 같으세요? 시간차일뿐입니다. 단지 순서의 차이일뿐이라구요. 마치 녹아내리는 빙하와도 같아요. 천천히 바깥쪽부터 녹기 시작하지만 결국엔 중심부까지 모두 녹아 없어지듯이요.

식품사막 저거 뼈에 새겨야 하는 말임. 여기 덧글들 다들 자산이 좀 많은 분들이라 그런가 확실히 우경화 되어 있는데 당장 지방이 죄다 소멸해서 농사 지을 사람이 없으면 식량을 외국에서 사와야함. 식량안보 부르짖지만 안보 뚫리는건 어쩔 수 없고 1차산업 농업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2차산업, 제조업임. 3차산업은 수도권이 중심지니까 거기 기업도 많고 일자리도 많아서 계속 공급되는데 1차, 2차는 망해가는거. 한국은 북한과 통일이 되지 않는 이상 섬나라에 불과해서 1차 산업이 자급이 어느정도 되지 않으면 무조건 외국의 눈치를 보게 되버림. 더구나 2차 산업을 잘해서 제조업을 키워가지고 수출 주도형 국가로 발전했는데 1차가 망하니까 식량 수입하려고 외국의 눈치를 본다? 힘들게 제조해서 만든 반도체랑 자동차가 제값을 받고 팔 수 있겠나... 덧글들 대부분 반응들마냥 각자도생 합시다 이렇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말임. 당장 현실로 체감이 될 수밖에 없음. 투표 잘하고 정치 바꾸라고 목소리를 내세요.

부산사람으로써 심각함을 체험하고있어요 사회진출해야할 자녀도 일자리가없고 마트만가봐도 사람이 급격히 줄엇습니다

마트나 슈퍼 없어지는건 그나마 버틸수 있지만 더 큰문제는 병원, 의원, 약국이 없어지는 겁니다

젊은이들이 수도권으로 유입되고있는데 앞으로는 중장년층도 수도권,,특히 경기남부로의 유입이 크게 늘어납니다 이건 팩트에요

이론은 지방 다 팔고 서울 수도권이라 하는데 지방에서 누리던 여유를 서울 수도권에서 누려지나 부터가 문제죠…망말로 지방에 20억 자산을 팔고 서울 강남20억 아파트라 하시지만 그 비율이 빙산의 일각도 안되는거 아시잖아요…..다 그럴수 있으면 걱정도 안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서울 수도권에만 집중되는거에는 반대인 어느 지방러입니다.

매우 통찰력 있는 내용 이네요 좋은 컨텐츠 입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부산 과 경남을 두고 타향살이 고향이 그립습니다.

대구도 노인과 미분양밖에없다. 정부가 정책을 다잘못한다생각듬 직장을 서울근교로가져가니. 또있내 동남아사람천국입니다 수입품이죠 수입좋아하더니 곀국 인간도 수입으로대처하내요 정부들이. 그렇타고인구줄어드는것이 해소안됩니다 왜 집이 그나라100채살돈이데 그돈지가우제버냐고요

저도 아이들도 부산을 떠나왔어요

안녕하세요~ 얼마전 이마트 수지 오전 특강에서 유일하게 부읽남님을 못 알아보았던 1인 입니다 ㅠ (그 이후로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노년부양비는 비용이 아니라 비율(노년인구/청장년 인구)을 말합니다. 물론 비율이 높으면 부양 비용도 높아지긴 하죠😅 또한 지방 소멸에 대한 도입으로 부산을 예로 들어 주셨는데 사실 부산의 인구 감소는 이미 꽤 오랜 시간 전부터 시작되었고 이는 ‘부산의 쇠퇴’라기보다는 ‘부산의 확장’으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이 쇠퇴했다고 하면 주변 위성도시인 김해와 양산의 인구 증가는 모순이 되기 때문이죠. 서울의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누구도 서울의 쇠퇴를 이야기할 수 없기도 한 이유죠. (서울의 인구가 줄어드는 동안 경기도의 인구는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고 이 중 상당 부분은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사람들이죠) 부산분들이 보면 살짝 섭섭할 거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충남지역에서 2년 동안 지냈는데, 병원 때문이라도 서울, 경기도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절실히 느꼈어요.

혼자 살거라 교육 인프라는 필요없으니 수도, 전기, 인터넷만 제가 죽을때까지는 버텨주면 좋겠어요.

시대의 흐름은 바꿀 수 없다. 생존할 방법을 알아서 찾는 수 밖에.

지방 소멸이라기 보다는 온라인 쇼핑 이런 거 너무 잘 되어있잖아요 집에 돌아오면 손도 까딱하기 싫은데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 이해가 되네요 와~~😮😅😊

앞으로 마트, 쇼핑몰 있는 곳이 귀해질거 같습니다. 몰세권이 뜰 듯.

부산이 이정도면 대한민국은 이제 끝난겁니다. 지방에 다른 중소도시는 더 싱각하거든요.

식당도 점심장사만 하던지 이른저녁에 문닫고 일요일은 외식할데가 거의 없어요 저녁 8,9시엔 차량이동도 적고.. 사람이 잘 안다녀요😂

50년대 서울 4대문 안에서 태어나 유년, 청년시절을 보내고 지방에서 40여년을 살고 있는데 서울 탈출을 잘 했구나 싶습니다. 차로 20여분 정도에 대학병원, 공항이 있고 5분내에 넘실대는 바다 있고 마트, 금 융기관 있고 너무 만족하며 삽니다. 자식 교육과 경제활동을 마친 분들은 지방도 좋은 곳 많아요.

서울에 살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안타깝네요.. 제대로 된 지방 살리는 대책이 좀 나와야하는데..

솔직히 택배도 경기도권도 서울 중심으로 가까운 곳만 빠릅니다.

10:41 저 황금마차 방식으로 신선식품 판매 하는 거 우리나라도 지금 이미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지금 글 쓰는 기준으로 1달 쯤 전에 뉴스 봤네요.

결국엔 지방에 좋은 기업들이ㅜ없다 이말이네요~

어렵게 난임병원 시험관까지해서 애 둘 낳았는데 워라벨이니 딩크니 헬조선이니 온갖 핑계뒤에 숨어 결혼도 출산도 남얘기하듯 하는 사람들 보면 세금 때려먹이고 싶어요

스텐스 딱 바꿨네요 부동산엄청 밀던분

마트없어지면 옛날처럼 만물상 트럭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 읍단위

제발 지방 도시로 분산좀 시켜야죠 키워주세요. 서울만 키우지 말고 부산을 촌동네 취급하니...

부산은 국회입법조사처+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소멸할거라고 이미 예고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있을수 없는 조건(일자리)이라 떠나고 있어서 인구 유지를 할 수 없을 지경에 이를겁니다. 이미 시작되서 학령인구 숫자도 빠르게 줄어들고 있죠.

20여년 전에도 부산에는 취직할만한 기업이 없었습니다. 그 때 부산에 살고 싶다면서도 취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부산을 떠난 친구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그 때보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 부산이 반등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가 만약 지금 젊은 시절로 돌아간다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서울로 갑니다. 좋든 싫든 사회흐름이 이젠 지방은 소멸이고 서울권 집중화말고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전국이 노인입니다 어딜가든 중장년층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런데 10년 20년 후에 더하겠죠

항만도시인데 그걸 바깥으로 다 뺐으니까 없지. 왜 없긴.. 정치인들은 또 거기에 편승해서 공기업 유치같은거나 힘쓰고 있는데 그 지역 자체의 경쟁력을 키워야함에도 진통제만 꽂는 꼴이지

부산의 10년이상된 아파트에도 노친네들 밖에 없어요 여기 남천동인데 부산에선 최고의 부자도시라 하는데 과연 점점 고령화되면소득도 없어질텐데 젊은이는 적고 미래가 암담 해보입니다

부산시민으로서 극공감합니다.....비참합니다.

7:57 욕지도 1년정도 살았는데 쿠팡 주문하면 다음날 오후면 도착하더라고요 ㅋㅋㅋ 통영에서 배타고 1시간인데... 쿠팡 정말 대단하다 싶었어요😅

용인 사는데 저의옆집에 일주일전 4가족이 부산에서 이사왔다고 떡돌리던데 근데 우리 윗집도 아이러니하게 부산에서 1년전에 이사왔음 이런거 보면 우연이 아닌듯

진짜 큰일이군요,,,,,

이런 내용 너무좋네요

뭔가 굉장히 무서운 말을 들은 것 같아요..

나라소멸, 정치권은 나라 망해도 무관심 오로지 표만 줍쇼!

국개의원 서민 온갖 연금 세금 뜯고 은행 대출이자 역대급 수익내고 일자리없음 수도권고밀화 저출산 해결못함 으로 지방소멸

제2의 도시 부산이 이럴진대. 서울.경기 공화국이 되겠네요.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려 해도 직원들이 반대해서 못하고 있어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공장 이전 실패 SGI 대구 이전 실패 두산중공업 창원 이전 실패 그리고 지금도 한창시끄러운 산업은행 부산이전 반대. 집단 거부 시위에 단체사표 협박등 난리도 아닙니다.

와 천재다 이거지 .. 지금 부산에 마트들 다 철수함 .. 왜? 인구수 예측만 봐도 앞으로 다시는 절대 올 수 없는 고점이거든 근데 왜 아파트는 오를거라고 생각하냐들?

대전 둔산동도 홈플러스 씨가 마름. 홈플러스가 특히 많이 사라짐. 대신 오피스텔 지어 부동산 장사를 하려고 하나 본데, 이것도 녹녹치 않음.

내용 흥미롭습니다. 감사.

소멸될 군,면, 등에 지원하느니 5대광역시 대도시 위주로 가는게 답이다

동네마트가고 그 다음은 쿠팡 트레이더스 코스트코순 ~큰 마트 자주가면 생활비 뚝딱 날라가니까 횟수를 줄이는거

같은직종군이어도 서울 부산 임금차이 너무 심해요 주거비도 차이나는건맞는데 부산은 발전이 없네요

지방은 똑같아요! 논평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말장난. 나라 전체가 곧 망합니다

제 2 도시는 이제 인천임. 인구에서 부산을 추월했음. 또한 계속 발전중이고, 인구도 계속 늘어나고 있음.

아~~내고향 부산...😭

북한에서 서울에 핵하나 떨구면 전쟁 이기겠네

맞는것 같음 왜냐구 외국인용 마켓이 한국 가게3~4군데에 하나씩 끼어서 생기고 있거든 김포는 외국인 천지야 마켓도 바뀔수밖에

인천이 gdp2위 입니다 경제는 진작에 추월햇고 인구도 곧 추월예정

노인이 지이인짜 많음.. 평일 낮 오후에 지하철 탈 일이 있었는데 죄다 어르신이셨음.....

일자리가 서울경기도에 몰려있으니. 분산해야 지역발전이되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씨가 그런 일을 하시더라구요.

와~~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중소도시에 사는 1인

이런 정보 어디서 듣겠나! 뉴스보다 부읽남을 더 신뢰하는 구독자~^^

지구멸망인가?:영화보니 점점현실화 ~~ㅜㅜ슬프네

대세청 부울경 메가시티 안되면 수도권이고 자시고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은 끝이다

처가가 충남 금산입니다. 가게에 가니 야채가 아예 없습니다. 거의 대전이나 세종까지 차로 가야 구할 수 있더군요. 그나마 텃밭에서 키우는 깻잎이 비타민 공급원입니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수도권으로 갈 수 밖에 없더군요. 처가가 4형제자매인데 한명만 대전에, 나머지 둘은 수도권으로, 저희는 런던으로 이주했습니다.

부산-노인과 바다 인천-노인과 파도 서울-노인과 파고다

서울 집중만이 현 시점에선 .. 안타깝지만. 인구도 줄어가고.. 한국으로선 맞는 길인 것 같습니다.. 태국처럼요. 지방은 관광을 더 살리거나 자연인 이나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임대 주택으로 국가에서 정책 운영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은퇴후 집은 서울에 두더라도 지방 생활도 해보고 싶기도 하구요. 다만 치안이나 텃세 문제 및 사람들 의식 수준 등.. 지방민과 섞이긴 힘드니 차라리 지방이 소멸된 후 외지인들끼리 모여사는 임대 주택 형식이. 그나마 살고 싶은 지방이 되는 길 아닐까 .. 생각됩니다. 이미 서울 집중으로 가는 대세는 바꿀 수 없습니다. 지방 소멸도 이미 막을 수 없구요. 이젠 지방 관광 이나 지방 활용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부산에 마트가 장사가 안돼서 마트가 문을 닫는거 아닙니다 남천동 메가마트 전국매출 5위인데 문을 닫는이유는 마트임대기간이 만료됐고 입지가좋다보니까 바다뷰 주상복합 들어 선 답니다

부산뿐아닌 경남북권 이 다 사라집니다 경기권으로 사업성이 늘어나 그쪽으로 직장을 잡기때문에 점점수도권으로 옮겨집니다 부산에선 젊을수록 서울쪽나가길원합니다 그래서더육심해집니다

지방 건물을 팔아서 강남에 투자한다,,,? 소가웃네...그돈가지고 지방에서 죽을때까지 호사를 누리면서산다...자 20억...?이라치자.지방은 아이파크 20년차 50평 3.4억이면 살수있다..하자없다..맘에 안들면 리모델링 오천이면 훌륭하다 ..3.4억아파트를사고 1억 고급차사고/ 나마지...10억 정기예금 년 3% 3천나오고... 두노인네가 년 5천을 쓴다하자,.,,년오천이면 자기돈에서 2천만 지출하면끝,,,,지방서 오천쓰면 ... 아침저녁 T BONE 스테이크로 때려도...질려서 못먹는다,,,,두노인데 50년은 너끈히 럭셔리하게 살수있는데...?해외여행즐기면서.... 강남에 투자해..? 선동하지마라..인구절멱시대라서 부동산은 갔다,... 설령 올랐다해도 그돈 만지고나죽겠나...? 미친 강남투자 부동산투자 소리하고있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출산 해결 안되면 외국인이 이 땅의 주인이 되겠지

요즘은 또 인천서 얘를 키워야한다. 1억 지원금때문에 고민한모습도 봣습니다 예전에 성남시서 아이지원프로그램 때문에 성남으로 이사를 갓던 때를 상기해 보게 되네요

묻지도 따지도 말고 수도권에 붙어있자

2004년 관습헌법 판결로 지방 소멸을 막을 수 없게 되버렸고 섬나라에서 도시국가로 스스로 자멸의 길을 가버렸음 2004년 헌재의 관습헌법 판결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판결로 기록 될 것임

이미 늦었습니다. 지방 소멸, 수도권 집중, 저출산 고령화는 연결된 문제들이고, 이미 너무 늦어서 세종대왕이 와도 이젠 해결 못함.

세종시 수도이전만 성공했어도 이렇진 않을텐데 말이죠. 관습헌법이 생각나네요

대단하다....댓글들 보니까 .... 늦기전에 지방으로 인구 내보내야한다. 인프라를 뿌려야한다고 외칠땐 집값 내려간다고 절대 안된다고 외치던 사람들이 영상 하나에 지방 소멸을 걱정하는 웃지못할 모순이 득실득실하네.....